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원주시는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지자체 주도형 인성교육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확대하고,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성교육을 추진한다.지난해 사업에는 10개 학교 75개 학급, 약 1,900명의 학생이 참여해 교육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대상 학교를 평원초, 반곡초, 남원주중 등 총 17개 학교로 확대해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인성교육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연극 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춘천시 석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통·반장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전에 나선다.석사동은 10일 동네 9개 통, 2,010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발굴에 나선다. 특히 이 가운데 1인 가구가 1,413세대에 달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촘촘한 발굴망을 가동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석사동은 이날부터 통·반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마을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통·반장이 첫 발견자가 돼 신속하게 행정에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조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함께,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체류형 관광 상품 마지막 ‘오감자 축제’를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횡성에서 개최했다.이번 ‘오감자 축제’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익사이팅’을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1박 2일 숙박 프로그램과 당일 방문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이번 오감자 축제 참가자들은 횡성호수길에서의 트레킹과 장송모 도자연구원에서의 도예체험 , 국순당 양조장 주향로에서의
춘천시가 젊음과 열정으로 물드는 캠퍼스 축제를 선보인다. 춘천시는 9일 송곡대 일원에서 춘천시 대학연합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강원대, 송곡대, 춘천교대, 한림대, 한림성심대 등 지역내 내 5개 대학이 참여하는 축제로 대학 간 교류와 화합을 기반으로 ‘대학도시 춘천’을 실현하기 위한 소통과 상생의 플랫폼으로서 그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축제는 각 5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연합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해 대학별 선수단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퍼레이드, 대학동아리 무대 공연, 체육 경기 등이 펼쳐
국립인천대학교 RISE 사업단은 오는 18일 오후 오크우드호텔에서 「글로벌 ESG·탄소중립 협의체 및 글로벌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대학교 RISE 사업단이 주관하고 인천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탄소중립 실현 산업혁신 지원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이번 출범식은 글로벌 ESG 및 탄소중립 국제 트렌드에 대응하고,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인천지역 기업들의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 기반 구축과 함께, ESG 규제와
충남도가 도민들을 위한 교육의 문턱을 한층 더 낮췄다.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14일 '도민 사이버교육센터'가 600여 개의 교육 과정을 담은 전용 앱을 출시하며 도민 누구나 손쉽게 무료 온라인 학습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웹사이트 접속 후 QR코드나 URL을 통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스마트폰 만 있으면 앱 설치 한 번으로 언제,
경기 안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5 안산페스타 제2회 기업인의 날 기념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1만8000여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함께할 예정이다.행사는 ▲ 식전공연 ▲ 기념식 ▲ 슈퍼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에는 디퍼, 김연호, 청춘소년단이 출연하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실리콘밸리 3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 를 열고 해외 진출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기업은행이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Global과 공동 운영하는 육성 프로그램이다.기업은행은 지난 8월 글로벌 경쟁력과 확장성이 뛰어난 5개 기업을 선발했고 이번 킥오프데이 행사를 통해
토스뱅크가 하나카드와 함께 생활비 절약에 특화된 제휴 신용카드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를 선보였다.15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는 아파트 관리비, 통신비, 보험료, 학원비 등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부터 매일 마시는 커피, 골프와 같은 여가 소비까지
오랜 기간 주연을 든든하게 받쳐온 실력파 조연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가 올 가을, 따뜻한 감성 드라마로 관객들을 찾아온다.무술감독 출신이자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서범식이 장형사 역을 맡아 자신만의 특기인 액션과 탄탄한 연기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쳤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자신이 사는 마을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경찰 캐릭터를 연기한다.청정 마을 굴
김학동군수가 호명노인대학 초청으로 15일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수강생 103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 사업 및 노인의 역할 등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김학동 군수는 “예천군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주도해 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과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
‘아이온2’ 흥행 기대감이 고조됨에 따라 증권사들이 엔씨소프트에 대한 긍정 전망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NH투자증권, 키움증권, BNK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긍정 전망을 제시했다. 목표주가 및 실적 전망에 있어선 다소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아이온2’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까지 게이머들의 반응은 긍정적이고, 최근 흥행작들의 성과에 비추어 초기 일매출 25억원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0일 키르기스스탄 추이주에서 '키르기스스탄 채소종자 생산기반 구축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본 사업은 채소 종자 보급 체계를 강화해 농업 생산성과 식량 안보를 높이기 위한 한국의 농업 부문 국제개발협력으로 2022년부터 추진됐다.이날 준공식에는 김광재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 바키트 토로바예프 키르기스스탄 수자원농업가공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광진 관계자가 참석해 그간 협력의 성과를 공유했다.한국과 키르기스스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광주은행은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외국통화 환전 시 최대 80%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추석맞이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USD, JPY, EUR 3개 통화에 대해 환전 스프레드의 80%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환전 한도는 USD 1000달러, JPY 10만엔, EUR 1000유로다.환전은 영업점 방문은 물론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모바일웹뱅킹
2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재개봉 20주년 기념 4K리마스터링 재개봉 일본영화는 2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재개봉한다. 영화는 고교생활 마지막을 장식할 축제를 준비하는 여고생 밴드와 얼떨결에 보컬이된 한국인 유학생 '송의 서툴고 반짝이는 청춘을 그린 영화이다.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두나가 주연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한국의 대표 청춘 밴드인‘유다빈밴드’와 ‘OurR’이 커버해 각자의 색을 녹여낸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 큰 화제를 모은 영화 의
충남도가 도민들을 위한 교육의 문턱을 한층 더 낮췄다.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14일 '도민 사이버교육센터'가 600여 개의 교육 과정을 담은 전용 앱을 출시하며 도민 누구나 손쉽게 무료 온라인 학습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웹사이트 접속 후 QR코드나 URL을 통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스마트폰 만 있으면 앱 설치 한 번으로 언제,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최근 시티저널이 보도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지원 포기 각서' 기사와 관련해 허위보도라고 반박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허 전 시장은 15일 신청서를 제출하며 “존재하지도 않는 각서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명백한 허위”라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해당 보도로 정치적 명예가 훼손됐을 뿐 아니라 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