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12월 6일, 평가 지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시·도교육청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달성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도교육청 평가는 교육부가 매년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국가시책 추진 실적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도부터 지표 통과 비율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의 평가 등급을 부여하고 2024년 평가에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고 있다.대전교육청은 2023년도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과 ‘방과후 초등돌봄 지원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ʹ글로벌 혁신특구ʹ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재 시행 중인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것으로, 규제ㆍ실증ㆍ인증ㆍ보험 등에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제도 적용으로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은 이번 중기부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약 5개월 동안 지역의 관련 기업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글로벌 혁신특구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0월 신청서를 제출했다.공모에는 총 7개 지자체에서 9개 과제가 접
장수군이 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전북개발공사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최훈식 군수와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군과 전북개발공사가 손을 맞잡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데 뜻을 함께했다.특히 이번 협약은 침체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장수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발전 방안구상 및 개발계획
지난 11월 29일,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상반기에 대학교 신입생 총 104명에게 1억 4,800만 원을 지급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학업성적, 보배사랑, 특기, 학교 밖 청소년 장학생 총 552명에게 장학금 4억 9,360만 원을 지급했다.분야별로는 ▲중학생 25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50~150만 원, ▲특기장학생 20~150만 원, ▲학
고양특례시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고양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꼭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발급되는 문화누리카드는 개인당 13만원이 지원되며, 당해 12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고 전부 소멸되므로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전액 미사용자는 2025년 지원금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되며, 발급 기간에 직접 신청해야
보성군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하나로 ‘건강행복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고 밝혔다.‘건강행복마을 만들기’는 생활터를 찾아가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노인 건강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을 포함했다.2024년 11월 기준, 보성군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43.8%에 해당하는 16,241명으로, 노년층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만성질환 증가와 진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건강한 노후
국립순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 혁신 교육모델인 실무형 트랙제 운영을 위해 산업체, 연구기관 등 외부 기관의 현장 전문가를 교원으로 활용하는 2025-1학기 산업체 겸임교원 풀을 오는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립순천대는 2027년까지 150명 이상의 산업체 겸임교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겸임교원 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4일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서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흔들림 없는 정부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한치의 소홀함 없이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내각에 당부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8시30분께 정부서울청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역설했다. 춘천시는 14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접견실에서 국장단과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등으로 현 국내 상황은 불안하고 지역 서민경제도 어려움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각 부서장께서는 무엇보다 지역 민생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춘천시는 민생안정과 시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시민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14일 "우리 국민이 처한 현 상황과 그에 이르게 된 전 과정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이날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대통령 직무정지가 이뤄진 후 권한대행 체제를 시작하면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서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권한대행은 "지금 대한민국이 직면한 대내외적 여건은 매우 어렵다"며 "경제와 통상환경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4일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서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오늘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됐다. 우리 국민이 처한 현 상황과 그에 이르게
정장선 평택시장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민생안정 대책과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평택시는 이날 오후 8시쯤 정장선 시장 주재로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탄핵안 가결을 기점으로 모든 사회 영
2024. 12. 14. 20:30 담 화 문 대 통 령 권 한 대 행 국 무 총 리 한 덕 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되었습니다.저는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우리 국민이 처한 현 상황과 그에 이르게 된 전 과정에 대해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서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직면한 대내외적 여건은 매우 어렵습니다.경제와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
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원주시는 춘천시 소재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원주시 연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및 학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5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을 선발한다.선발인원은 강원대학교 학생생활관 다산관에 입사할 남학생 11명, 예지원에 입사할 여학생 9명 등 총 20명이다. 1차 접수로 12월 9일부터 27일까지 18명을 선발하고, 2차 접수로 내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대상은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친권자가 원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춘천시
육동한 춘천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역설했다. 춘천시는 14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접견실에서 국장단과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등으로 현 국내 상황은 불안하고 지역 서민경제도 어려움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각 부서장께서는 무엇보다 지역 민생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춘천시는 민생안정과 시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시민과
전남 광양시는 1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기홍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협업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한 분야별 대책 점검·추진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한 적극적 재정 집행 및 소상공인·중소기업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일본 대표 도시를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13일에는 도쿄 메트로폴리탄 이케부쿠로 호텔에서 센트럴글래스, 엔알에스 등 일본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광양만권의 투자환경과 비전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