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26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공공·민간 복지기관 간 사례관리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시 복지담당 부서, 지역 사회복지관,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13개 공공·민간기관과 19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32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1부 행사에서는 백명희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은둔대응팀장이 강사로 나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가구의 자립 지원을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