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신한, NH농협은행에 이어 기업은행이 대형은행 중 네 번째로 제4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인가전 참여 검토에 나섰다. 유뱅크 컨소시엄은 대교, 현대백화점, MDM플러스가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도 중소기업·소상공인 포용 금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로써 유뱅크 컨소시엄의 참여사는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 트래블월렛, 현대해상에 3개사를 더해 총 8개사가 됐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