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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워싱턴포스트 위기에 "저널리즘 기준 변하지 않을 것"

미국 대표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의 소유주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최근 신문 산업을 둘러싼 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CNN이 입수한 제프 베조스의 이메일을 인용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이메일에 따르면 제프 베조스는 워싱턴포스트의 발행인이자 최고경영자인 윌 루이스와 함께 "포스트의 저널리즘 기준과 윤리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베조스는 "워싱턴포스트에서는 평소와 같은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

세상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우리는 비즈니스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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