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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경남항공고등학교에서 ‘그린스마트 스쿨 경남항공고 본관동 개축 임대형 민자사업’ 개관식을 열었다.이날 개관식에는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5일 울산 북구 농소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을 찾아 학교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안전 문제를 논의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현재 공정률 82% 수준에서의 안전관리·품질관리 실태를 비롯해 △배치전환·배정 원칙 △통학 안전대책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 농소중 개축 이후의 학생 배치 문제와 학사 운영 안정성을 핵심 과제로 짚었다.문석주 의원은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에서 미래형 교수·습을 받아야 한다”며 “농소중 개축에 따른 배치전환·배정은
경남교육청은 합천여자고등학교가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합천여고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개관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합천군수, 지역 교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합천여고는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4일 합천여자고등학교에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개관식을 열었다.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김윤철 합천군수와 합천지역 초·중등학교 교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 경남항공고등학교에서 ‘그린스마트 스쿨 경남항공고 본관동 개축 임대형 민자사업’ 개관식을 열었다.이날 개관식에는 허재영 행정국장을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은 5일 오전, 북구 농소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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