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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리서치·베이넥스, AI 인프라 사업 맞손 ··· 데이터센터 사업 탄력

4시간전
클라우드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는 AI 컴퓨팅기업 베이넥스와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는 “AI 연구에 필수적이며 효율적인 IT 인프라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베이넥스와 협력은 아토리서치의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차세대 데이터센터 AI 인프라 구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광흠 베이넥스 대표는 “국내 유일의 SDN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아토리서치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업무 협약은 베이넥...
냉난방공조 전문 기업 오텍캐리어는 금융 및 정부기관, 통신, 항공, 미디어 등 주요 기관의 데이터센터는 물론 기업 사옥에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며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데이터센터는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유연하고 탄력적인 새로운 냉각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CPU/GPU의 발열 밀도 증가에 대응하는 고성능 냉각 솔루션,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낮은 전력효율지수 및 탄소 배출량, 물 사용 억제 및 폐열 회수를 비롯해 비용 절감 측면에서 최적의 투자와 낮은 운영비용이 요구된다.오텍캐리
2025년 인력 채용을 가장 활발하게 할 산업 분야는 ‘IT/정보통신’과 반도체, 2차전지 등을 다루는 ‘하이테크’가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64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력 채용 전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채용을 가장 활발하게 할 것이라 기대하는 산업군으로 ▲IT/정보통신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하이테크 분야를 각 응답률 48.0%와 46.2%로 가장 높게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바이오/제약/의료 분야도 인력 채용이 활발할 것으
업무용 생성형 AI 전문기업 AI3는 기업 맞춤형 GPT를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는 ‘웍스AI 엔터프라이즈’ 출시했다고 밝혔다.‘웍스AI 엔터프라이즈’는 기업이 업무 환경에 맞춤화된 GPT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기업 관계자가 직접 가입해 회사 로고를 넣고 업무에 필요한 AI 환경을 구성해 직원들을 초대할 수 있고, 사내 자료를 참고해 대답하는 챗봇 제작은 기본이다. 구축 전 과정 자동화를 통해 5분이면 맞춤형 AI 업무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그동안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은 비용은 물론
다크웹에서 회사의 암호키 인증서가 공유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어느 시스템의 인증서인지 알 수 없으면 조치하지 못한다. 이 경우 모든 부서에 공문을 보내 해당 인증서를 사용하는 시스템이 있는지 확인해 볼 것을 요청해야 하는데, 대규모 조직일수록 이 과정이 오래 걸리며 정확하지 않다.키, 인증서, 크리덴셜, 토큰, 기밀 데이터 등의 ‘비밀’은 중요 자산과 데이터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불법유출되지 않도록 강력하게 보호해야 하며,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즉시 변경시켜 공격자의 접근을 차
신세계아이앤씨는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회적 기업의 날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사회적기업 육성에 기여한 기업과 자치단체를 선정해 격려하고, 사회적기업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된다.신세계아이앤씨는 2015년부터 ‘미니콘테스트’를 통해 총 41개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고, 약 6억원 수준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미니콘테스트’는 사
스마트 팩토리는 고도로 디지털화되고 분석적인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이상을 구현한 환경이다.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빠르게 수집·이해하고 제조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자동화하며, AI/ML을 사용해 노동력 부족, 핵심 기술의 격차를 메울 수 있다.스마트 기기, 대용량 데이터를 사용하는 거대한 언어 모델링 도구, 제조 공정의 미세 조정을 담당하는 자동화는 전통적인 공장을 인터넷에 연결시키기 때문에 높은 보안위협을 갖게 된다. 느슨한 구성, 잘못된 비밀번호, 잊어버린 패치 하나로 인해, 10년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천안시와 민간개발사업자 ㈜천안군서산업단지개발은 지난 25일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천안 군서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주민의견 청취 및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천안 군서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산업단지 예정 부지 주민과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천안시와 ㈜천안군서산업단지
헌법소원까지 제기된 차고지 증명제자 폐지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가 27일 오후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차고지증명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도민 공개 토론회’에서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제주연구원이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설문조사는 지난 9월말부터 10월초 사이 제주도민 1008명을 대상으로 모바일로 진행됐다.응답자의 절반인 49.9%가 폐지, 일부 기준 완화 15.9%, 현재 기준 유지하면서 불편사항 개선 22.3%, 차고지증명제 효과 위해 제도 강화 11.9%로 조사됐다.차고지증
인천 서구의회 김학엽 의원이 26일이 진행된 4일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원사업의 실효성 분석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지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학엽 의원은 골목형상점가 지원사업으로 인한 상점가의 매출 증대 검증을 위해 설문조사 방식이 아닌 객관적 지표를 마련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골목형상점가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약 4년간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을 위해 매립지특별회계와 구비를 합하여 약 32억원 정도가 투입되었으며, 사업의 방향성과 체
티피링크의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는 듀얼 파워 설계와 24시간 연속 녹화 기능을 갖춘 스마트 비디오 도어벨 ‘타포 D235’를 선보였다.타포 D235는 10,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유선 전원 옵션을 모두 지원해 설치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선 모드에서는 최대 210일의 안정적인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유선 연결 시에는 24시간 연속 녹화가 가능해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올웨이즈온 모드가 활성화돼 이벤트 전후의 영상을 저장, 놓치기 쉬운 세
"영공을 수호하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장병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제10전투비행단 장병들을 많이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26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수원 주둔 7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부대 개방'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축사를 했다.이날 행사는 제10전투비행단이 70년간 함께 해온 수원시민과 화성시민을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과 축하 공연, 축하 비행를 비롯해 70주년 기념 전시, 조종복 착용, 서바이벌 사격체험 등 부대행사 등도 진행됐다. 공군 제10전투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39대 학생회 공감’이 주최하는 '제44회 간호학과 학술제'가 27일 대학 5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학술제는 간호학과 재학생과 교수 등 1,300명이 참여,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병원이 바라는 간호 인재상과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역량과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이날 학술제는 손명숙 변호사가 ‘사례로 알아보는 의료
“샬롬부흥운동을 통해 저출산 극복·통일·기후환경 등 대사회적 입장에서 장로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27일 오전 11시 화성시 반송동 주다산교회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관계자, 교인, 지역정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권순웅 제42대 한장총 대표회장 취임식이
코오롱베니트가 27일 ‘코오롱 DX 페어 2024’에서 인공지능 챗봇 ‘코아이봇’ 등 자체 AI 사업을 소개했다.이번 페어는 코오롱그룹이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ENP, 코오롱생명과학 등 그룹 계열사 7곳이 참여해 DX를 통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했다.코오롱베니트는 코아이봇과 원스톱 AI 공급 체계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전략 등을 소개했다. 코오롱베니트가 올해 사내 공개한 코아이봇은 인사 제도, 재무 규정 등 업무 처리 방법을 제공해 사무
올 들어 첫 눈이 내린 27일 함양군 병곡면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주변이 온통 하얀 눈세상을 연출하고 있다.
36분전
올해 9월 태어난 인천지역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넘게 증가하며 연내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9월 인천 출생아 수는 1,377명으로 작년 동월 1,118명보다 23.1% 늘었다.출생아 수로 보면 올해 가장 많은 규모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연속 1,300명대 출생아 수를 기록했다.올 1월부터 9월까지 인천에서 태어난 아기는 총 1만132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0456명보다 8.3% 증가했다.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은 인천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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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본래 용도 경작 금지·제한되지 않는 한 ‘사용금지·제한 토지’ 해당 안 돼
농지 본래의 용도인 경작이 금지 또는 제한되지 않은 경우에는 법령에 따라 사용이 금지 또는 제한된 토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학교용지로 지정된 농지가 소득세법시행령 제168조의14 제1항의 '법령에 따라 사용이 제한된 토지'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사실상의 현황이 분명하지 않고 공부상의 등재현황이 농지인 토지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지역에 편입되고 같은 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부지로 지정된 경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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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도농상생 우수농산물 특판전...24일까지
경남도는 21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부산․경남 도농상생 우수농산물 특판전을 통해 경남 농산물을 부산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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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임업인 고충 청취…산림경영지도 개선 논의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가 20일 여주시산림조합에서 ‘2024년 산림경영지도 민관소통협의회’를 열었다. 임업인의 고충을 청취하고 산림경영지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소득과장을 비롯해 여주시청 산림공원과 관계자, 임업단체 관계자, 임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임산물 재배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과 산림경영지도원의 역할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산림경영지도원은 임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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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비오름에 대하여
창 너머 나무들이 주체하지 못하는 몸짓인 걸 보면 오름의 정경이 짐작이 간다. 바람의 세기가 가을을 주관하기에 마음마저 흔들려도 좋은 가을이다. 자연과의 경계가 썸 타는 시간도 없이 허물어진다. 이울기 전에 가을의 찬란함을 흡입하고 삶을 충족하자는 마음에 오름의 억새가 연일 나부낀다. 더는 지체하지 않고 출발한다. 평일을 선택한 이유대로 주차 자리가 비어 있다. 자동차와 사람들의 소음으로 오름을 느낄 새도 없이 하늘마저 칙칙했었던 날이 있어 선별한 오늘이 길 일이려나. 바람이 심상치는 않다. 폭이 넓은 계단이 무수히 밟혀도 모로 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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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쇼핑 전 체크 필수’..해외직구 의류, 프탈레이트 가소제 622배 초과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동절기 7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거나 물리적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서울시는 이번 검사 대상에서 테무‧쉬인‧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동절기 섬유제품 26개 제품으로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 내구성 항목을 검사했다고 22일 밝혔다.‘아동용 섬유제품’ 17개 제품 중 3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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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찾은 오영훈 지사 "제주에서 성장한 인재, 세계무대 진출 적극 지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7일 오후 영어교육도시 소재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에서 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오 지사는 ‘글로벌 인재들과 제주의 빛나는 내일을 열다’를 주제로 제주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제주 인재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도정의 정책을 설명했다.오 지사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 성과와 국제학교 졸업생들의 해외 명문대 진학 실적을 소개하며, 제주를 글로벌 인재양성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오 지사는 특히 대학, 기업,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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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초겨울 추위, 요란한 '첫 눈'...곳곳 강풍동반 많은 눈.비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풍을 동반해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강원중.남부내륙.산지와 경북권내륙은 오후까지, 경기남부는 늦은 밤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은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산간 이상의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특히 새벽까지 제주도 산지에는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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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온라인 도민청원실', 민의 소통창구로 자리 잡았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022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 도민청원실’이 도민과의 소통창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지사가 직접 챙기는 온라인 도민민원실은 공공제도 개선과 법령 및 조례 제․개정 등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다.제주도는 기존 서면 방식의 한계를 개선하고자 제주도 누리집 ‘일하는 도지사실’ 내에 온라인 도민청원실을 개설했다. 도민들은 제주도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청원을 등록할 수 있다.특히 제주도는 도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공개청원 동의 기준을 1,500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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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링'에 묶인 제주도 행정시 예산, 이러면 누가 SOC유치하나"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예산을 편성하면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려는 사업들도 실링에 묶여 자율권이 제약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7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433회 제2차 정례회 2025년도 제주시 및 서귀포시 예산안 심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의원은 "행정시의 SOC마저도 실링에 잡히면, 누가 SOC사업을 유치하겠는가"라며 "자율권에 대해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김 의원은 "지금 상황에서는, 모든 사무가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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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 고령장애인 일상회복 지원 '사랑의 쉼터방' 운영 마무리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는 최근 고령장애인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쉼터방’ 운영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쉼터방 운영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을 받아 장애어르신 90여명을 대상으로 대정읍 분회를 시작으로 남원읍, 성산읍, 표선면, 안덕면, 시내 동지역별로 실시했다.주요내용은 키오스크 이용 강좌 18회, 천연화장품 만들기 18회, 전통보리 막장만들기 체험 6회, 상담 및 정보제공 등 총 42회이며,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진행됐다.키오스크 교육을 받은 ㄱ씨는 “키오스크가 뭔지 몰라 괜히 주눅이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