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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공간정보 전문가들 한국에 모였다

23시간전
전 세계 공간정보 전문가들이 한국에 모였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11월 4일부터 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130차 OGC 총회'를 개최한다.

OGC는 전 세계 공간정보 표준을 만드는 국제기구로 전 세계 457개 기업·정부·연구기관 및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OGC 피터 래블리 회장, ISO 조성환 회장, OGC 코리아포럼 이기준 의장 등을 비롯해 국내 공간정보 표준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할...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0일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누기'를 실천했다.각 기관의 미래 동량인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청년봉사단을 꾸려 추진된 이번 활동은 농정을 책임지는 두 기관이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배추 김치와 깍두기 등 계절 김치 2000kg을 직접 담가 포장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활동 이후에도 각 기관의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수도권매립지 정책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연다.총상금 2300만원 규모의 이 공모전에는 오는 11월 29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잇다.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매립·처리하는 곳으로 1992년 지어져 30년 넘게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300만 인천 시민, 특히 인근 주민들은 매립지 운영에 따른 극심한 피해와 고통을 감내해 왔으며 이 문제의 빠른 해결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사실
민주당 부패·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명태균 보고서'를 폭로한 신용한 서원대 전 석좌교수를 '공익제보자 보호대상 2호'로 지정했다.전현희 민주당 부패·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장은 신 전 교수가 위원회에 제출한 공익제보자 보호 신청 관련 자료를 검토한 뒤 공익제보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신 전 교수는 윤석열 대선 캠프 정책총괄지원실장 출신으로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이른바 '명태균 보고서'를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 핵심 참모들이 보고받고 대선 캠프 전략에 활용
박승원 광명시장이 30일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해 현재보다 전향적인 태도로 노력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날렸다.박 시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분권 정책포럼'에 발제자로 나서 "정부와 정치권은 자치분권이 민주주의 발전에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하면서도 확신과 믿음이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했다.미디어펜이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정부, 지자체
밀양문화관광재단은 가을이 깊어 가는 11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먼저 11월 1일 경남도립극단의 찾아가는 순회 공연 코믹 추리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가 무대에 오른다.이어 7일부터 8일까지 영화와 드라마 등 대한민국 대표 씬스틸러 배우 이유준씨와 실력파 배우 김미숙씨가 출연하는 연극 '책방지기'가 공연된다.또 14일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작인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16 사자춤의 환상 콤비 일석과 이조의 천수 잔치 '대단한 놀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20% 아래로 곤두박질치며 다시 최하점을 찍었다. 부정 평가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김건희' 이슈에 '윤석열-명태균 통화 육성 공개' 파장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민심이 대통령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이 20% 밑으로 내려간 것은 2022년 3월 10일 취임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이 집권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은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과 달리 동반 상승하면서 나란히 32%를 기록했다. 한동훈 국
금융위원회는 공매도잔고 공시기준 강화를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5일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발행량의 0.01%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의 공매도 잔고 보유자가 모두 공시된다. 기존에는 발행량의 0.5% 이상 공매도 잔고 보유자만 공시됐었다.금융위는 공매도 잔고가 0.01% 또는 10억원 이상이면서 0.5% 미만인 경우 등 새롭게 공시대상에 포함될 경우는 시행일 이후 첫 영업일로부터 2영업일째인 12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1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45일간 일정으로 제351회 제2차 정례회를...
스마일게이트는 5일 스토브에 ‘동아리’ 등 비주얼 노벨 게임 2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스토브에 출시된 게임은 ‘동아리’ ‘겨울소녀’ 등이다. 이 중 ‘동아리’는 대학교에 갓 입학해 연극 동아리에 입부한 신입생 전재우의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웹툰을 소재로 제작됐으며 귀여운 SD 아트 그래픽, 풀보이스 더빙을 갖췄다.‘겨울소녀’는 우주인 세아를 도아 지구를 정복하기 위한 모험을 그린 게임이다. 매력적인 아트워크와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컷 씬을 갖췄다.이 회사는 작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일까지 두
대우건설은 오는 12월 이사회를 통해 김보현 총괄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김보현 신임 대표이사 예정자는 1966년생으로 대한민국 공군 준장으로 예편한 뒤 2021년 대우건설 인수단장을 맡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과정을 총괄했다. 지난 2022년 중흥그룹 편입 이후에는 대우건설 고문직을 1년간 역임했고 2023~2024년에는 총괄부사장으로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며 국내외 현장 및 사업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다.대우건설은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군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이면서 빠른
서울시는 오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 연고 구단 '우리WON배구단'이 OK저축은행과 벌이는 홈경기에 다자녀 가족을 초청하는 '서울시민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서울시민 데이' 배구경기 관람을 원하는 다자녀 가족은 6일 10시부터 임신·출산·육아 종합 플랫폼인 '몽땅정보 만능키'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몽땅정보 만능키' 내 공지사항
밀양시의원과 시 직원들이 삼랑진읍 미전리 불법 성토 현장을 적발, '원상 복구' 조치를 했다. 조영도 시의원은 최근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704-1번지 4038㎡에 이르는 불법 성토 현장을 밀양시 허가과, 환경관리과 담당 직원과 함께 적발했다. 현장에서
유아이패스가 기업 자동화의 차세대 진화인 에이전틱 자동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적 방향성을 5일 발표했다.유아이패스는 현재 AI 에이전트, 로봇, 사람, 모델들을 결합해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전사적 AI 혁신을 실현하는 에이전틱 자동화를 통해 고객의 자동화에 혁신하고 있다. 에이전틱 자동화는 RPA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기술로, 다양한 산업에서 복잡하고 차별화된 사용사례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며, 맞춤화, 적응성, 비용 절감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에이전틱 자동화는 작업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지난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첫 요양시설인 '분당데이케어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데이케어센터는 가정 내 보호가 어려운 어르신을 일정 시간 동안 보호해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기능의 유지 향상을 돕고 가
‘정년이’가 해외 매체와 글로벌 드라마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K-콘텐츠의 위상을 재확인시키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이자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방영 중인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가난했지만 낭만이 있던 시대,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정년이’가 선보이고 있는 여성 국극이란 1950년대에 성행했던 우리나라의 대중예술이자 모든 배역을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민간임대 사업 시행사 '드림 하우징'이 에너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12월 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행사는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연탄 나눔 행사를 준비 중이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행사 관계자는 “겨울 한파로 힘들어하는 취약 계층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연탄 나눔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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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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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3일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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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가야역사 탐구 학술발표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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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모집 내일부터 '유보통합포털'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이 11월 1일부터 '유보통합포털 입소·입학 신청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영유아 보육·교육 관리 체계가 교육부로 일원화하면서 '유보통합포털' 누리집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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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 파행' 대덕구의회 조대웅 부의장 선출
대전 대덕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우여곡절 끝에 부의장을 선출하고 원구성 가능성을 높였다.의회는 이날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대웅 의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재적의원 8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로 가결됐다.의회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부의장에 대한 찬성표가 8표가 나온 만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선 의원 간 사전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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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자녀 100가족 배구경기 무료 초청
서울시는 오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 연고 구단 '우리WON배구단'이 OK저축은행과 벌이는 홈경기에 다자녀 가족을 초청하는 '서울시민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서울시민 데이' 배구경기 관람을 원하는 다자녀 가족은 6일 10시부터 임신·출산·육아 종합 플랫폼인 '몽땅정보 만능키'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몽땅정보 만능키' 내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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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임 김보현 대표이사 내정… 12월 이사회서 선임
대우건설은 오는 12월 이사회를 통해 김보현 총괄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김보현 신임 대표이사 예정자는 1966년생으로 대한민국 공군 준장으로 예편한 뒤 2021년 대우건설 인수단장을 맡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과정을 총괄했다. 지난 2022년 중흥그룹 편입 이후에는 대우건설 고문직을 1년간 역임했고 2023~2024년에는 총괄부사장으로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며 국내외 현장 및 사업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다.대우건설은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군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이면서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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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의 성장 키워드는 연결...레고 같은 협업툴로 SaaS 파편화 문제 해결"
"기업들이 평균 88개 SaaS툴을 사용한다. 생산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툴들이 너무 늘다 보니 업무들 간 사일로가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정보간 이동이 불가능해지고 있다. 무분별한 SaaS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레고 같은 플랫폼을 제공, 기업들이 한 공간에서 맞춤형 협업 환경을 구현하도록 지원하겠다."협업 플랫폼 기업 노션코리아 박대성 지사장이 'AI로 사람과, 일, 지식을 연결하는 커넥티드 커넥티드 워크스페이스'를 정체성으로 내걸고 국내외 유력 테크 기업들 간 격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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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온라인플랫폼 구인‧구직 분야 민관협력 자율규제’ 추진 성과 보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한 개인정보보호 ‘민관협력 자율규제’를 통해 구인‧구직 분야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개인정보위는 지난 4일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온라인플랫폼 구인‧구직 분야 민관협력 자율규제’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고 5일 밝혔다. 민관협력 자율규제는 개인정보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플랫폼 분야 자율규제 참여기업과 개인정보위가 함께 법적 의무사항 외에 플랫폼 내에서 적용할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만들어 체결한 규약을 기업이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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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이상 공매도 잔고 보유자 공시 의무
금융위원회는 공매도잔고 공시기준 강화를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5일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발행량의 0.01%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의 공매도 잔고 보유자가 모두 공시된다. 기존에는 발행량의 0.5% 이상 공매도 잔고 보유자만 공시됐었다.금융위는 공매도 잔고가 0.01% 또는 10억원 이상이면서 0.5% 미만인 경우 등 새롭게 공시대상에 포함될 경우는 시행일 이후 첫 영업일로부터 2영업일째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