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우수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전체종합평가 상위 10%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운용성과, 수수료 적정성, 조직·서비스 역량 등을 중심으로 매년 집행되는 법정 평가로, 올해는 총 41개 사업자가 참여했다.한국투자증권은 평가 항목별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운용상품 역량, 원리금보장 수익률 성과, 사전지정운용제도에서 모두 상위 10% 사업자에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 운용 능력을 입증했다.특히 재정검증 산출과 검증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