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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11월, 바이러스 매개충 ‘빨간불’

수확량 치명적 피해 식물바이러스까지 유발 11월 상순까지 밤낮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다양한 매개충들이 따뜻한 시설하우스로 침투해 비상이다.

경농은 이 같은 매개충을 효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추천해 주목된다.

대표적인 바이러스 매개충으로는 총채벌레가 꼽힌다.

총채벌레는 크기가 작아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고 꽃 속에 숨어있어 방제가 어렵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 반점 위조 바이러스, 일명 칼라병을 매개해 더욱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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