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북도는 9월 말 경주에서 개최 예정된 ‘2025 한식문화페스티벌 위드 경북’행사를 앞두고, 세계를 향한 K-푸드(Foo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원도심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2025 인천 원도심 관광 콘텐츠 공모전’에서 총 4개의 ...
계룡시는 8일 2025년 상반기 계룡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했다.이번 선발대회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우수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총 23건의 사례가 접수됐다.심사는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차 부서장 서면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을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최우수상은 ‘계룡하늘소리길 스토리텔링 완성으로 관광콘텐츠 발굴·확대’
경북도는 9월 2025 한식문화페스티벌 위드 경북 행사를 앞두고 29일 경주시에서 유튜브 대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과 함께하는 경북 K-푸드 챌린지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세계를 향한 K-푸드 확산과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전 홍보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쯔양은 전 세계 1,2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인플루언서로, 경북의 음식과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홍보함으로써 지역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촬영은 경주의 신라 전통음식 체험장으로 유명한 라선재에서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로 2025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에서 ‘도시브랜드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오태완 군수는 세계 최초 ‘부자’를 주제로 리치리치페스티벌을 기획했고, 의령군은 세계인이 찾는 한국 관광콘텐츠 확충을 목표로 거부 탄생을 예고한 솥바위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를 연결하는 ‘초일류 관광지’ 개발에 나서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았다.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지자체 등에 수여하는
충남 계룡시는 8일 2025년 상반기 계룡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을 갖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했다.이번 선발대회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우수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총 23건의 사례가 접수됐다.심사는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차 부서장 서면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을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최우수상은 ‘계룡하늘소리길 스토리텔링 완성으로 관광콘텐츠 발굴·확대’ 사례로
강원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는 동해선 철도 개통을 계기로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부전역사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해안 경관을 활용한 동해안 관광벨트 조성과 철도 연계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주요 협약 내용으로 강원과 부산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동해선 활성화를 위한 내·외국인 상품개발을 통한 공동 마케팅과 네트워크 교류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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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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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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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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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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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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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보울 시리즈' 〈삼산스럽게〉 8월 30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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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이달 30일 ‘트라이보울 시리즈 ’의 두 번째 공연으로, 싱어송라이터 삼산의 공연 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EP 앨범 수록곡 ‘줄줄줄 팍팍팍’을 비롯해, ‘모르겠어’, ‘풍년의 어른’ 등 일상적인 소재로 유머와 현실감이 공존하는 가사에 자작곡들로 연주된다.공연 ‘삼산스럽게’는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묘한 감성에서 출발한다. 진지함과 장난기, 해학 을 넘나드는 삼산의 음악은 관객에게 다양한 해석으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국악의 가능성을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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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 통해 압수 암호화폐 청산…美와 본격 유동성 전쟁
홍콩이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허브로 부상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압수한 암호화폐를 홍콩에서 청산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단순한 처분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조치로 해석된다.지난 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은 최근 'LEAP 디지털 자산 정책 2.0'을 발표하고 규제 통합, 토큰화 상품 확대, 인재 육성 등을 포함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강화했다. 홍콩 규제 기반은 지난 2022년 개정된 자금세탁방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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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주주 기준 강화에 반발 확산…정청래 “공개 발언 자제하라” 당부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 되는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는 세제개편안을 내놓자, 투자자들과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과도한 과세”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정청래 신임 당 대표는 공개 발언을 자제하라며 수습에 나섰다.정청래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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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날씨]오락가락 날씨에 제주는 ‘삼중고’…폭염에 이어 소나기에 강풍까지
제주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4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 유입되면서 해안을 중심으로 기온과 습도가 함께 상승했다.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구좌 32.3도, 제주시 31.9도, 성산 29.0도, 한림 28.6도, 서귀포 28.9도, 고산 27.8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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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E 디지털·AI 장관회의 인천서 개최... “협력 이정표 기대”
31분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디지털·AI 분야 장관급 인사들이 4일 인천에 모여 회원국 간 협력과 혁신을 논의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디지털·AI 장관회의를 최초로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과 중국 산업정보화부 차관, 일본 총무성 차관 등 21개국 장관급 인사가 참석했다.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디지털 기술과 AI라는 새로운 물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며 “이번 회의가 모두의 AI로 나아가는 협력의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