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이어가는 반면, 고래들은 대규모 매도를 진행하며 시장에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개인이 아닌 고래들의 방향을 따라간다"며 시장의 불안 요소를 지적했다.샌티먼트의 데이터를 보면, 10~1만 BTC를 보유한 고래들이 10월 12일부터 약 3만2500 BTC를 매도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11만5000달러에서 9만8000달러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