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는 11월 27일, 제3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성수 구청장을 상대로 구정질문을 진행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며 정례회 일정을 이어갔다.김성주, 박재형, 강여정 의원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먼저 김성주 의원은 그간 5분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을 통해 제기해 온 사안에 대해 질의하며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특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향후 계획과 관련해 탄소중립건축 인증제 도입, 공사장 탄소 저감 장비 장려, 요리 매연 저감 사업 활성화 등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민연금공단이 2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 개최의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
BNK금융지주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4명을 2차 후보군을 확정했다. 임추위는 1차 후보군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지역의 생활 문제를 자치입법으로 풀어내며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안지연, 사회과학계열 김성주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5 한국정치학회 대학생 조례 경진대회’에서 정읍시 식품사막 해소를 위한 조례안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
◇4급 승진내정 △보건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박미향 △보건복지국 건강증진과 김영애 △신공항건설단 신공항정책국 이전보상과장 직무대리 이은경 △도시주택국 도시공간개발과장 〃 장은석 △교통국 도로과장 〃 안병락 △의회사무처 건설교통전문위원 〃 전상봉 △서구 도시건설국장 〃 권상훈 ◇5급 승진내정 △기획조정실 박상우 이안희 △행정국 한재호·서정명 △보건복지국 이혜진 △문화체육관광국 조현숙·손원익 △미래혁신성장실 전범기·김성주 △경제국 김윤희 △교통국 김성조 △상수도사업본부 황기택 △서구 송영재 △달성군 배연회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8일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외부 주주와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가 잇따라 절차 투명성을 문제 삼고 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BNK금융 회장 후보로는 빈대인 현 회장을 비롯해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BNK부산은행장이 이름을 올렸다. 임추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8일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금융권에서는 빈대인 현 회장의 연임
TV CHOSUN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조명하는 신규 스포츠 예능 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2월 2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감독·매니저·중계진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이번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이근호가 있다. ‘히든FC’의 초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근호는 “일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최소 2등?”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날카로운 경기 분석력과 선수 맞춤형 디테일 코칭을 강점으로 내세운 그는, 유소년 선수들의 잠재력을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17일 "전북혁신도시가 금융 중심지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와 협력해서 최선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김성주 ...
전북 출신의 김성주 전 국회의원이 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됐다. 신임 김 이사장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이재명 대통령 재가를 받아 ...
안호영 국회 기후노동위원장이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만나 전북을 연금수도와 정책형 주민참여 펀드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안 위원장은 지난 12월 23일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김성주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퇴직연금공단 설립을 통한 연금수도 완성, 정책형 주민참여 펀드 활성화, AI 금융 기반 기본사회 전략, 전북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등 전북 금융·연금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면담에서 안 위원장은 최근 발의한 퇴직연금공단 설립법의 취지를 설명하며 “국민의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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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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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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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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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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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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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돔구장 조성사업 추진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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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연말 맞아 군 장병·소방대원 위문
김포시는 연말을 맞아 국가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과 소방대원 등 현장 근무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육군 제17보병사단을 비롯해 해병대 제2사단, 수도포병여단, 김포소방서를 찾았으며, 이어 수도군단 제10방공단과 공군 제8542부대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위문은 한 해 동안 지역 안보의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해 온 장병과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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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반에 다회용기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시는 축제·행사장을 비롯해 장례식장과 공공청사 등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올해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포천시민의 날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등 대규모 행사에서 총 20만여 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돼 행사 기간 중 쓰레기 발생량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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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항, 물류흐름 개선으로 화물차반출입시간 8.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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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의 물류흐름 개선으로 ‘화물차 반출입시간'이 감소해 항만 운영 효율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흐름 개선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의 협력을 강화 등을 통해 ‘화물차 반출입시간'이 전년 동기 대비 8.8% 줄어든 평균 18.4분에서 16.8분으로 단축하는 성과를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내 4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참여하는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운영사 협의회’를 분기별로 운영하며 항만운영 전반의 현안과 개선 과제를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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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경기도 도세 징수 평가 ‘종합 1위’달성
하남시가 2025년 도세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한 ‘경기도 도세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도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최우수 시’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했다. 경기도는 도세 목표액 대비 추징 실적을 기준으로 3개 그룹별 우수 시·군을 선정했으며, 하남시는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그룹 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하남시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특별징수 활동을 통해 도세 추징 실적을 대폭 끌어올렸다. 특히 기부채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