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조성과 창업체험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난 12일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 5개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선정된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는 한라중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제주고등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한림공업고등학교 5개교이다.이들 학교는 제주창업체험교육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 사회 창업체험교육 유관 기관과 협력해 창업가정신 프로그램,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창업마켓 등 학교 교육과정 내 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지난해에는 대정여자고등학교가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