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 중구는 지난 6일 동성로 일원에서 대구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함께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 2025년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대구 중구는 지난 6일 동성로 일원에서 대구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함께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인파가 집중되는 동성로에 무분별하게 난립한 에어라이트와 입간판 등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하고, 시민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
대구 중구 동성로가 화려한 디지털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옥외광고물 규제 완화에 따라 동성로 핵심 가로 구간과 보행로 일대 광고환경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22일 중구청에 따르면, 대구시 옥외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 19일 동성로 관광특구 내 전광판 설치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
대구의 중심 동성로가 규제 완화를 계기로 화려한 디지털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대구 중구는 지난 19일 대구시 옥외광고심의위원회가 동성로 관광특구 내 전광판 설치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 완화’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의 핵심은 구역 지정 방식의 변화다.
칠곡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경관디자인 분야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경관 행정과 공공디자인 정책의 일관성과 현장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 실적을 비롯해 옥외광고물 정비·관리 성과, 공
칠곡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경관디자인 분야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 실적, 옥외광고물 정비 및 관리 성과, 공모사업 참여도, 시범사업 추진 성과,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칠곡군은 경관계획과 공공디자인
예천군은 16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 분야 시상식에서 경관디자인부문 ‘최우수상’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예천군은 2023년도 최우수상에 이어 2024년에는 대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최우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하여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경관디자인 분야 평가는 지속적인 간판개선사업으로 도시경관개선 노력도, 폐현수막을 활용한 현수막수거함·체험화분 제작, 정비시범구역 내 옥외광고물 설치지원사업, 불법광고물 수거보
자기광고 가능 건설기계 확대… 자영업자 등 홍보기회 확대긴급자동차 13종, 대중교통수단 5종에 안내용 전광판 사용 허용 앞으로 레미콘, 굴착기 등 도로 주행이 가능한 건설기계도 자기 상호 또는 연락처 등을 합법적으로 표시할 수 있게 되고, 노선버스 및 구급차와 같이 대중교통수단 및 긴급자동차에 전광판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의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 12월 16일부터 시행에
창원특례시는 15일 세종정부청사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하는 특별교부세 공모 시상식에서 ‘폐현수막 화학적 재활용 시범사업’이 2025년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례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로, 지역경제 분야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결정되었다.시는 매년 발생하는 폐현수막이 소각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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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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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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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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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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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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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2026년 게임 전략 대변화…독점작 개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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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달러 vs 1만달러…비트코인 2026년 전망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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