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4일 대전 라마다호텔 로얄볼룸홀에서 ’학생주도 재난안전훈련 우수사례 워크숍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실시된 재난 안전훈련의 모범사례 공유와 관련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위해 열렸다.이번 워크숍에는 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과 교육부 전진석 국장, 시‧도교육청 재난업무 담당자 및 각 학교의 재난안전훈련 유공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작년 추진했던 재난안전훈련에 대한
지난 2007년부터 국가의 미래인 580만 유⸱초⸱중⸱고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작년 K-학교안전 모델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며 중대 전환점을 맞은데 이어 새해 1월부터 K-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에 나섰다.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홀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교육부와 함께 학교안전사고 예방 콘텐츠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
BNK부산은행은 15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시의회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3高 현상 및 장기적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에 대한 금융지원 및 재기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민 긴급 생계자금 500억 원과 자영업자 고금리대환대출 500억 원, 생계밀접형 자영업자 신규대출 1000억 원 등 총 2000억 원 규모의 지원자금을 1월 이내에
SK바이오팜이 남미 최대 제약사 중 하나인 유로파마와 미국 내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다.SK바이오팜은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기자단 대상 간담회를 열고 사업 현황과 비전 등을 전했다.SK바이오팜은 이번 JV 설립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인공지능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사업화를 개시할 방침이다.JV 본사는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에 설립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이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뜻을 기리는 제15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유한양행은 15일 오후 6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5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갖고 공동수상자로 선정된 김석태·엄계숙 부부, 김상훈·윤정희 부부에게 상금과 상패, 금메달을 각각 수여했다.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저출산에 기인한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출산과 입양을 통해 생명의 존중, 가정의 화목, 공동체의 번영을 가져오는 데 크게 기여한 김석태·엄계숙 부부와 김상훈·윤정희 부부를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제주시 주민복지과는 지난 17일 용담2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맞춤형 복지팀을 대상으로 현장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에서 통합사례관리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학습과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용담2동 맞춤형 복지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수행에 자신감을 얻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김천시는 지난 17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불편 해소를 위해 바우처 택시를 추가 증차하고 이용자의 이용 한도를 늘린다고 밝혔다.‘바우처 택시’는 관내 택시운송사업자가 일상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배차 예약이 접수되면 이용 대상자들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시는 작년 6월, 10대로 바우처 택시 운행을 처음 시작했지만, 교통약자 등록자 수 증가로 추가 모집 공고를 거쳐 11대를 증차했다.이에 따라 2025년 김천 지역의 바우처 택시는 총 21대로 늘어나게 됐으며, 추가 증차
한국마사회가 경마와 말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2025년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 양질의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대비 채용 인원과 분야를 대폭 늘려 총 27개 분야, 60명을 채용하며, 채용 시기도 2개월 앞당겼다. 올해는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 ▲서류전형 합격자 배수 조정(
용인시의회 이교우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지난18일 고기동 마을네트워크 대표들의 신년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기동 마을 네트워크는 고기동 타운타우스의 마을 대표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며 마을의 각종 자치 및 봉사 활동을 추진하는 자발적 자치 모임이다.이번, 감사패는 “그동안 열정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이라는~”문구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부르면 언제나 달려와 애써주셨던~”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이교우 의원은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인천시교육청은 조리실무사와 영양사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운영하기 위해 결원 대체 전담 인력을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해 조리실무사의 병가·연가 등에 따른 결원에 대비해 11개 학교에 각 1명씩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시범 사업을 운영했다.올해에는 조리실무사의 결원 대체 전담 인력을 11명에서 2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영양사 결원에 대한 지원도 시작한다.시교육청은 동부·남부·서부·북부 등 4개 지역에 거점학교를 지정하고 영양사를 1명씩 배치했으며 병가·연가 등에 따른 결원 발생 시 순환 지원할
휴네시온은 2024년 망연계 시장점유율 50%를 기록하며, 2015년부터 10년 연속 망연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조달청 조달데이터허브에서 확인한 24년 공공조달 망연계 시장은 전체 281억 규모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점차적으로 도입된 망분리 사업의 고도화 시점이 도래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망연계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보유한 휴네시온은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망연계 시장 점유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구속된 뒤 조사를 위한 출석 요구에 불응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강제구인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20일 밝혔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체포 이후 출석 요구가 수차례 있었고, 모두 불응했다"며 "현재 상황에서는 강제구인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청은 오는 30일까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와 설 명절 특별방범 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경찰은 112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지역과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 취급 업소에 대한 범죄 예방진단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기동순찰대, 지역 경찰, 자율방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가 14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최대 쟁점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 정관변경안에 찬성을 권고한 것에 관해 고려아연 측이 "양대 의결권 자문사는 물론 국내 주요 자문사까지 현 경영 체제 유지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며 "영풍·MBK파트너스 역시 이런 권고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동원F&B가 55년간 축적한 참치가공기술을 접목시킨 신개념의 농축분말 조미료인 ‘동원 참치다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동원F&B에 따르면 참치액 출시를 통해 액상조미료 시장서 흥행을 경험한 동원F&B 연구진이 새로운 고형의 조미료를 선보이기 위해 매달린 결과물이 바로 ‘동원 참치다시’다. ‘동원 참치다시’는 기존의 참치농축액과 다양한 재료를 분말 형식으로 가공해 요리의 감칠맛을 높여 주는 제품이다. 연구개발에만 총 5년이 걸렸다. 연구진들은 코인형·분말형·티백형 등 대부분의 국물내기용 조미료가 멸치와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군위군은 지역 농가의 유통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자 금년도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비를 증액, 조기 시행한다.올해 사업의 지원 규모는 택배 건수 약 40,000건, 사업비 2억4천만원으로 지원대상을 기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서 GAP 인증농가까지 확대 지원한다.또한, 사업 조기 시행을 위하여 대상자 선정 시기를 앞당겨 확정했고, 특히 올해 이른 설 명절 시기 택배 거래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 집행한다.농가가
김천시는 지난 17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불편 해소를 위해 바우처 택시를 추가 증차하고 이용자의 이용 한도를 늘린다고 밝혔다.‘바우처 택시’는 관내 택시운송사업자가 일상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배차 예약이 접수되면 이용 대상자들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시는 작년 6월, 10대로 바우처 택시 운행을 처음 시작했지만, 교통약자 등록자 수 증가로 추가 모집 공고를 거쳐 11대를 증차했다.이에 따라 2025년 김천 지역의 바우처 택시는 총 21대로 늘어나게 됐으며, 추가 증차
제주시 주민복지과는 지난 17일 용담2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맞춤형 복지팀을 대상으로 현장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에서 통합사례관리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학습과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용담2동 맞춤형 복지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수행에 자신감을 얻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용인시의회 이교우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지난18일 고기동 마을네트워크 대표들의 신년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기동 마을 네트워크는 고기동 타운타우스의 마을 대표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며 마을의 각종 자치 및 봉사 활동을 추진하는 자발적 자치 모임이다.이번, 감사패는 “그동안 열정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이라는~”문구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부르면 언제나 달려와 애써주셨던~”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이교우 의원은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경북도가 20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원자력 및 수소 기업육성 방향을 모색하고, 도내 기업의 당면 현안 과제와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 미팅 데이’를 개최했다.미팅 데이에서는 원자력 및 수소 앵커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25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