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경북·경남·울산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단이 본격 가동, 신속한 피해복구는 물론 이재민 구호에 더욱 속도가 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4월 21일 ‘경북·경남·울산지역 산불 피해복구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단장으로, 2개 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별도 전담기구로 운영, 이재민 지원과 관계기관 간 연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참여기관은 행안부, 국토부, 농식품부, 복지부, 경상북도,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