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전 도민으로 확대 시행한 정책서민금융 이차보전 지원사업 1차 접수 결과, 총 3426명에게 12억 3000만원의 이차보전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1인당 평균 지원금은 36만 원이며, 전체 예산 18억 원 중 68.3%가 집행됐다.대상자는 △19~39세 청년층 1861명 △청년 외 도민 1565명으로, 지난해 총 1647명에게 5억2900여만원과 비교해 인원 108%, 지원금액은 132% 등 모두 2배 이상 늘었다.지원 대상을 기존 청년층에서 올해는 전 도민으로 확대하고, 지원상품을 근로자햇살론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