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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학생·청소년 봉사단 발대식 개최

창원시는 15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창원시대학생봉사단・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원시대학생봉사단은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는 10기 50명을 선정하여 5개팀으로 구성하였다.

발대식에서는 지속가능미래연구소 안명선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그게 바로 앞서가는 선택이야’ 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고, 봉사단원들의 참여 의지를 다지고, 팀별 친교활동을 통한 마음 열기로 진행됐다.

‘또바기’ 청소년봉사단은 80명 8개팀으로 구성하였다.

학년별...
거제시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AI·IoT 기술과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본인의 스마트폰에 손목 활동량계와 블루투스 혈압계·혈당계를 연동시켜 오늘건강 앱을 통해 기록하고 그 결과치를 보건소 전담 간호사가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보건소는 3월까지 180여명의 어르신을 등록해 신체계측 및 건강정보, 만성질환 현황 등을 조사하는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진행하고 개인별 건강측정기기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3월 1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홈 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단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회는 경남FC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감독과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이 우선되어야 하며, 유소년 클럽 축구를 활성화해 전반적인 축구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또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경남도의 예산지원 외에도 경기장에 찾아오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요청한 바 있다.개막전에 참석한 박주언 위원장
경남도는 지난 11일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권순기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공론화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부산·경남 윤번제 개최 원칙에 따라 경남 김해에서 열렸으며, 공론화위원회는 행정통합 관련 시도민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기획·소통분과, ▲자치분권분과, ▲균형발전분과 3개의 분과위원회는 지난 분과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인 행정통합 시도민 홍보 방안과 분야별 특례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나갔다.기획·소통분과는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한
양산시는 올해 첫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양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지난 14일 열린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는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2025년 양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논의한 뒤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2025년 양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더 나은 미래, 모두가 함께 그리는 활력 넘치는 도시을 비전으로 90개 세부사업에 총 499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각 분야별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793억원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2056억원(2
창원시는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군항제의 하이라이트인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팀의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블랙이글스는 대한민국이 자체 개발한 초음속 항공기 T-50B로 구성된 특수 비행팀으로 국내·외에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정교한 편대비행, 고난도 곡예비행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많은 분들이 진해군항제를 방문해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세계 수준의 에어쇼를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4월 5일 오후 1시30분부터 진해공설운
경남도는 공직부패 3대 분야와 도내 재보궐선거를 대비해 6월 5일까지 강도 높은 공직기강 특별 감찰에 나선다.공직부패 3대 분야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10년간 적발한 비위 중 반복, 지속적으로 발생한 유형으로, ▲업무 부적정 1607건, ▲복무규정 위반 489건, ▲금품·향응 수수 344건 순이다.이번 감찰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도·산하기관 및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부패 3대 분야, ▲선거관여 행위, ▲SNS 활동 위반, ▲ 공직기강 해이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한다.특히, 공정한 선거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탄핵심판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한 각계의 여러가지 의견들이 난무하고 있다.법률 전문가들은 탄핵심판이 지연되는 가장 큰 이유로 법적 복잡성을 지적한다. 탄핵 절차는 헌법에 근거한 중요한 법적 과정으로, 단순히 정치적 결정만이 아니라 법적 논리가 철저하게 따라야 한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유가 상당히 복잡하고 다층적이기 때문에 헌법재판소가 철저한 사실 관계 확인과 법리 분석을 진행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예를 들어, 대통령
수의학 전공 학생은 물론 예비 수의대생, 동물이나 수의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 국민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교양으로 읽는 수의학 이야기’가 출간됐다. 이 책은 양일석 서울대 명예교수, 한호재 서울대 교수, 이명헌 대한수의사회 방역식품안전위원장이 공동집필했다. 책은 우리나라 수의학 역사, 교육, 활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거대 야당의 패악질을 막기 위해 경종을 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의 사유에 대해 다시한번 밝히면서 빠르면 이번 주로 예상되는 탄핵심판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전날 김 전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김 전 장관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어떻게 국헌문란
에버랜드가 선보인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 '리버 트레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오는 2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2주 치 사전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리버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약 4778억원, 영업이익 약 372억원을기록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2.9%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도 약 1356억원, 영업이익 약 1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2%, 102% 성장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주요 제품 선전과 신규 제품들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고, 인력 확충, 연구개발비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성장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케미컬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
셀트리온은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30% 성장, 자기자본이익률 7% 이상 달성, 주주환원율 40% 확대를 목표로 하는
여수시는 지난 13일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10기 여수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회사원, 자영업자, 주부 등 생활밀착형 아이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 8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참여단원들은 지난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활동 계획을 구상하는 등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활성화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전현주 대표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여수에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느낀 지식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제안에 역
비트코인이 최근 30% 조정을 겪으며 강한 매도 압력을 받았다고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1월20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인 10만9590달러에서 3월9~15일 사이 최저가인 7만7041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는 단기 보유자들의 매도 압력에 의해 촉발된 30%의 조정을 나타낸다고 비트파이넥스는 분석했다.비트파이넥스 보고서에 따르면 단기 보유자는 최근 7일부터 30일 사이에 비트코인을 구매한 사람들로
농협, 스마트농업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예정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2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했다.이날 방문한 농가는 킹스베리 품종 딸기를 재배하는 약 3000㎡ 규모의 스마트팜으로, 송미령 장관과 강호동 회장은 시설 내 장비를 확인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강호동 회장은 농업인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청년농의 스마트농업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수출 품목에 대한 교육 및 지원 강화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 확대 필요성에
지난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이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수도권에서는 편리한 인프라를 갖춘 상업지역 아파트에 청약자들이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비수도권에서는 상업지역보다 非상업지역 아파트에 2.9배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는 상업지역 아파트 경쟁률이 24.9대 1을 기록하며 서울과 인천을 압도했다.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민간분양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수도권 내 상업지역 아파트는 총 24개 단지 9,658세대가 공급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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