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이 15일 환경부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실천 확산을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도 15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이용주·김금란기자
충북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 오후 4시에 ‘충북대학교 후원의집’인 ㈜다온기술 어성환 대표가 지역인재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추가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날 기탁식에는 ㈜다온기술 어성환 대표와 충북대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다온기술 어성환 대표는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거점 국립대학교인 충북대가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세계로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뜻을 밝혔다.이에 고창섭 총장은 “후원의집으로 등록하여 주시고 매월 후원하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충북대는 검도, 레슬링, 소프트테니스, 육상, 테니스 등 5개 종목에 26명이 참가한다.고창섭 총장은 “충북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충북대학교가 9월 30일 오후 4시부터 김헌영 RISE 초대 위원장을 초청해 ‘RISE 체계 및 글로컬대학30 사업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오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RISE 사업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 충북대와 국립한국교통대 간 대학 통합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창섭 총장을 비롯해 본부 보직자, 충북지역 주력 산업 관련 인재 양성 사업단장, 통합추진위원회 등 관련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김헌영 RI
국가 거점 국립대학교인 충북대학교가 지역의 뿌리로 자리매김한 지 올해로 73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5월22대 총장으로 취임한 고창섭 총장은 ‘일하는 총장’으로서 충북대의 미래 100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고 총장은 요즘도 2027년 3월 한국교통대와의 통합대학 출범을 계기로 충북대가 세계로 뻗어나가 꽃피울 100년을 구상하느라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다. 고 총장으로부터 충북대의 미래 100년을 위한 비전과 계획을 들어봤다.-취임한 지 1년 5개월이 됐다. 그동안의 운영 성과는.△총장으로서 충북대의 발전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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