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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학교폭력예방 활동

명호초등학교 및 명호초병설유치원은 4월 4일 물야면에 위치한 딸기 농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딸기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어울림 딸기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먼저 딸기 농장의 대표에게 딸기의 재배 과정과 맛있는 딸기의 구별법, 딸기 따는 방법 등을 듣고 직접 딸기를 따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딸기를 따 먹으면서 친구들과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딸기따기 체험 후에는 모둠별로 딸기 퐁듀 체험도 실시하였다.

딸기에 초코를 묻힌 후 여러 가지 데코레이션 가루를 발라서 더 예뻐진 딸기를...
부산가정성당은 지난 9일, 부산 동구에 누적 10,000kg의 백미를 기증해온 사실을 알리고 기념하고자, 부산교구청에서 기증식을 개최했다.부산가정성당은 2019년부터 혼인미사용 백미를 모아 부산 동구청에 기증해 왔는데 이 쌀이 누적 10,000kg 가 되었다. 부산 동구청은 이를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어린이식당, 사회복지지관 및 장애인복지기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배분했다.손삼석 주교는, “혼인미사용 쌀이 이렇게 뜻깊은 곳에 사용되어 왔다는 것을 알면 부산가정성당 신
의성군은 지난 4월 9일 의성군 명예읍면장협의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의성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성금모금’소식을 접한 의성군 명예읍면장협의회 회원들이 고향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 특정사업으로 기부했으며 전직 명예읍면장들도 다수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한편 손옥헌 명예읍면장협의회 회장은 개인적으로도 성금 500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손옥헌 회장은 2023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지난 4월 10일에는 김선갑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이 어린이들과 함께 탄소 저감 및 녹지 확대를 위한 녹색 공간 만들기에 나섰다.LX공간정보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발생했던 기록적인 산불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11일,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를 연구원으로 초청해 소나무를 심는 식목 행사‘꿈나무와 함께하는 녹색 미래 만들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전북 전주에 위치한 ‘랜디 어린이집’원아와 인솔교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목일의 유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남구형 주민복지 설계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용역에 돌입했다.이번 용역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협동조합 행림복지연구원에서 수행한다. 용역은 인구구조 등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복지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 복지 관련 현황 및 추세 분석 △ 사회복지 전달체계 분석 △ 자원 분석 및 발굴 방안 △ 남구형 주민복지 설계 방안 도출을 주요 과제로 한다.이날 보고회는 오은택 구청장, 관계 공무원, 구의원,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부산 남구 용호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월 10일 혼밥어르신 건강밥상을 취약계층 어르신 20세대에 전달했다.혼밥어르신 건강밥상 사업은 2017년부터 9년째 이어져오는 용호3동 특화사업으로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의 후원금을 모아 매월 1회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문필선 위원장은 “혼자 거주하는 노인이 많은 우리 동네의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 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가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 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지하안전지킴이’ 운영을 강화하고 시군에서 체계적으로 지하시설물 공동조사를 할 수 있도록 장비 구입을 지원하는 등 지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지반침하 특별안전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최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땅꺼짐 사고와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 등으로 지하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도는 우선 전국 최초 시행 중인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제도화해 지하시설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17일 오후, 강원지역 고랭지 흙탕물 발생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비점오염원관리지역인 안반데기와 도암댐을 방문했다.조현수 청장은 도암댐 현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원주지방환경청은 도암댐에 유입되는 흙탕물 저감을 위해 댐 상류에 완충식생대 조성 등 비점오염원 저감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국수력원자력에서도 도암댐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 발생 및 주민 대피 등 심각한 사회적 피해가 초래된 점을 고려,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전국 단위의 긴급 점검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고는 시공사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터널 공사현장에서 발생했으며, 근로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의 안전까지 심각하게 위협한 사고로 지적되고 있다.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지방노동관서와 함께 5월 말까지 전국의 터널 건설현장 207개소에 대한 붕괴 예방조치 점검을 실시한다. 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찰이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한원횡 총경을 팀장으로 하는 61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 수사팀은 형사기동5팀을 중심으로 경기남부경찰청과 광명경찰서 소속 수사관들로 구성됐다. 경찰은 시공사와 현장 감식, 공사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사고 책임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사고가 발생하기 전 기둥 균열을 발견하고도 안전조치를 제때 취하지 않고 무리하게 보강공사를 진행한 상황도 수사할 계획이다
18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30도에 육박하는 더위와 함께 대기질 악화가 예상돼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며 6월 중순에 해당하는 수준의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이는 평년 기온보다 5~6도 높은 수준으로, 한낮에는 여름처럼 덥게 느껴질 수 있다.경북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5도, 포항 16도, 구미 13도, 경주 14도, 안동 13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9도, 포항 28도, 구미 29도, 경주 29도, 안동 28도의 분포
영주시는 ‘제7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김진영 영주시국제교류협회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수상자는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됐으며, 김진영 회장은 제13대 국회의원과 영주시 초대 및 제2대 민선 시장을 역임하면서 35년간 선비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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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등 전국 9개 유력 일간지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초청 릴레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첫 번째 순서로 17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나 출마 소감과 포부, 정책 공약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이번 대선은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이 아니라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양자택일의 문제라고 했다. 홍준표의 나라는 무엇이냐.▲대선은 정권 교체냐, 재창출이냐를 놓고 화두로 삼는데 이번 대선은 그게 아니다. 저도 정권교체에는 찬성을 하지만 어느 정권으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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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을 대표하는 황토배기멜론과 청보리밭 축제가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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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아동 돌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시청에서 ‘아동돌봄협의회’를 개최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는 시의원과 시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민간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달 저출산 대응 정책으로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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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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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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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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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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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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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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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연계하여 17일부터 연말까지 강원권 보호관찰 학생-교사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사 멘토링 프로그램은 보호관찰 학생이 재학중인 중․고등학교의 담임, 학생부장, 상담교사를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여 보호관찰 학생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17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교육원에서멘토교사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설명회를 개최했다.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교사들은 보호관찰 중인 학생과 1:1 멘토링을 통해 학교생활, 교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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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실시
경기 군포시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 수색을 실시해 현장에서 체납액 1400만 원을 징수했다고 17일 밝혔다.철저한 사전조사와 지속적인 탐문 조사 등을 통해 본인 명의의 재산이 없는데도 타인 명의 사업체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거나 배우자 명의의 재산을 보유하는 등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장기간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가택 수색은 기존에 실시하던 지방세 체납자 외에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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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30도 육박 더위 지속… "건강관리 주의"
18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30도에 육박하는 더위와 함께 대기질 악화가 예상돼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며 6월 중순에 해당하는 수준의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이는 평년 기온보다 5~6도 높은 수준으로, 한낮에는 여름처럼 덥게 느껴질 수 있다.경북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5도, 포항 16도, 구미 13도, 경주 14도, 안동 13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9도, 포항 28도, 구미 29도, 경주 29도, 안동 28도의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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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불 대응 토론회 개최… “현실에 맞는 보상·지원체계 시급”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산불 사태로 바라본 재난 대응체계 및 피해 복구 지원,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초대형 산불에 대응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3월 발생한 경북·경남·울산권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와 재난재해대책특별위원회가 주관했다. 문현철 한국재난학회 부회장이 사회를 맡았다.토론회는 경북 지역 피해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시작됐다. 주민들은 "평생을 일군 삶터가 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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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사)출산육아교육협회, 학생성공시대 위한 업무협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출산육아교육협회가 17일 교육감실 내 접견실에서 시민소통 확대를 통한 학생성공시대를 열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시민소통팀장, 대변인, 홍보담당, 대외협력담당 비서관, 담당자 등 교육청 관계자 6명과 양진 이사장, 윤문상 상임이사, 안자선 이사, 박윤경 교육위원장, 박진 환경실천위원장 등 출산육아교육협회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혁신적인 '읽기·걷기·쓰기' 교육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