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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공항본부세관과 마약퇴치 캠페인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SSG랜더스필드에서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함께 마약 밀반입 근절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은행과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체결한 ‘마약 밀반입 근절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약류 밀반입 방지와 위험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신한 SOL Bank KBO 리그’ 경기에 앞서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
iM금융그룹은 8일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경북사랑 봉사캠프’를 통해 지역 상생을 강화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와 함께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40여 명의 iM가족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이 참여했으며,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복지관을 찾은 200여 명의 방문객을 위해 1일 찻집을 운영해 시원한 식혜와 아이스티를 대접했다.더불어 점심 특식 지원과 함께 후식으로 컵과일과 여름나기 물품을 친환경 쇼핑
삼성증권은 지난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4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6481억 원으로 4.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831억 원으로 5.5% 줄었다.■ WM 고객 자산 성장 지속상반기 별도기준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자산 1억 원 이상 고객 수와 고객 총자산이 모두 늘며 성장세가 이어졌다. 삼성증권의 자산 1억 원 이상 고객 수는 전 분기보다 4만 명 증가한 30만5000명을 기록했다. 고객 총자산은 356조2000억 원으로 전분기 대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7월 15일 상장한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ETF’가 이달 7일까지 상장 3주 만에 약 5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순자산은 1500억 원을 넘어섰으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470억 원에 달하는 등 단기간 내 폭발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레버리지 ETF임에도 상장 초기부터 개인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는 점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동일 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SOL 조
포스코퓨처엠이 국산 전구체를 활용한 양극재를 처음 출하하며 미국 공급을 시작한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 6월 전남 광양에 전구체 공장을 준공하고 지난달 26일 해당 전구체로 만든 하이니켈 NCMA 양극재를 첫 출하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생산된 양극재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사인 미국 얼티엄셀즈의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된다.국내 전구체는 90% 이상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업계는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국산 전구체 기반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광양공장에 이어 포항 양극재 공장에서도
KB국민카드가 KB Pay 가입 고객 150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총 7억 원 상당의 ‘KB Pay 골든 페스타’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총 5명에1500만 원 항공권 경품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응모 및 푸시 알림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1500만 원을 총 5명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응모 고객 중 경품에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KB Pay 머니 15원을 제공한다.■ ‘꽝’ 없는 랜덤 쿠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칩을 미국 파운드리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다.7일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혁신적인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애플은 또 "이 기술을 미국에 먼저 도입함으로써 이 시설은 전 세계로 출하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업계에서는 이번 삼성전자의 칩을 차세대 아이폰 등에
건설산업 사망자수, 전체산업 종사자의 약 7~9%건설업 사망사고 중 약 60%가 해체공사 등 건축공사현 정부는 산업현장에서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와 확보로 근로자를 산업재해 예방의 객체에서 주체로 하는 중대재해 근절을 정책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건설산업 사망자수는 전체산업 종사자의 약 7~9%에 달하는 약 180만명이 무려 5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OECD 평균 및 우리나라 전체산업 사망인인율이 0.69 및 0.43퍼밀리어트이며, 건설업은 1.69로 심각성을 대변하고 있다.더욱이 건설 사망사고 중
AI 기술은 날로 진화하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면에는 편향, 투명성 부족, 접근성 격차 등 해결되지 않은 과제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편향된 데이터로 학습된 AI 모델은 사회적 불평등을 강화할 수 있고, 불투명한 알고리즘 의사결정 구조는 신뢰를 떨어뜨리며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특히 중소기업, 연구자, 소외된 커뮤니티는 자원 부족으로 인해 AI의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실정이다.AI 기술이 앞으로 공정하고 책임 있으며
정부는 8월 13일 오전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마약류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마약류 특별단속 성과와 하반기 추진 방향 ▲‘25년 마약류 관리 시행계획 주요과제 추진현황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개선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국무조정실장을 포함해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해양경찰청, 식약처, 복지부 등 15개 관계부처 차관급 인사가 참석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대면회의로 개최됐다.정부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범정부 합동 마약류 특별단속을 추진한 결과 마
12일 ENA 드라마 ‘아이쇼핑’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마지막 회에서는 김세희의 비극적인 몰락과 함께, ‘불법 입양 카르텔’이라는 충격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한 긴박한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원진아가 연기한 김아현과의 모녀 관계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의 결말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김세희는 ‘아이쇼핑’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유전자 조작으로 ‘완벽한 아이’를 만들고, 이를 입양한 부모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하거나 제거하도록 유도하는 ‘리콜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이
경기 수원팔달경찰서가 개서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수원팔달경찰서 신설 추진 결정 이후 10년만이다. 13일 수원팔달...
SK네트웍스는 1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조 5163억원, 영업 이익 4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3% 감소, 영업 이익은 48.0% 증가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8월부터 10월까지 국립산림복지지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550여 명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숲이 지닌 치유의 힘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심리적 아픔을 위로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운영 기관은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나주숲체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이며 참여자들에게 △숲을 거닐다 △숲속 해먹명상 △임산물 茶 다도체험 등 신체 회복과 정서적 안
우원식 국회의장이 12일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만나 양국의 교역·투자 활성화, 대규모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지역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축사바닥 깔짚용 톱밥을 긴급 지원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조만희 지회장과 협회 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폭우 피해가 집중된 예산군 고덕면 일대를 직접 방문해, 이인호 농가를 비롯한 피해
제주관광공사 등 전국 관광공사.재단 협의체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공동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13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전날 광주 유탑 뷰티크호텔에서 국내 지방 관광기관 실무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전국 관광공사·재단 협의체 실무회의가 열렸다. 전국 관광공사·재단 협의체는 지난해 4월 지방 관광 기관 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족된 협의체로, 총 1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실무자 회의에는 경기관광공사,경남관광재단,광주관광공사,대전관광공사,인천관광공사,울산문화관광재단,세종시문화관광재단,전남관광재단,전북특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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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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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시장 “신축보다 리모델링”…상반기 1위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 바닥재 시장에서 소비자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는 LX하우시스였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축보다는 리모델링 수요가 늘며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 총 12개 채널 24만 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건축자재기업 7곳의 바닥재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7월11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임의 선정됐으며, 분석은 ‘기업명+바닥재’ 키워드로 수집된 온라인 게시물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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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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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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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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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홀딩스가 19만400주 규모의 보통주를 소각할 계획이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홀딩스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72억9904만1825원 규모의 자사주 보통주 19만40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소각 예정 금액은 HL홀딩스가 보유 중인 전체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3만8355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장부가액이다.HL홀딩스가 예고한 소각 예정일은 13일이다. 다만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HL홀딩스는 자사주 소각 결정 전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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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코웨이가 2025년 상반기 매출 2조4338억 원, 영업이익 454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