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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디지털 성범죄 예방 정책’ 종합 추진

경북교육청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초·중·고등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자료를 개발했다.

연령대별 인식과 디지털 매체 활용 특성을 고려해 제작된 이 자료에는 실제 사례 중심의 상황 대응 방법과 법적 처벌 정보 등을 포함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학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7일, 오정대공원 주차장 환경개선 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김병전 의장은 “이번 오정대공원 주차장 환경개선 사업은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4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하고 인근 레포츠센터 주차장과 연계해 적은 예산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이어 “이번 사업은 국·도·시의원의 적극적인 정책 협의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해져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부천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와 의왕시 관내 7개 상권은 침체 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2025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찾고 소비할 수 있도록 구매인증을 통한 페이백과 사은품 증정 등의 소비 혜택을 중심으로 추진 된다.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통큰 기간 동안’에 행사 포스터가 부착된 업소를 대상으로 소비한 후 구매영수증을 인증하면, 금액대별 1일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페이백 또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페이백은 의왕사랑상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후 ‘SBS 오 뉴스’에 출연해 용인특례시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프로젝트와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진행 상황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현재 용인특례시엔 3곳에서 초대형 반도체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이동·남사읍 778만㎡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며 “산단 계획 발표 1년 9개월 만에 산단 계획이 승인됐고, 현재 보상 공
영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여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3건을 심사·의결한 후 예결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예결위는 10일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하기태 의원, 부위원장에 김용문 의원을 선임했고, 16일 제2차 회의를 개의하여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영천시 상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영천시 하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총 3건을 심사한 후, 원
경서인 언론연합은 17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 홀에서 경서인 언론연합 계경석 상임대표.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의장 및 14개 분야별 수상자와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프라임뉴스 이철희 기자의 진행으로 거행되었다.이 자리에서 계경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문, CEO부문, 사회복지, 부문 등 이번 시상은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의원님들,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지역사회 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경영인 대표님, 고령화사회 노인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계
경산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차단하기 위하여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에 대한 홍보를 한층 더 강화한다.지난 5월부터 상가 밀집지역과 대학가, 원룸촌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홍보하고 있으나 쓰레기 배출시간을 지키지 않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경산시에서는 시민들이 쓰레기 배출시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낮 시간에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일이 잦아 거리 환경이 지저분해지는 점을 파악하고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국민의힘은 22일 새 원내지도부 구성 이후 이재명 대통령과 첫 상견례에서 민감한 현안을 가감없이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각종 의혹과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추가경정예산 등에 대해 야당의 입장을 강력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갖는다. 여당에서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및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정부와 여야 지도부
고양특례시가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2년간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공교육 혁신과 지역 산업 연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교육발전특구’사업은 고양시 핵심 산업벨트인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고양영상문화단지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유출을 막고 배움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66억 원(국비 50%, 시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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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연합이 인천해상풍력 1, 2호기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고 해상풍력 전제 조건을 제시했다.인천녹색연합은 22일 논평을 내 “19일 제출한 인천해상풍력 1, 2호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의견서에서 사계절 조사 미이행 등 부실한 환경조사, 과학적 근거 제시 부족을 지적했다”며 “이와 함께 사후모니터링 계획 보완 및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평가 필요, 굴업도 해역에 추진 중인 해상풍력과 연계한 누적환경영향평가 필요 등 보완의견도 담았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해외자본인 오스테드가 주도하는 인천해상풍력 1, 2
인천광역시와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20일~21일 이틀간 영종 인스파이어 리조트 컨...
“어느 조그마한 별의 어느 생물의 '종말'. 그 시작.” 트럼프의 이란 공습 6월 16일 필자는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이 게시했다. 그리고 오늘 6월
윤석열 정부가 작년 국정감사 이후부터 대통령 탄핵 선고일인 2025년 4월 4일까지 임명한 공공기관장이 총 98명에 달하며, 이 중 84명이 1년 이상 임기를 보장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공공기관은 특정 정권의 전유물이 아닌 국민 전체의 자산”이라며 정치적 책임과 인사 쇄신을 촉구했다.정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내란이 발생한 2024년 12월 3일 이후 임명된 공공기관장은 53명에 달하며, 그중 상당수가 국토교통부
오는 6월 22일,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시공자 선정총회를 앞두고, HDC현대산업개발이 “개발부터 운영,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디벨로퍼로서의 진정한 역량을 전사적으로 총동원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단순 시공사가 아닌 도시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디벨로퍼로서, 이번 사업이 미래를 보증하는 선택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The Line 330' 프로젝트 그동안의 정비사업 중 최고의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 조합원의 수입을 최대화하고 지출은 최소화
SK그룹이 AWS와 울산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공식화했다.SK그룹은 향후 AI DC를 포함해 AI 에이전트, 로보틱스, 제조 AI, 에너지, AI 기반 바이오 등 계열사들의 모든 경영활동과 일상에 AI를 접목해 제4의 퀀텀 점프를 가속화한다.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에 AI 혁신 거점을 확대해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SK그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SK-AWS 울산 AI DC 건립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
일요일인 6월 2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경남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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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영종 인스파이어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와 함께 ‘2025 인천시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을 추진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의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외국기업협회는 1978년에 설립된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기관으로, 국내외 1,50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환경 정보 제공, 정책 제안, 외국기업의 날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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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센터 청소년동아리,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
문음미 기자 = 함께여서 즐거운 청소년들의 마을활동플랫폼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는 밴드·댄스·자기주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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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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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 개최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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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숲 텃논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열어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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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빠른 취임 12일 만의 첫 해외 방문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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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제2회 대학연극제 축하공연
용인문화재단은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축하 공연으로, 극단 ‘동선’의 연극 ‘태풍이 온다’를 오는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선보인다.‘태풍이 온다’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삶과 죽음, 관계와 상처를 ‘태풍’이라는 상징을 통해 깊이 있게 그려낸다.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진실, 그리고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태풍이 몰아치는 밤을 배경으로 사랑과 죽음, 비밀이 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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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정비창, 미래가치 최대화할 최적 파트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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