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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2024 메이커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3시간전
강원대학교는 21일부터 22까지, 춘천캠퍼스 KNU스타트업큐브 일대에서 "2024 강원대학교 메이커 페스티벌 '꼼지樂 놀이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창조적 메이킹 축제로, 지역주민, 초·중·고생부터 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창조적인 꿈과 미래지향적 직업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메이커 페스티벌'은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LINC3.0사업단, 과학영재교육원, 미래과학교육센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
홍천군은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20일, 남산초등학교 앞에서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홍천경찰서, 홍천국토관리사무소, 남산초등학교, 홍천모범운전자회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캠페인 주제에 맞게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운전자의 배려 운전을 유도하고 보행 지도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24시간전
삼척시가 문해학습자 및 문해교사들이 ‘2024 강원특별자치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지난 9월 11일,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홍천군이 주관하는 ‘청춘만개’ 행사에 도내 문해학습자 및 문해교사 등 7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전국·강원특별자치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작품 시상식 및 청춘만개 학예발표회 등이 진행됐다.삼척시 도계평생학습센터 성인문해2반 김분남 ‘탄 팔러가던 날’이 시화전에서 “대상”을
tags :#삼척시
원주시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정선군과 자원산업 디지털 전환도시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원주시는 산업단지와 데이터센터를 통해 기업도시로서의 인프라 기반을 갖춰나가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고, 정선군은 광물 산업 기반이 쇠퇴하면서 직면한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이라는 위기 상황을 해소하려 하고 있어, 두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이번 협약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원주시와 정선군 지역의 고유한 입지적 특성을 적극 활용한 차별적 사업
한국철도 강원본부 평창관리역이 지난 11일, 평창노인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이번 행사에서 한국철도 평창역은 평창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쌀 48포대 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박희서 평창노인복지센터장은 “연휴 동안 외로움과 끼니 걱정으로 쓸쓸한 명절을 보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이웃의 정을 나눈 뜻깊은 행사다”며 “대한민국의 대표 교통수단인 한국철도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주시기를
양양군의회는 지난 1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골목형상점가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이종석 의장이 지난 4월 임시회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지역상권의 부흥을 도모하고자 발의한 ‘양양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우리군 상권특성에 적합하도록 집행부 및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의하여 ‘2천 제곱미터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 운영 점포 15개 이상 밀집한 구역’내에 골목형상점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하여 제정하였으며
한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박제환 석사과정생이 ‘2024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중 하나인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며, 이공분야 석사과정생들이 연구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목적에서 기획됐다.박제환 석사과정생은 ‘프락세틴 및 에스쿨레틴에 의한 만성신장질환 완화 효능 규명’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는 노화촉진마우스모델에서 천연생리활성 물질인 프락세틴과 에스쿨레틴의 보충이 만성신장질환 증상
국가교육위원회가 수능 이원화를 비롯 어린이집 유치원 AI웹캠설치, 대학등록금 완전 자율화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정책들을 공론화를 거치지 않고 밀실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가교육위원회의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논의 진행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국교위가 백년지대계인 교육정책을 수립하며 반대의견을 배제하고 밀실에서 밀어붙여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국교위의 밀실논의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교육정책을 수립·
대전 동구가 지역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4 동구동락 축제'의 사전 홍보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2024 동구동락 축제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한류 문화확산을 위한 먹거리, 외국인 K-POP 경연대회, 청춘 버스킹 등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를 안내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인제군보건소는 23일부터 27일까지, ‘치매 노노놉!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인제!’ 슬로건을 내걸고 치매극복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23일 오후 2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개최되는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전시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부모님의 기억을 추억해요’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65세 이상 부모님의 옛 사진과 사연 전시에서 관람객의 “행복했어요”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은 세 가족에게 가족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등 마약류 식욕 억제제 부작용 보고 건수가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어 보건 당국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2019년 162건이던 마약류 식욕 억제제 부작용 보고 건수는 2023년 342건으로 5년 새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올 들어서도 상반기에만 마약류 식욕 억제제 부작용 보고가 216건으로 벌써 지난해 342건의 63%에 달했다. 이 추세라면 올해 역시 마약류 식욕 억제제 부작용 보고가 증가할 걸로 예상된다. 마약류 식욕 억제제 부작용의 다빈도 이상 사례는 불면, 지각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이 창녕군 대합면 용호천 기름띠 유출 관련 혐의로 고발됐다. 창녕군은 8월 중순 이곳에서 발생한 기름띠 원인으로 인근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의 우수 저류조를 지목하고 시료를 채취해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의뢰한 결과를 근거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창녕군
“무대 설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대중교통전용지구 2개 차로를 사용해야 하는데, 1개 차로와 인도만 사용하라는 경찰의 집회 제한 통고 처분은 부당합니다.”.“도로 점용 허가를 받지 않고 후원을 가장한 노점상 행위까지 하는 대구퀴어문화축제는 불법입니다.
경주시가 따뜻한 나눔의 미담으로 행복을 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장애인여성복지과 권향인 팀장이 있다.  권 팀장은 2018년 선도동 맞춤형복지 팀장으로 근무할 때 뿐만아니라 현재까지도 지역 내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추진해 선행이 ..
대구FC가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세징야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김천상무도 수원FC를 누르고 리그 2연승을 달리며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대구FC는 지난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1 31라운드 FC서울과의 홈경기, 종료 직전 터진 세징야의 동점 골에 힘입어 1대 1로 비겼다.전반전부터 승부를 걸겠다는 박창현 감독의 구상처럼 대구는 경기 시작부터 강하게 서울을 압박하며 경기 초반 결정적 득점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지만 서울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전반을 0대0으로 마친 대구는 치
전국 1만 해녀의 권익 향상과 해녀문화 보존의 구심점이 될 ‘전국해녀협회’가 제주에서 출범했다.㈔전국해녀협회 창립 준비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전국해녀협회 창립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제주를 주축으로 강원, 경남, 경북, 부산, 울산, 전남, 충남 등 8개 연안 시도의 해녀 대표 대의원 62명과 전국 해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해녀협회 설립은 해녀 수 급감과 고령화라는 시급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현직 해녀는 2839명으로, 처음 3000명
서울시가 내년 3월부터 한강을 누빌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 ‘한강버스’ 8척의 이름을 국민들의 아이디어로 정한다. ‘한강버스’가 서울의 수상대중교통 브랜드라면 올해 도입될 8척 한강버스 각각에 붙여질 고유의 이름을 공모하는 것.‘한강버스’는 한강 내 주요 거점을 선박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수단이다. 연말까지 8척의 선박을 도입해, 시범운항기간을 거친 후 내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총 199석의 개인 좌석과 선내 카페테리아, 자전거 거치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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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지속가능항공유 일본에 첫 상업 수출
GS칼텍스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항공유의 일본 상업 수출에 성공했다GS칼텍스은 19일 핀란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트에서 지속가능항공유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 제조한 SAF 약 5천㎘를 일본 주요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지난 13일 공급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가 수출한 SAF는 대한민국·일본·핀란드의 3사가 함께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인증 받은 CORSIA SAF를 국내 정유사 중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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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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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전격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모델로서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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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KAIST에서 열린 ‘2024 대전 특수영상영화제 대전OTT 어워즈’ 에 참석했다.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 유일무이한 특수영상인들의 축제가 열리는 대전은 명실상부 특수영상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며 “대전시의회는 대전이 세계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는 k-특수영상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열린 ‘2024 대전특수영상영화제’ 는 전국 유일의 특수영상분야 행사로, 특수영상에 대한 기술상·연기상 시상을 비롯해 축하공연, 상영회,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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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기 감사자문위원 7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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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전 세종시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위 위원 위촉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이 지난 20일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해당 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규정'을 근거로 구성됐다. 2024년 6월 제1기 위원들의 활동이 종료된 후 제2기 위원들이 위촉되어 2025년 8월 15일까지 지역소멸 문제 해결과 정책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여미전 의원은 “이번 제2기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각 지역이 처한 지역소멸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