중부뉴스통신 = 지난 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일부 투표소 앞에서는 부정선거를 감시하겠다는 이유로 유권자를 대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투표행위를 방해하는 등의
지난 6.3 대선에서 후보들의 선거 비용 지출 금액이 공개됐다. 대선 후보들은 총 1033억3600만 원의 선거 비용을 지출한 것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책공약집에는 15대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이는 현 이재명 정부의 공약이다. 15대 정책과제 중 7번째가 '국가균형발전'이다. 내란극복과 민주주의 회복, 경제안보와 한반도 평화, 인공지능 등 신산업육성 등 민주주의 회복과 경제성장 과제에 밀렸지만
황대호 경기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황 의원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기간 동안 민주당 중앙선대위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황 의원은 청년의정지원단 신설, 청년지방의원 국정홍보단 등 현장 의견을 중심으로 한 공약을 냈다. 황 의원은 10일
6·3 대통령선거 이후 한 달 여 간 물밑 내홍을 겪어 온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일정이 주초부터 가시화하면서 공개적으로 상호 공방을 주고 받으며 내분 전야제를 맞은 분위기다. 6선의 조경태 의원이 전당대회에서 대표 출마를 7일 공언하면서 친윤계 45명 의원 청산을 포문을 열었다. 조 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당시 한 유권자 회송용 봉투에서 기표된 투표용지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수사해 온 경찰이 해당 사건을 무혐의로 종결했다.용인서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아 온 유권자 A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사건은 지난 5월30일 대선
5시간전
대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 선거 사무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전면적인 제도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연맹은 31일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첨단기술로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선거 제도와 사무는 여전히 수십 년 전 방식을 답습하고 있다”며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보수 텃밭’ 대구를 잇따라 방문한다. 제21대 대통령선거 패배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대구 청년을 만난 데 이어 특별 강연과 지역 언론인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오는 16일 다시 한 번 대구를 찾는다. 지난 11일 대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는 지난 21일 국정기획위원회를 찾아 제주의 최대 현안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22일 밝혔다.도민운동본부는 이날 국정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국정기획위 정치행정분과장인 이해식 국회의원과 위성곤 국회의원, 고부건 전문위원 등과 면담을 갖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국정과제 반영 건의문’을 전달했다.도민운동본부는 건의문을 통해 “지난 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책공약집에 ‘지역주도 제주형
국민의힘이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을 혁신위원장 카드로 꺼내들며 전당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전대 선거위원장에는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임했다.국민의힘은 안철수 의원이 혁신위원장 직을 내던지면서 혁신 동력이 좌초된 상태다. 21대 대통령선거 패배 후 당내 계파갈등, 혁신 공전 등으로 TK에서마저 등을 돌리며 정당 지지율까지 고꾸라지는 실정이다.이에 9일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비상대책회의를 마친 직후 국회 취재진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을 혁신위원장으로 모시게 됐다”며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재우 구미시의원 “APC 예산 3배 증액…원점 재검토해야”
구미시의회 김재우 의원은 24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의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공공사업은 명확한 방향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모두발언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 6월 생산 늘고 소비심리 살아났다
충북의 6월 생산이 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늘어난 가운데 침체국면에 있던 소비도 살아났다.충청지방통계청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6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충북은 늘었으나 대전, 세종, 충남 모두 감소했다. 소비는 충북과 세종이 증가했고, 대전, 충남이 감소했다.충북의 생산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유일하게 증가했다. 충북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지난달에 이어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충북의 6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5.1% 증가했다. 전자부품·컴퓨터·영상 음향통신, 전기장비, 전기·가스·증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원 종합건설평가 1위...전문건설은 ㈜에스비테크
충북도내 종합건설사 시공능력 평가에서 ㈜대원이 4206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도내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능력을 종합 평가한 2025년도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지난달 31일 공시했다.㈜대원은 은 지난해 2740억원보다 1466억원이 증가한 실적으로 지난해 내주었던 시평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2위는 3603억원의 ㈜원건설이, 3위는 2439억원의 대흥건설㈜이 차지했다. 이어 지평토건㈜ 1031억원, 대화건설㈜ 893억원, ㈜대우에스티 755억원, 삼우건설 683억원으로 10위권에 포함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 석촌시장 거리가게 개별 수도 설치 관련 간담회 개최
송파구의회는 7월 31일, 송파책박물관 오픈스튜디오에서 석촌시장 내 거리가게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개별 수도 설치 관련 의견수렴과 실행 가능한 방안을 모색했다.그간 석촌시장 거리가게 운영자들의 급수 설치 요청으로 개별 수도 설치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석촌시장 내 거리가게에 수도 설치 방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해당 수도를 실제로 음식 조리에 사용할 수 없는 법적 제한과, 오폐수 처리 문제, 그리고 운영자가 부담해야 할 설치 비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북구의회 김명희의장, 몽골 에르데네트 바양운두르군의회 의원 대표단 환영 간담회 개최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은 지난 7월31일, 강북구의회를 방문한 몽골 에르데네트 바양운두르군의회 의원 대표단을 환영하며 간담회를 진행하고, 양 지역 간 우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표단에는 에르데네토야 의원을 비롯한 바양운두르군의회 소속 6명의 의원이 함께했다.이번 방문은 몽골 제2의 도시 에르데네트의 지방의회가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제도와 의회 운영 체계를 견학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김명희 의장은 자연과 역사, 민주주의가 공존하는 강북구의 특색을 소개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GS건설 '자이랩', 세계 3대 디자인상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GS건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의 차별화된 주거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이 글로벌 디자인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GS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 브랜드 갤러리 '하우스자이'에 마련된 미래 주거기술 체험 공간 '자이랩'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본 상을 수상한 자이랩은 자이만의 미래지향적 주거 철학을 실제로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