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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수온·적조 피해 사전예방 온힘

경남도는 여름철 주요 어업재해인 고수온·적조의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도내 연안 시군과 합동으로 고수온·적조 대응 상황 사전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11일에는 도 해양수산국장이 통영시 산양읍 가두리양식장 현장을 찾아가 고수온·적조 대응 장비, 양식생물 관리 상황 등 사전 대응 사항을 점검했다.

철저한 어장관리를 당부하며, 폭염 속에서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통영시 인평항에 있는 적조방제장비 보관센터를 방문해 황토 살포기 등 적조 방제 장비 상...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경남지부는 14일 경남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염 속 일하는 도내 비정규직 급식 노동자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인력 부족에 따른 과도한 노동을 고발했다.이들은 “최근 창원의 한 학교 급식 관계자는 ‘전력 소비가 많아 급식 후 청소하는데 에어컨을 켜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급식실 현대화가 되지 않고, 환기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학교 급식실은 200도 온도 앞에서 튀김을 만들거나 식기세척기를 가동할 때 내부는 말도 못 하게 덥다”고 강조했다.이들은 도교육청이 폭염대책을 마련했지만, 각 학교
창녕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섬서성 한중시 대표단이 공식 방문해 생태·문화·농업 분야 교류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대표단은 9명으로 구성됐으며, 방문 동안 창녕박물관, 우포늪생태관, 따오기복원센터 등을 차례로 견학하며 창녕군의 생태자원과 따오기 복원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창녕군과 한중시는 따오기 보호 및 복원을 계기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양 도시가 공유하는 생태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다시 확인하고 교류 협력을 한층 강
경남도는 올해 교육부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된 경남대학교, 연암공대와 함께 본지정 선정을 위한 3차 간담회를 14일 개최했다.김성규 도 교육청년국장, 경남대 부총장, 연암공대 기획처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차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두 대학의 본지정 신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부평가 방향에 맞춘 실행계획 고도화, 지역 맞춤형 혁신 전략의 구체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도는 지난해까지 전국 최다 글로컬대학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의 혁신과
한국실크연구원은 진주실크연사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개발을 통해, 실크·인견 등 특수섬유를 한 번의 공정으로 고르게 꼬아내는 ‘원스텝 고강연사 제조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은 실크처럼 섬세한 소재를 기존보다 더욱 튼튼하고 균일하게 꼬아내는 고강연사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자동화한 시스템으로, ▲공정 시간 단축 ▲불량률 감소 ▲작업 효율 향상 등 다방면의 성과를 거두며 섬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수 있는 대표적 사례이다.기존에는 민감한 소재
KT는 삼성전자, 금정구청, 자스민커피와 함께 침체된 부산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부산대 폴더블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폴더블7 신모델 출시를 계기로, 민·관·산이 함께 힘을 모아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KT와 삼성전자가 공동 기획하고, 금정구청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 상권의 참여가 더해져 기술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진행됐다.행사 기간 동안 KT는 최신 폴더블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을 운영하며
함양군은 주거급여 수급자가구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지난 27일 ‘2023년 주거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수선유지급여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소득인정액과 주택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제도다.협약에 따라 함양군은 사업비 3억9,903만원을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공사 발주, 감독 등 주택의 수선유지에 필요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법무부가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심판을 청구해야 한다'는 여당 측 주장에 " 관계가 확정되면 잘 판단해 보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곳곳에서 재개발과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문제는 방치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안성환 광명시의원은 16일 뉴타운 개발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광명남초등학교 후문 현장에서 학부모들과 학교 관계자, 광명시 관계자, 공사현장 소장, 안전보안관들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안 의원은 뉴타운 공사로 인해 임시로 만들어진 횡단보도가 부실하고 안전에 취약하다는 민원이 제기되자, 즉각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학부모들은 “대형 덤프트럭이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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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안은 도내 중장년층이 안정적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자립적인 사회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재취업,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의 활동경험을 공식적 경력으로 인증하고 증명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주요 내용으로는 ▲ 각종 중장년 역량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력에 대해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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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촌 육상인들의 축제인 2026년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해 대회가 400여 일 남은 현재,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내대회 아시아 최초 개최** 세계 최초 실내·실외 대회 모두 개최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수성패밀리파크, 경산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이더리움이 3000달러대를 회복하며 비트코인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11만6500달러까지 하락한 반면, 이더리움은 이번주 최고가인 3090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상승 모멘텀의 잠재적 원동력은 비트코인의 자금 순환이다. 분석업체 스위스블록은 비트코인의 이전 4번의 강세장이 15~30일간 지속됐다고 지적했다. 현재 랠리가 12일째에 접어들면서 비트코인의 차익 실현이 진행 중이며, 이더리움으로 자본이 이동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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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민속박물관은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호작 갓 만들기&사자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속되고 있는 K-콘텐츠 열풍에 따라 기획됐다. 특히 두 콘텐츠는 공통적으로 우리나라 민속의 죽음관에 등장하는 ‘저승사자’를 모티브로 ‘갓’과 ‘한복’ 의상을 선보이며 “전통이 힙할 수 있다”는 평가를 이끌었다. 울주민속박물관은 관람객이 K-콘텐츠 열풍을 몸소 느껴 볼 수 있도록 하고자 저승사자 복식체험과 구전설화 등 ‘저승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춤과 영화 속주요 모티브 중 하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서울시의 국제개발협력 민간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6월부터 캄보디아에서 ‘이동식 안경점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캄보디아 농촌 및 취약계층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식 안경점을 통해 주민들의 시력을 검사하고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사업이다. 시력검사는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3500명에게는 안경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안경을 통해 학습권과 일상생활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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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보호와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방문 상담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방문 상담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 연계나 제도 안내 등을 통해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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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짜니와 래요’ 조형물을 청초호 유원지와 속초광장에 설치했다. 이번 설치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인 우수사례로 주목받는다.청초호 유원지에 설치된 조형물은 요트와 어선, 설악·금강대교가 어우러진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속초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조성됐다.도심 중심부인 속초광장에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형상화한 기단 위에 높이 4m, 가로 5m, 폭 2.5m 규모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돼 방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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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잇따라 침수되며 폭우 피해가 커지고 있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인천지역에 접수된 피해 신고 건수는 모두 15건이다. 이날 오후 7시4분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 빌라와 오후 7시15분 남동구 남촌동 한 빌라 지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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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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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차세대 골프 유망주 발굴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이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선수 112명이 참가해 국내 아마 최강자를 가린다.올해 대회에는 KGA 랭킹 1위이자 지난 5월 개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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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에서 사진이 찍히네’… KBO 올스타전에 갤폴드∙플립7 체험존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5 KBO 리그 올스타전'과 연계해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야구 팬들은 폴더블 신제품의 더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 강력한 카메라, 갤럭시 AI, 스마트싱스 등을 체험 공간에서 KBO 리그 올스타전과 함께 더욱 즐겁게 체험 할 수 있다.이번 체험존은 올스타전을 방문한 야구 팬들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야구장의 베이스라인과 더그아웃을 모티브로 꾸며 현장감을 극대화했다.3개의 베이스와 홈을 활용해 ▲갤럭시 Z 폴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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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채운 우리들의 행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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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도시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전국 2위 성과
도시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란 경제성장, 도시화에서 소외되어 최저 주거 기준에 미달되고 재해위험 등 안전문제들이 집중된 지역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되면 국비가 70% 내외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열악한 재정여건에 처한 전국 시·군의 참여율이 매우 높은 사업 중 하나이다.동해시는 지난 15년 발한 동문산지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 들어 16년 묵호 게구석, 19년 부곡 돌담마을, 21년 발한 향로마을, 2023년 안묵호 등에 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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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국민의힘 해산 청구' 묻자…"수사 보고 판단"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법무부가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심판을 청구해야 한다'는 여당 측 주장에 " 관계가 확정되면 잘 판단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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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의원 "경기도 차원 종합·체계적 지원 이뤄지도록 정책 마련에 최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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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안은 도내 중장년층이 안정적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자립적인 사회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재취업,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의 활동경험을 공식적 경력으로 인증하고 증명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주요 내용으로는 ▲ 각종 중장년 역량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력에 대해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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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 ‘EAFF E-1 챔피언십’ 치르며 국제대회 개최 역량 재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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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15일 오후 7시 24분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축구대표팀 한국과 일본 간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E-1 챔피언십 마지막 경기인 한일전을 보기 위해 관객 1만 8418명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았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지난 7일 한국과 중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까지 E-1 챔피언십 남자부 6경기를 치르며 다시 한번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용인미르스타디움에선 지난해 10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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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00 세계육상인들의 대축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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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촌 육상인들의 축제인 2026년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해 대회가 400여 일 남은 현재,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내대회 아시아 최초 개최** 세계 최초 실내·실외 대회 모두 개최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수성패밀리파크, 경산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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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가칭)솔빛나루역 국토교통부 사업 승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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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솔빛나루역’ 신설 사업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사업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16일 공문에서 ‘화성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는 3자 간 협약을 체결 후 사업을 추진하고 관계기관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사업 승인은 지난 6월 말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검증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주무기관인 국토교통부가 사업을 공식적으로 승인한 행정절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시는 앞으로 진행될 행정절차의 공식적인 근거를 확보함에 따라 신속하게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