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은 오는 7일 오후 7시 울주문화예술회관의 주말 저녁 가족 나들이 공연 ‘잔디마당 콘서트’ 7회차 ‘희희낙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잔디마당 콘서트’ 6회차 ‘LED 워터 난타’에는 500여명의 관람객들이 공연 중 난타체험과 물총싸움을 통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7회차 ‘잔디마당 콘서트희희낙락’ 공연은 관객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유명 OST, 가요, 트롯을 연주하는‘에스피 아르테’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