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수도권대기환경청, 고농도 초미세먼지 훈련 실시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5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지에스반월열병합발전에 방문,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비상저감조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위기경보 ‘주의’단계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 진행됐다.

주의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1시간 동안 150㎍/㎥를 초과하는 고농도 상황이 2시간 이상 지속되면서 다음날 75㎍/㎥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령된다.

해당 사업장은 반월산단 내 기업체의 증기 및 전...
한국물기술인증원이 환경분야 KS 인증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국립환경과학원은 상하수도 관련 제품인증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한국물기술인증원’을 환경분야 국가표준 인증기관으로 신규 지정하고, 11일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을 통해 이를 공고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2016년부터 국가표준 인증업무 운영을 위해 상하수도협회를 인증기관으로 지정·운영해 왔다.이번 신규 지정으로 기존 상하수도협회는 인증 관련 업무를 이관하며, 한국물기술인증원은 물 관련 인증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
코레일이 LG전자와 손잡고 5세대 특화 통신망을 기반으로 철도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낸다.한국철도공사는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이음5G 기반 철도 분야 디지털 경영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다.‘이음5G’는 기존 이동통신망이 아닌 전용 주파수를 이용해 특정 구역 단위로 맞춤형 5G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특화망 서비스다. 초고속 대용량의 안정적 통신망과 더 강화된 보안이 장점이다.시범사업 대상은 서울역, 시흥 수도권
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으로 공급하는 ‘아크로 베스티뉴’ 주택전시관을 15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아크로 베스티뉴는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39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면적별로는 ▲39㎡ 10가구 ▲59㎡A 286가구 ▲59㎡B 33가구 ▲74㎡B 21가구 ▲84㎡ 41가구다.아크로 베스티뉴는 평촌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랜드마크라는 점에서 일찍부터 수요자 관심이 뜨거웠다. 단지는
환경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를 위해 15일 오후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금강하구 지역을 방문해 철새 예찰 및 도래지 출입 관리현황 점검을 실시한다. 현재까지 동절기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10월 2일 전북 군산시 만경강 하류에서 채취한 분변에서 10월 9일 최초 확진된 이후, 경기․제주․울산․전북 등 지역에서 총 6건이 발생했으며, 가금농장에서도 2건이 발생했다.전국적인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으로 11월부터는 겨울철새 도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철저한 예찰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 서울에서 열린 ‘제38회 육운의 날’ 기념식에서 육상교통산업 발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교통산업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기념식에서는 육상교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택수 신진교통 대표이사가 금탑산업 훈장을 수상하고, 이계영 금호고속 대표이사가 은탑산업 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11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하고, 214명이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참석자들은 육상교통산업 종사자들을 대표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친절과 봉사의 정신으로
가스안전 및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1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됐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100명의 개인과 3개 단체에게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산업부 장관표창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이 수여됐다.포상규모는 산업훈장 1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6점, 산업부 장관표창 2
여야의정 협의체는 17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정부와 의료계 간 이견만 확인한 채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판결 이후에도 여야 정당 간에 재판을 두고 정치적 해석을 하며 정치화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 대표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받으면서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고리로 대정부
서울시는 내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114명의 시민위원과 전문위원을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시민위원은 42개 대학의...
청송군은 최근 제3기 청송어람 정책개발 보고회를 개최하고, 청송의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 이번 제3기 청송어람은 신규 공무원 30명이 6개팀으로 나눠 농업, 관광, 복지 등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속에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간다. 청송어람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약 1년 동안 전문가의 정책개발 멘토링을 통해, 선정한 핵심과제에 대한 정책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의 진행으로 정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조례안에 대해 제주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한 가운데, 내년 축제에서 ‘폭죽 사용’을 위한 불꽃축제를 기획하면서 비판이 일었다.고태민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지난 15일 제주도 관광교류국을 상대로 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위원장은 “도의회에서 신중히 검토해 재석인원 37명 중 34명의 동의를 받아 의결된 조례를 도지사가 재의 요구를 한 것은 지난 27년 동안 해 온 들불축제를 타당성 있게 보호하려 하지 않고 이제 와서 위법이라고 하고 있다”며 “그런데, 제주시가 입찰공고한 내
1시간전
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에서 지난 15일 대구 지하철 2호선 산업단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
백광열 조교사의 위너클리어가 차세대 단거리 최강자가 집결한 경남도민일보배 대상경주에서 막판 뒤집기로 우승을 차지했다.제17회 경남도민일보배 대상경주가 17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차세대 단거리 최강마 자리를 놓고
1시간전
10%대까지 떨어졌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주 만에 2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반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p씩 하락한 27%와 34%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현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
LH 경남지역본부는 신혼부부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창원시내 최초 신혼희망타운인 창원명곡 포엘른 분양을 지난 7월 성공적...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들이 밈코인 열풍으로 사상 최고 거래량을 기록하는 모양새다. 데이터 제공 업체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DEX들은 11월 4일부터 한 주 동안 314억달러 규모 거래를 처리했다. 지난 7일간에는 34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디파이언트가 15일 보도했다.솔라나 기반 DEX들 일일 거래량은 12일 68억8000만 달러로 정점을 찍었고, 이후에도 6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솔라나 DEX들 거래 규모는 이더리움 기반 DEX들에 두배 이상 앞서 있다. 지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거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 환경 캠페인 실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시 등록 외국인, 처음으로 2만명 돌파
용인특례시의 외국인 주민이 사상 처음으로 2만명 선을 돌파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말 총인구가 110만 명 선을 넘어선 데 이어 등록 외국인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기 때문이다.11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등록 외국인은 2만 796명으로 시가 출범한 뒤 처음으로 2만 명 선을 넘어섰다. 시의 등록 외국인은 2006년 1만 1,280명으로 1만명 선을 넘었고 이후에도 계속 증가해 2019년 말엔 1만 8,982명, 2020년 1월 말엔 1만 9,196명까지 늘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말엔 1만 6,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 공구상가서 불 ... 2억여원 재산피해 발생
경북 구미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등을 태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31분쯤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역 전통예술 생태계 분석과 지역인재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을 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생한 나를 위해 선물" KT, 수험생 특화 멤버십 혜택 마련
KT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테마파크, 쇼핑, 롤플레잉 체험 등 맞춤형 11월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KT는 15일부터 시작하는 KT 멤버십 11월 '달.달.혜택'에서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테마로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 달.달.혜택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원실 설치·운영 등 53개 안건 심사 예정
포항시의회가 18일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해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3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특히 202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각 위원회별 현장방문을 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은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박희정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은주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김하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울산·경주 생활체육인 화합의 장… 포항서 해오름동맹 생활체육 대축전 성료
포항·울산·경주시가 참가하는 ‘2024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이 지난 16일 포항체육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은 포항·울산·경주시, 의회, 체육회가 주축이 돼 생활체육인들이 스포츠 교류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지난 2018년 울산시를 시작으로 올해는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과 3개 도시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체육회장 및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상생·화합의 의미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강덕 포항시장, 국제회의 유치 ‘쉼 없는 소통’
포항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이자 글로벌 마이스도시로 도약을 위한 국제회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가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4일 국제회의 포항 유치를 위한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한화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만나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사례를 국제사회에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포항의 마이스산업 역량을 강조하며 국제회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산불 발생 제로화 결의 다졌다
포항시가 지난 15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포항야구장 뒷편 잔디광장에서 ‘산불예방 발대식·범시민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산불감시원 283명,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2명, 소방서, 의용소방대, 시민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산불의 경각심 고취와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고 본격적인 산불 대응 비상 체제 돌입을 알렸다.특히 산불 발생 시 가장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한 의용소방대, 이통장협의회 등도 함께 참여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 시범, 산불방지대책 발표, 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기 청송어람, 청송 변화·발전 머리 맞대다
청송군은 최근 제3기 청송어람 정책개발 보고회를 개최하고, 청송의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 이번 제3기 청송어람은 신규 공무원 30명이 6개팀으로 나눠 농업, 관광, 복지 등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속에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간다. 청송어람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약 1년 동안 전문가의 정책개발 멘토링을 통해, 선정한 핵심과제에 대한 정책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의 진행으로 정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