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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BJFEZ 산업단지 안내도 배포

1개월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9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산업단지 안내도를 제작·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내도 주요내용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위치한 화전, 부산과학, 미음, 국제산업물류, 웅동배후단지, 부산항신항북측배후단지 등 총 11개의 산업단지 현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산업단지별 관리기관 현황 △입주기업 인센티브 및 투자 관련 정보 △미분양 필지 현황 등 산업단지 현황 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안내도는 입주기업 간 정보공유를 통해 상생협력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역의 각종 홍보자료와 행정업무...
진주 철도문화공원에서 지식산업센터까지 조성된 옛 철길 보행로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진주시는 옛 진주역 철도부지 중 철도문화공원 북측에 개발되지 않은 부지로 단절된 구간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철도 부지 관리청인 국가철도관리공단을 수차례 방문하면서 부지사용과 관련한 협의를 통해 지난 1월 옛 철길 보행로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해 관리하고 있다.이 길은 철도문화공원에서 천전동 지식산업센터까지 430m 구간에 옛 진주역의 플랫폼과 철길을 활용해 설치함으로써 이미 조성된 소망의 거리와 연결
아카데미 남명이 9월제2기 개강을 앞두고 무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아카데미 남명은 경상국립대학교와 남명사랑,경남지역사회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며 저자 직강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지난 1기는 남명 닯은 지도자들 33명이 수료를 마쳤다. 지역이 마주한 현실적인 문제와 사회현상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아카데미 남명의 취지는 남명 조식 선생이 일본의 침략을 예견하고 57명의 의병장을 가르쳐 나라를 구했듯, 지역의 새로운 백년을 이끌 젊은 지도자를 양육하는 것에 있다.지난 1기 강
진주시가 도입한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 ‘휘슬’에 1만5000여명이 가입해 호응을 얻고 있다.‘휘슬’은 운전자가 고정형 또는 이동형 CCTV 단속 지역에 불법 주·정차할 경우 앱을 통해 단속 사실을 운전자에게 사전에 알려줘 신속한 차량 자진 이동을 유도,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지난 4월 도입됐다.서비스를 받으려면 ‘휘슬’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시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휘슬’ 서비스 가입자 수는 총 1만 4268명이며,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알림서비스 발송
경남 5개 시·군 단체장이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가야고분군의 통합관리기구를 김해시에 설치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7개 가야고분군 중 5개가 경남에 있는 만큼 이번 공동건의문은 향후 통합관리기구 김해 설치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김해시는 19일 홍태용 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이상근 고성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하은영 창녕군 관광환경국장, 경남도 김현미 역사문화유산과장 등이 함안
거제시의회가 아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지 못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한 차질이 우려된다.이와 관련해 거제시는 최근 거제시의회에 제248회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부의된 안건은 1조381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해 거제대대 이전 및 양여 부지 개발사업 협약서 변경 동의안,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약 20여건이다. 특히 거제대대 이전 및 양여 부지 개발사업 협약서 변경 동의안은 사업자와의 계약 이행 기간이 이달 말까여서 시간이 촉박하다.제2차 추경안 역시 지난주 통영시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진주의 관광 명소를 찾아 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장 차관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 진주시를 방문한 뒤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의 화려한 유등작품 전시와 미디어아트를 관람하고, 유등 만들기 체험을 했다.이어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에 탑승해 해설사가 들려주는 진주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며 남강과 어우러진 진주성과 촉석루의 찬란한 풍광을 감상했다.이후 지역 청년사업자와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만나 생생한 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청취하고 격려했다.조규일 시장은 호응을 얻고 있는 진주시 야간관광 콘텐츠‘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이번 광복절 특사로 복권됐다. 환영의 뜻을 밝히기 전에 몇 가지 특이사항을 정리해 본다.김 전 지사는 2022년 12월 특별사면 때 형기를 4개월여 남긴 상태에서 '복권 없는 사면'을 받았다.그런데 무려 17년 형을 받았던 이명박 전 대통령과 국정농단 세력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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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민관의 역량을 모아 내수부진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자 21일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소속 단체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의 중요성에 다시 한번 공감하며, 지속적인 소비동참, 골목상권 이용 등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강릉시는 향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경제회복을 위하여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분과별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소속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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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황상규 사무처장이 “의회사무처의 업무처리 미흡으로 울산시의회 파행이 빚어졌다는 부분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최근 자신에 대한 인사에 대한 불쾌감도 내비쳤다. 울산시의회 황상규 사무처장이 21일 입장문을 배포를 통해 울산시의회 파행과 의회 정상화를 위한 울산시와 울산시의회의 상호 파견 결정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황 사무처장은 “의회사무처의 업무처리 미흡으로 울산시의회 파행이 빚어졌다는 부분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부의장이 임시적 지위에서 울산시장에게 이런 요청을 할 수 있는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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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한농연영양군연합회))가『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로 홍보 프로모션과 품질관리를 시행한다.영양고추 H.O.T Festival 홍보프로모션은 전국 최고의 품질과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도시민들에게 사전홍보함으로써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한농연영양군연합회가 해마다 실시해 왔다. 핫 페스티벌 행사 전 2회 가량 추진하는 프로모션은 20일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서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5만9000달러대에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8월 이후 상승 돌파가 가능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다가오는 9월 비트코인 시장을 눈여겨봐야 할 이유를 크게 3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의 실현 한도가 30억달러에 도달했다는 점이다. 비트코인 투자자는 단기 보유자와 장기 보유자로 나눌 수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거래 전략과 시간 선호도를 지녔다. 단기 보유자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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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장 화재로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화성 아리셀의 부실 안전 감독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근로감독 권한 일부를 지방 정부에 이양하는 법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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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은 21일 용인시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서부소방서, 용인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이날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2024 을지연습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유진선 의장은 “이번 을지훈련에 참여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남은 훈련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미래에셋증권 WM 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9월 11일 금융과 IT, 부동산과 아트와 음악을 콜라보 한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정윤석 마스터스 아카데미 원장은 지식이 곧 힘이 되고, 리더십에는 선견지명과 혁신이 요구되는 시대에, “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의 엘리트 그룹에 초대하며, 본 프로그램은 최고 투자자, CEO 및 전문가들을 위해 설계된 것으로, 금융, 기술 및 전략적 투자 분야의 미래를 깊이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또한 저명한 교수진과 CEO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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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20대 사장에 홍문표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홍 신임 사장은 20일 aT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다.aT는 지난 6월 신임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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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제주와의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정재희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무승부를 만들며, 홈 2차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포항은 2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 경기서 전반 3분과 9분 연속골을 허용하며 패전위기로 내몰렸으나 전반 막판 전민광의 추격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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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홍어 요리는 인천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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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이 미추홀학산문화원과 함께 인천 음식이야기를 연재합니다. 1부에 이어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2부에서는 ‘인천의 입맛을 찾다’를 주제로 바다와 관련이 깊은 인천 음식의 인문지리적 정체성을 찾아나섭니다. '미추홀 살아지다' 시리즈로 출간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인천 음식이야기 기획은 미추홀학산문화원, 스토리 채집과 집필은 '학산미味담식회'인천사연구소 소장, 천영기 전 학산포럼 대표, 정현숙 미추홀학산문화원 부원장, 조지형 전남대 국어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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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기업인 500여명으로 구성된 기업사랑 도민회가 출범했다. 도민회는 정부나 지자체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설립된 민간 자생 단체로 지난 7월 26일 사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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