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바이오산업 동향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2025년 제1차 대전세종충남 지역경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대전세종충남지역 학계 및 유관기관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인 교수의 사회로 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력, 인프라, 첨단장비, 자금투자, 고급 인력 확보 등의 요소가 필수적임을 지적했다. 특히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의 협력 및 효과적인 지원 체계 구축
한국은행은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해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2025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신청 및 예심자료 제출기간은 5월26~28일이다. 예심 결과는 6월19~20일 중에 발표한다.지역예선대회는 충청지역의 경우 7월14~16일 중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주관으로 개최한다. 전국결선대회은 8월12일 한국은행 본부 주관으로 개최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한국은행 커뮤니케이션국 커뮤니케
지역사회 내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안부든든서비스’가 시작된다.건강보험공단 대전 유성지사, 대전 유성구,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행복커넥트가 ‘AI 안부든든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유성구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 업무 현장에서 우울감 높은 위험군을 발굴하고, 한전은 빅데이터 활용해 위험군을 발굴하게 된다.SK행복나눔재단이 출연한
경북소방본부는 5층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 내 소방시설 점검 의무화 제도를 본격 도입하고, 점검 미이행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제도는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2년 주기로 세대 내 소방시설을 점검해야 하며, 미점검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제도 시행 초기인 점을 고려해,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세대점검 미실시 세대에 대한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단, 유예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세대점검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서클이 발행하는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EURC가 달러 약세와 미국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급성장하고 있다.1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EURC 공급량이 한 달 만에 43% 증가하며 2억1700만개, 약 2억4600만달러 규모로 확대됐다.EURC는 시가 총액에서 팍소스 글로벌달러를 제쳤고 리플 RLUSD 바로 다음 위치에 랭랭크됐다.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EURC 유통량은 1개월 만에 35% 증가해 1억1200만개를 기록했고, 솔라나에선 75% 급증해 7000만개에 도달했다. 코인베이스
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에서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등과 함께 2025년 첫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임직원 등 약
충북 음성군 보건소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한빛복지관 대강당에서 ‘암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임현정 교수가 초빙돼 ‘암 발생 최신 정보와 생활 속 암 예방습관 실천’이란 주제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이준오 재대구개포면민회 회장과 40여 명의 회원들이 지난 20일 고향 예천을 탐방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재대구개포면민회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고향사랑기부에 총 2550만 원을 기탁했다.김학동 군수는 "전국 각지의 향우회와의 교류를 통해 예천군의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은 물론 관계인구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 음성군이 착한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 1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21일,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업소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 대국민 공모사업을 통해 국민이 직접 추천해 선정된 곳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 제공 △공공요금 지원 △상수도 요금 감면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언론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음성군의 착한가격업소는 28개소로 늘어났다. /음성 박명
NH농협은행은 대표 금융플랫폼 'NH올원뱅크'의 고향사랑기부제 서비스를 통해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등 산불 피해를 입은 8개 지역에 총 1억1195만원의 기부금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NH올원뱅크의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 3월 31일부터 본격 시행됐으며, 비대면으로 기부부터 답례품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금융권 유일의 통합 서비스다. 간편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모든 고객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