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은 올해 2200만원을 들여 부추 생산농가에 친환경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증평농협이 올해 들어 부추작목반에 보급한 친환경 영양제는 944병이다.
최근에는 증평읍 사곡1리 부추작목반 조합원들에게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친환경 영양제 620병을 전달했다.
배 조합장은 “고품질 부추를 지역 특산물로 육성하고자 친환경 영양제를 지원했다.
부추작목반 조합원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증평 강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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