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은 ‘범정부 공공 데이터 중장기 개방 이행 지원 컨설팅’ 사업을 수행, 공공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케이사인은 2023년과 2024년 연속 사업 수행사로 선정, 공공 데이터 개방 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준과 절차를 수립했다.이 사업을 통해 케이사인은 공공데이터법과 정보공개법에 근거해 기존 비공개 데이터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재검토했다. 중앙부처,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사 공단 등 수많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분석해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할 수 있게 지원한다.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