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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올해의 충남술 톱텐(TOP10) 선정

충남도가 도내 양조장에서 생산된 전통주 가운데, 충남의 맛과 멋을 담아낸 상위 10종을 최종 선정했다.

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탁주 1종, 약·청주 4종, 과실주 1종, 증류주 3종, 기타 주류 1종을 ‘2025 충남술 톱텐’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술 톱텐은 도내 우수 전통주를 발굴하고 지역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매년 심사·평가해 선발하고 있다.

선정을 위한 품평회는 지난 10∼11일 양일간 개최했으며, 총 36개 양조장이 출품한 52개 제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
밀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올해 3월 전국 지자체 대상 공고를 시작으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 심사, 현지실사, 발표심사 등 3차례의 심사 후 밀양을 포함한 18곳이 최종 선정됐다.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고유자원과 생활양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생활권의 경쟁력과 활력을 높이고, 인구감소,
서산시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공직자의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청렴 예산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보조금, 재·세정, 공사, 인허가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보령시 일원에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청렴에 대한 특강과 함께 예산·회계 실무에 대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주요 교육으로 ▲청렴 트렌드를 반영한 반부패법·갑질 예방 ▲청렴 토크 ▲예산·회계 실무 역량 강화 등이 진행됐다.특히, 청렴 토크 시간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태재대학교,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과 창의인재 양성과 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를 혁신 교육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협약식에는 협약 대상 기관·단체 대표로 참석한 이승원 경제부시장,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 한석수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 이사장 외에도 김형렬 행복청장이 참석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식에서 3개 기관·대학은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혁신 교육모델 구축 ▲
보령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입주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충남도 최초로 시행하는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시내 중심부에 있는 아파트 10호를 하루 천 원, 월 3만 원의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거주기간은 기본 2년이며 최대 2회 연장 가능해
광양시는 15일, 백일을 맞이한 삼태아 가정을 방문해 16만 광양시민의 마음을 모아 축하를 전하고 후원사의 육아용품 구입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광양시 출생아 수는 총 941명으로, 아이 울음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말 연초 두 가정에서 삼태아가 태어나 큰 화제가 됐다.광양시에서 삼태아가 태어난 건 4년 만의 일이며,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날 해당 가정을 방문해 세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노고를 위로하고 아이들에게는 덕담을 전했다.정인화 시장은 아이들에게 “광양시에서 태어난 것을 축복하고 환영한
고양특례시는 15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 참가해 고양시 순환경제 추진성과와 스마트도시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모두를 위한 과학 기반의 녹색전환'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지방정부 및 관계기관이 모여 ▲과학기반 해법 ▲시민참여 촉진 ▲재생에너지 경제 ▲기후격차 해소 ▲자연과의 조화 등 5대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논의했다.특히 국내 이클레이 활동 30주년을 기념해 열
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자산동 13개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각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자산동 단체장과 박종기 자산동장 등 5명이 직접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자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박봉길 위원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기부한 성금이 김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
12분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잦은 선박 사고에 따라 인천항 통항선박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바다의 신호등’인 항로표지의 안내도 올해 개정판을 배포하였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개정된 ‘인천항 항로표지 안내도’에는 지난해 신설 및 현황 변경된 항로표지, 최근 백령도 등 서해 북방 접경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성항법장치 전파혼신 발생 시 국민대응요령을 포함했다.또한, 인천항 조류 정보를 알려 주는 조류신호표지 설명, 바다 내비게이션인 ‘해로드 앱’ 설치 방법 및 안내도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과 SBJ은행, 신한자산운용이 함께 일본 미야기현 와타리 지역에 약 20㎿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에 금융 주선과 대주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구축해 전력의 효율적 활용과 전력망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사업비 49억엔 규모로 추진된다.신한은행과 SBJ은행이 금융 주선을 맡고, SBJ은행이 12억2500만엔의 자금 대여를 결정했다. 신한자산운용이 스폰서를 맡아 사업을 이끌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대한민국 전역에 5개의 서울과 같은 거점 도시를 육성하는 을 21대 대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 전 대표는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를 통해 첨단 산업 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 연구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창업 환경 구축, 스마트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메가폴리스에는 AI, 바이오, 에너지, 미래차, 반도체 등 국가전략의 5대 산업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조를 나눠 토론회 형식을 취한 국민의힘 경선 방식을 두고 " 석고대죄를 해도 부족한 상황인데 예능 프로그...
DL이앤씨의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전문 자회사인 카본코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흡수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2
하이트진로가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와 함께 ‘한국 문화유산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한국 문화유산의 밤은 LA다저스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한 문화 행사다. 한국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고 한국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하이트진로는 지난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진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경기 시작 전에는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가 시구자로 나섰다. 또 관람객에게 한글을 새긴 LA다저스 유니폼과 ‘
AI 스타트업 코히어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인 에이단 고메즈가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 이사회에 합류했다.22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리비안은 이사회 규모를 확대하고 고메즈를 선출했으며, 그의 임기는 오는 2026년에 만료된다. 이번 임명은 리비안이 자동차 업계에서 소프트웨어 리더이자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자체 벤처에 AI를 적용하는 데 있어 가능성을 보고 있음을 보여주는 최신 신호라는 설명이다. 고메즈는 데이터 과학자이자 AI 전문가로서 오랜 경력을 쌓아 왔다. 그는
한국도로공사는 오늘부터 6월 20일까지 혁신적인 고속도로 차선기술 발굴을 위한 ‘대국민 차선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국내 차선 관련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차선기술의 혁신을 이끌고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완성기술 부문 ▲아이디어 부문 등 총 2개 부문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기업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접수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제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했다.대구달서소방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5시 50분쯤 두류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에 불이 나 큰 불을 먼저 잡은 뒤 지상으로 차를 옮겨 이동식 수조를 설치해 완전 진화했다.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차량은 전소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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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 통한 스태츠칩팩코리아 채용설명회 성료
영남이공대학교가 15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경북, 부산, 전북의 직업계고 49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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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알리미「청라수 서포터즈」발대식 개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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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백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함께 빛나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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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플러그에너지,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화공기기 제조기업 KIB플러그에너지가 외부 자금을 유치하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KIB플러그에너지는 15일 공시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 발행 주식 수는 2000만 주에 달한다.신주 배정 대상은 퀀텀웰스매니지먼트로, 회사와 특수관계가 없는 독립 투자자다. 회사 측은 투자의향과 납입능력, 청약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조달된 자금은 2025년 내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KIB플러그에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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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첫 로코노미 상품 출시 완료...피코크X영덕붉은대게 6종 론칭
이마트가 첫 로코노미 상품 출시 완료에 맞춰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지난 3월 이마트와 영덕군은 지역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에 발맞춰 특산물 붉은 대게를 활용한 상품 개발 협력 MOU를 맺었다. 또한 이달 피코크X영덕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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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360만원 저축하면 만기 시 ‘1440만원+이자까지’
제주특별자치도는 근로·사업 활동을 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2025년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2일부터 모집한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의 저축에 일정 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최대 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근로 또는 사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청년은 15세부터 39세까지도 신청할 수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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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日 와타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 참여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과 SBJ은행, 신한자산운용이 함께 일본 미야기현 와타리 지역에 약 20㎿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에 금융 주선과 대주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구축해 전력의 효율적 활용과 전력망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사업비 49억엔 규모로 추진된다.신한은행과 SBJ은행이 금융 주선을 맡고, SBJ은행이 12억2500만엔의 자금 대여를 결정했다. 신한자산운용이 스폰서를 맡아 사업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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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LA다저스와 협업해 ‘한국 문화유산의 밤’ 열어
하이트진로가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와 함께 ‘한국 문화유산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한국 문화유산의 밤은 LA다저스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한 문화 행사다. 한국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고 한국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하이트진로는 지난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진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경기 시작 전에는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가 시구자로 나섰다. 또 관람객에게 한글을 새긴 LA다저스 유니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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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아이온큐와 양자컴퓨팅 아시아 시장 확대방안 논의
AI·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미국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와 협력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양자컴퓨팅 시장 확대에 나선다.양사는 17일 양자컴퓨팅 기술 및 서비스 확산과 관련해 협력 가능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아이온큐 양자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협업 가능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양사는 아이온큐 양자AI, 양자 머신러닝, 양자 화학, 최적화 알고리즘 등 다양한 기술이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메가존클라우드는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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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차선 신기술 대국민 공모전 개최
한국도로공사는 오늘부터 6월 20일까지 혁신적인 고속도로 차선기술 발굴을 위한 ‘대국민 차선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국내 차선 관련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차선기술의 혁신을 이끌고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완성기술 부문 ▲아이디어 부문 등 총 2개 부문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기업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접수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