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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교사인턴제' 운영의 최종 성과 및 비전 공유

경기도교육청은 19일 남부청사에서 신규 교사의 현장 적응과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경기교사인턴제' 운영의 최종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경기교사인턴제'는 2025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89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6개월간 운영했다.

인턴교사들은 수석교사 소속 학교에서 수업, 생활 지도, 행정 업무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경험하며 교직 적응 역량을 쌓았다.

특히 수석·경력 교사의 도움을 받으며 ▲다학년·다교과 연계 수업 ▲부담임·보조교사 ▲수업 참관 ▲단독 수업 ▲생활 지도 ▲행정...
광명시가 이재명 정부 국정 과제를 시정과 긴밀히 연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간다.광명시는 지난 14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123대 국정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정과 연계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국정과제 연계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는 그간 광명시가 추진해 온 자치분권, 탄소중립, 기본사회 등 지속가능 정책과 전체적인 맥을 같이한다"며 "시정이 국정과제와 유기적으로 맞물려 추진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전략을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80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항일투쟁의 역사를 기리고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지키는 것은 우리 공동체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이렇게 밝히고 "독립투쟁의 역사를 부정하고 독립운동가들을 모욕하는 행위는 이제 더이상 용납돼선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전문.존경하는 5200만 국민 여러분,700만 재외동포 여러분,그리고 독립유공자와 유
서울교통공사가 공공성 제도 강화로 역명 병기 공개 입찰을 추진한다.서울교통공사는 역명 병기 유상 판매 사업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이후 처음으로 성수·종각·을지로4가 등 7개역의 역명 병기 유상 판매 입찰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찰은 8월 19일 시작되어 29일 마감된다.'역명 병기'는 지하철 역명 옆 또는 아래 괄호 안에 기관의 이름을 추가로 기입하는 것을 말하며 한글 및 영문 표기를 원칙으로 한다. 서대문, 압구정 등의 식이다.병기 역명은 폴사인·출입구
8.15 광복절날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60% 아래로 떨어졌다.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반면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상승했다.여당 단독 쟁점법안 입법 강행,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의 이춘석 사태,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통령의 조국·윤미향 특별사면 강행 등이 여론에 폭넓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항일 독립운동가로 생각나는 인물로 우리 국민들은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김구 선생, 윤봉길 의사, 안창호 선생을 많이 떠올렸다.
일선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의 복지포인트를 받도록 예산을 확보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18일 서울경찰청 직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감사패는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는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에게 올 하반기부터 복지포인트를 받도록 추가경정예산을 편성,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그동안 서울의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은 실질적으로 자치경찰 사무를 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인사권·임용권이 없다는 이유로 복지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반면 다른 시·도는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는 경찰 인력에 대해 모두 복지포인트를
인천시가 수도권 서해안의 마지막 대규모 갯벌이자 천일염 문화의 시작지인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소래습지와 해오름공원, 람사르습지, 장도포대지 등 약 600만㎡를 통합한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앞서 지난 4일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과 국비 지원 범위가 확대돼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부의 국가도시공원 지정 사업은 자연경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20일 오후 2시 30분 예담채에서 진행된 ‘디지털경제 및 AX포럼’을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디지털 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일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의 확산은 우리 경제와 삶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오늘 포럼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송민택 교수와 김붕규 교수가 주제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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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8월 20일,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김치와 김치류 제조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08년 설립된 안동학가산김치는 지난 17년간 안전한 먹거리와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온 지역 대표 식품 기업이다. 최근 매출액은 212억 원에 달하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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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20일, 묵호항 및 동해항 일대에서 통합 항만방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해군제1기지방호전대와 해군제3특전대대, 육군제23경비여단 2대대, 동해해수청, 동해경찰서, 동해어선안전조업국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합동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드론을 이용한 테러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묵호항 동해해경 전용부두에서의 드론을 이용한 폭탄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 특공대와 해군제3특전대대의 EOD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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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신도들의 국민의힘 집단 입당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당원명부 확보를 두고 국민의힘과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특검은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에 따라 당사 명부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개인정보 유출 시도”라며 협조를 거부하고 있다.오정희 특검보는 20일 브리핑에서 “압수수색 영장 기한이 오늘까지지만 협의는 전혀 진전이 없다”며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영장 범죄사실에 통일교 관련 사업이 포함돼 있으며, 당원 명부와 교인 명단을 대조할 수 있도록 법원 허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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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업계 고소득 직업군도 뚜렷해지고 있다.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2025년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할 직업을 소개했다.디파이 퀀트 트레이더의 연봉은 18만~32만5000달러 수준이며, 성과에 따라 보너스가 추가된다. 1등급 암호화폐 거래소의 크라우드소싱 수익률에 따르면 보너스 포함 27만~42만5000달러 사이의 수익률이 일반적이다. 단, 변동성과 회사의 재고·리스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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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모던하이테크와 20일 울산폴리텍대학 전기과 인력 양성과 정보·인원·장비·시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해빙 감소, 빙하수 증가북극의 기후 변화는 지구상 어느 곳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해빙이 녹고 빙하가 떨어져 나가면서 바다에는 더 많은 빙산이 생겨나고 있다. 북극의 해빙이 놀라운 속도로 녹고 있으며, 이는 지구 기후 변화의 명백한 지표이다. UiT 수학통계학과 박사과정생인 레베카 야스타민 스틴(Rebekka Jastamin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국제 행사인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
NC 다이노스가 한 점 차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NC는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3-4로 졌다. 이날 NC는 삼성 선발 원태인을 상대해 김주원-최원준-박민우-데이비슨-박건우-이우성-김휘집-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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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 남진석 광복회 울산지부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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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세계 유수의 의학 저널인 랜싯에 실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상에 누적된 80억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인간 건강에 심각하고 증가하는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유엔 플라스틱 오염 회의를 앞두고, 저자들은 각국이 플라스틱 생산량을 시급히 줄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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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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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반기 평생학습강좌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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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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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추석을 맞아 조상 묘소 벌초 등 예초기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는 공무원 1명과 공무직 4명으로 구성된 정비인력 1개 반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방문하며 진행한다. 특히 고장이 잦은 기화기, 연료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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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20일 오후 2시 30분 예담채에서 진행된 ‘디지털경제 및 AX포럼’을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디지털 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일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의 확산은 우리 경제와 삶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오늘 포럼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송민택 교수와 김붕규 교수가 주제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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