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산시자원봉센터는 2025년 6월 30일 안산문화재단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
현대건설이 어린이 재난 안전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넓히며,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이어간다.현대건설은 18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무거초등학교에서 ‘재난안전교육 및 어린이용 경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현대건설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 이현영 실장, 현대건설 김진홍 IR 담당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재식 사무처장, 플랜코리아 이재명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건설은 재난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6년째 재난 안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올 여름철 재난 기간 전국 교육시설 안전 수호를 위한 여름철 재난 비상 대응에 본격 돌입한다.안전원은 교육부와 협력해 전방위적 비상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비상대책본부 구성, 교육시설 재난 예방 및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피해 복구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이에 안전원은 오는 18일 교육부와 합동으로 여름철 재난 비상 대책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안전원은 교육부와 비상대책회의에서 여름철 풍수해 피해 대비 비상 대응 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교육시설 재난 예방 및 신속한 피해 복구지원 결과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미래 재난 대응의 핵심 주체인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지난달 31일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경북지사 본사에서 열린 ‘2025 경북 RCY 재난 안전 캠프’는 청소년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키우고, 안전의식을 생활 속에
  안산소방서가 ㈜삼화페인트에 ‘경기 창의 안전 대상’을 수여했다.  삼화페인트는 자체 소방대 운영, 화학소방차 도입, 체계적 훈련으로 수년간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며 지역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기업의 자율적 안전 문화 정착이 지역사회 재난 대응력
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도 재난 관리평가’에서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울산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를 교부받게 되었다.2025년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근거로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분야별 재난 관리 실태와 기관장 인터뷰 등 현장평가를 종합해 이뤄졌다.이번 평가는 전체 6개 분야 34개 지표로 평가하였으며, 동구는 재난 안전 예산 및 재난관리기금 운영,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의회 김도운 의원이 병영성의 주요 보수 정비 공사 현장의 우수기 재난 취약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22일 중구의회에 따르
인천시가 여름철 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16일 시청 재난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여름철 재난안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풍수해와 폭염, 수상 안전, 취약계층 보호, 식품 안전, 산사태 예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의 행정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5일 오후 2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장마철을 앞두고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범죄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치안 관련 정부기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제주도는 대통령 주재 회의 내용을 토대로 재난 안전 대책과 치안 관리를 위한 후속조치 마련에
제주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여름철 집중신고 대상은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등 4개 유형으로 ▲빗물받이 막힘, 시설 파손, ▲토사 유출, 낙석·절개지 관리 미흡, ▲폭염 저감 시설 파손, 작업장 안전관리 미흡, ▲물놀이 시설 파손, 인명구조함 미정비 등이다.시는 누구나 위험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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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교통사고, 신지는 진짜 죽는 줄 알았고 차량은 너덜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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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임자산운용, 정정이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하임자산운용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장녀인 정정이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정 신임 대표는 부동산 개발 전문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주거 시장과 부동산 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작년 4월부터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역임하며, 시니어하우징 및 임대주택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응해 왔다.최근 독산동과 전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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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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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메밀꽃 보러 수원 탑동시민농장으로 오세요"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탑동시민농장에 1600㎡ 규모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4월 중순 심은 메밀이 5월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6월 말까지 흰색 메밀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중 추가로 메밀을 심을 계획이다. 가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 경관을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며 “탑동시민농장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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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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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도… 키오스크, 진동벨, 플라스틱 빨대 등장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출시 이후 영국에서 신입사원 일자리의 약 3분의 1이 사라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구인구직 사이트 애드주나에 따르면 챗GPT가 출시된 2022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구인 등록된 대졸자, 견습직, 인턴 등 ‘초급’ 일자리 수가 31.9% 감소했습니다. 초급 일자리가 전체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약 29%에서 25%로 줄었습니다. 부문별로는 소매 부문이 78.2%로 감소폭이 가장 컸고 물류, 창고,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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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 통행료 부과, 이중과금 우려… 인천시·정부·LH 재협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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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윤효화 의원이 30일 열린 정례회에서 제3연륙교 통행료 정책과 관련해 인천시의 적극적인 주민 의견 수렴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윤 의원은 "총사업비 약 7천억원 중 약 6천억 원이 이미 영종·청라국제도시 조성 당시 아파트 분양가에 포함되어 주민이 부담한 금액"이라며, 추가 통행료 부과는 사실상 이중과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현재 인천시는 하루 1회 왕복 무료 통행 등의 부분 유료화 방안을 검토 중이나, 영종·청라 주민들은 당초 계획대로 전면 무료화를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헌법소원과 행정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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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욱 창원시의원 "시정은 결코 멈춰서는 안된다"
"지금 창원시장의 자리는 공석입니다. 그러나 시정은 결코 멈춰서는 안 됩니다." 남재욱 창원시의원은 30일 열린 제144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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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HG 테크 포럼’ 개최… 아파트 건설 혁신 대안공법 제시한다
공동주택 건설 대안공법 현황과 전망모듈러·PC·철골조·목조 공법 집중 조명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7월 10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HG 테크 포럼’을 개최, 아파트 건설의 생산성 향상·공기 단축·품질 확보·안전 강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이날 ‘공동주택 건설, 전환의 시대:대안공법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건설의 대안공법이 집중 모색된다.현재 국내 아파트 건설 공법의 대부분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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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국제표준협력과장 배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