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민선8기 6개월여를 남긴 가운데 홍태용 시장이 자신의 민선8기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종합적 점검 보고회를 개최, 쟁점 과제의 해법을 찾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만들기에 중점을 뒀다는 풀이로 해석되고 있다.17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점검보고회는 관내 주요 현안사업과 시장 당부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번 회의에는 총 45개 관내 사업인 김해형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김해공공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