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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 관내 저소득층에게 김장 200박스 전달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지난 12월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하고 김장김치 200박스를 동해시청에 기탁했다.이번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 온정 확산과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3개 단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동해시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0가구에게 전달되었다.황윤상 센터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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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군위 한밤마을 돌담길
13일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의 고색창연하고 아름다운 돌담길이 마을 전체를 감싸며 4km 정도 이어지고 있다.미로 같은 돌담길 돌은 지름이 10㎝ 정도 되는 주먹 돌부터 80㎝ 정도 호박돌까지 매우 다양하다.‘내륙의 제주도’라 불리는 한방마을은 부림 홍 씨 집성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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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서귀포시는 ‘2025년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복지자격을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 개 공공기관과 14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5종 소득·재산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을 연 2회 조사하는 제도이다.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2,938가구다.조사결과, 급여 탈락 또는 급여의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들에게는 수급권 보호를 위해 수급자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실제 생활이 어려운데 중지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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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회장, 美 밴스 부통령 '성탄 만찬'서 만났다…美와 AI 수출 협력 논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해 밴스 부통령과 직접 만났다. 신세계그룹은 밴스 부통령과의 만남 외에도 백악관에도 방문해 미국의 인공지능 수출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정 회장은 12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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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오늘 서해안 중심 비 또는 눈!
일요일인 12월 14일 오전 6시 50분 현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 오후(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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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비수도권 1위
충남 천안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 중 하나로 공식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에서 2년 연속 전국 기초시 중 종합경쟁력 3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비수도권 기초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조사는 전국 226개 시·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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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배회영업 수수료 금지’ 법안, 법사위 통과
카카오모빌리티 등 플랫폼 가맹사업자가 가맹택시의 배회영업이나 타사 앱을 통한 영업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18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법안은 가맹택시가 카카오T 등 가맹 호출앱을 이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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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인천 선미도 해상서 어선 전복 사고… 60대 한국인 1명 실종
인천 선미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해 4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된 상태다. 이날 오후 2시14분쯤 옹진군 선미도 북쪽으로부터 약 13㎞ 떨어진 해상에서 7.93t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어선에는 총 5명이 타고 있었으며, 4명은 인근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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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주주 최정임, 에이루트 주식 1만주 장내매수
산업용 프린터 제조기업 에이루트의 사실상 지배주주 최정임이 12월 16일 에이루트 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로 최정임의 보유 주식 수는 190만7239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7.9%로 상승했다.12월 19일 공시에 따르면, 최정임은 직전 보고 기준일인 8월 6일에 189만7239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7.86%였다. 이번 매수로 주식 수는 1만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04%포인트 상승했다.에이루트의 주가는 12월 19일 16시 10분 기준으로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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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론, 지방선거 전 현실화되나
내년 6·3 지방선거를 불과 5개월여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동안 ‘선거 이후’가 유력하게 거론되던 통합 시점이 최근 대통령 발언을 계기로 ‘선거 이전’으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 전반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대전과 충남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수도권 집중 문제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