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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성찰의 시간"…호산대 방사선과, 인체 해부학 실습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2024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학과별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인체의 기초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방사선과 2학년 재학생들은 해부학 실습을 통해 해부학적 기초지식 습득과 인체...
24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쿨링포그가 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체온을 식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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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관에서 여름맞이 특집 뮤지컬 ‘수박 수영장’이 열린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연은 30만부 이상 판매된 ‘안녕달’ 작가의 유명 인기 그림책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바쁜 부모님을 도우려다 의도치 않게 사고뭉치가 되어버린 주인공 진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외
“우리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어린이집 고사리손들도 6·25전쟁 당시 전사하고 72년 만에 유해가 발굴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고 김희정 중위 추모에 나섰다. 칠곡군 왜관읍 천재어린이집 원생들은 지난 20일 고 김희정 중위를 추모하는 손 편지를 작성해 유가족에
2024년 6월 23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6월 23일 오늘의 운세36년 여행 외출 시 손재 조심하고 금전문제로 고민 생길 수.48년 시작한 대로 어려워도 협조하며 밀고 나가면 성사될 운.60년 가족이 화합하고 단합하여 추진하면 만사
영남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STEAM 연구사업의 ‘미래유망융합기술 파이오니어’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미래유망융합기술 파이오니어 과제는 신기술·산업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영덕 강구건강활력센터에서 ‘민선 8기 제10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입지시설보조금 도비 지원에 대한 시군별 기업투자금액 차등기준 마련에 대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의결된 안건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7일 산학연 기후테크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환경부가 추진하는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으로 인해 ‘생물다양성’은 기존 ‘기후테크’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연구세미나에서는 2023년에 수립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 중장기 연구전략 중 특성화 연구전략인 기후테크를 주제로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 및 탄소중립 등에 대하여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첫 번째 연사로 나선 숙명여자대학교 ESG
대구 출신 6선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22대 국회 전반기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됐다. 4선인 박덕흠 의원을 경선에서 따돌린 주 의원은 여소야대 정국 속에서 최다선 중진으로서 중대한 역할을 맡게 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진행..
갑질논란을 받고 있는 제주시 체육회장이 과태료 처분이 부과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28일 성명을 통해 "어제 방송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제주시체육회 직원들이 올해 1월 직장내 갑질 피해를 호소하며 제주시 체육회장을 상대로 낸 진정에 대한 조사결과, 제주시 체육회장이 근로기준법 제76조의2를 위반했음을 확인하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했다.성명은 "제주시 체육회장의 갑질은 방송보도를 통해 명확히 보도되었고, 갑질임이 너무나 분명했기에 본회는 당장 파면하라는 성명
국립국악원은 오는 7월 11일과 12일 이틀간, 2024년도 대표공연 ‘사직제례악’을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올린다. 사직제례악은 조선시대 땅과 곡식의 신을 모시는 ‘사직대제’에 쓰이는 음악과 노래, 무용을 의미한다. 역대 왕들의 제사인 ‘종묘제례’와 더불어 사직제례는 조선 시대 왕이 직접 주관하는 가장 중요한 의식으로 꼽힌다.사직대제는 1908년 일본의 강압에 의해 폐지된 이후 1988년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 의해 복원되었지만 사직제례악은 제대로 복원되지 못했다.국립국악원은 2014년 사직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및 예비타당성 조사지원 용역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제주의 교통문제 해소와 대중교통 편의 증진, 원도심 재생, 관광 활성화 등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용역의 주요 내용은 △수소트램 도입 노선 및 타당성 분석.검토 △도의회 및 도민설명회 제시 의견 검토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한 교통체계 및 도시공간 구축 △모빌리티 허브(환승
기획재정부는 7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2000억 원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종목별 발행한도는 판매현황과 청약수요 등을 고려해 10년물은 1500억 원, 20년물은 500억 원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표면금리는 6월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가 적용된다. 가산금리는 시장상황 등을
금요일인 6월 28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26~33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아 덥겠다.특히,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최고체감온도도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 철저o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o 야외작업장에서는 시원
경기 수원시가 지역 내 일차전지·축전지와 이차전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하고 나섰다.화성 서신면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사고 이후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 내 모든 배터리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하라"고 지시했다.이에 따라 시는 25~26일에 걸쳐 시에 공장 등록된 축전지 제조업체 6개 사를 찾아가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수원소방서와 함께 소방서 단속 대상 업체 3곳도 점검했다.'배터리 제조시설 화재 관리카드'를 활용해 생산 품목·공정, 위험지역, 위험물, 화재진압 방법 등을 살폈다. 소방시설,
김만식 대표기자=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초록 휴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22년 처음 선보여 많은 인기를 ...
안양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6일까지 제6회 청년상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추천 대상은 안양시에 2년 이상 거주한 19∼39세 청년으로 ▲산업경제 ▲사회복지봉사 ▲문화예술체육 ▲미래혁신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산업경제 부문은 거주기간에 관계없이 안양에 주소를 둔 직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하거나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이면 추천 대상이다.접수 방법은 시 간부 공무원, 학교장, 유관 기관장 또는 10인 이상 시민의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 등과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26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 등으로 시청 청년정책관실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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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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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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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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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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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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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국 위엄 갖춘 ‘사직제례악’ 오는 7월 11일부터 이틀간 예악당 무대에 ... 최초 공연으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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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정자교 탄천 산책로 하부 통행 7월 1일부터 재개
성남시는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1년 넘게 통행이 제한됐던 탄천 산책로 하부 통행을 오는 7월 1일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최근 정자교 잔재물 처리 및 위험 보도부 철거 공사를 모두 완료함에 따라 산책로 하부 통행 재개 결정을 내렸다.시는 탄천을 횡단하는 18개 노후 교량에 대해 복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8개 교량은 시공사가 선정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공사는 기존 차로 폭이나 차선 수 축소 없이 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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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정기총회 개최
서귀포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오훈 서귀포경찰서장, 오상훈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찰서 주요 치안 시책을 설명하고, 그 동안 협력방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자율방범대원 7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장과 부상을 수여했다.오훈 서장은 "이번 자율방범연합대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치안 파트너로서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탄탄하고 실질적인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로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귀포를 만들어 가는 데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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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시체육회장 갑질 판단..제주도 체육회는 당장 파면하라"
갑질논란을 받고 있는 제주시 체육회장이 과태료 처분이 부과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28일 성명을 통해 "어제 방송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제주시체육회 직원들이 올해 1월 직장내 갑질 피해를 호소하며 제주시 체육회장을 상대로 낸 진정에 대한 조사결과, 제주시 체육회장이 근로기준법 제76조의2를 위반했음을 확인하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했다.성명은 "제주시 체육회장의 갑질은 방송보도를 통해 명확히 보도되었고, 갑질임이 너무나 분명했기에 본회는 당장 파면하라는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