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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청·범방협 울릉도 방문, 학교폭력예방·준법교육 앞장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은 지난달 27일 지역 내 유일의 도서지역인 울릉도를 방문해 초·고등학생 대상 학교폭력예방 및 준법교육과 모범청소년 학자금 전달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범죄예방 울릉지구위원회는 양병환위원장과 20명의 위원들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및 사회적약자들을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울릉지역 범죄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는 포항지청 김영주 2부장검사가 강사로 초등학교 2곳과 울릉고등학교에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국민의힘 중진인 나경원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4일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녹취록 의혹과에 대해 한동훈 대표가 당 차원의 진상 조사로 강력히 대응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상조사를 할 수도 있겠지만 대표 워딩으로, 대표 측근들이 모두 나서서 이렇게 이슈를 키워야 되느냐 일단 그 의도를 잘 모르겠다"며 "이렇게 시끄럽게 하는 것 자체가 해당행위가 될 수 있다"고 했다.이어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런 일이 있었던 것으로 고소, 고발한 사건도 없다"며 "윤리위도, 조사도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한 재보복을 선언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의 정예 쿠드스군 사령관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6일 로이터통신은 2명의 이란 고위 안보 당국자를 인용해 에스마일 가니 쿠드스군 사령관이 지난주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습 이후부터 연락이 끊겼다고 보도했다.뉴욕타임스도 이날 가니 사령관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언론들은 이날 에스마일 가니 사령관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를 잇
북한 오물풍선 테러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오물 풍선을 생화학무기로 사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생물 테러에 대비한 백신 비축 계획을 밝혔다.이날 국감에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북한의 오물 풍선이 생화학 무기로 쓰일 의도를 배제할 수 없다"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하자, 이에 대해 지영미 청장은 "생물 테러 감염병에 대비해 백신을 비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어 "올해 안에 저희가 자체 개발한 탄저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을 예정"이라
포항스틸러스가 홈에서 연승 분위기를 이어나간다.포항스틸러스는 오는 6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수원F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를 펼친다. 당초 이 경기는 수원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상대팀인 수원FC의 사정으로 포항스틸러스의 홈경기가 됐다. 포항은 홈경기 이점을 십분 발휘해 리그 3연승을 노린다.앞서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1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2024·2025 리그스테이지 2차전에서 ‘중국 슈퍼리그 1위’ 상하이하이강을 상대로 3대0 대승을 거뒀다. 골키퍼 윤평국의 선방을
인기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서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 역을 맡아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배우 마쓰시게 유타카가 한국을 방문했다.그가 처음 연출한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가 지난 2일 개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됐기 때문이다. 마쓰시게가 레드카펫을 밟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그를 맞이했다.마쓰시게는 3일 부산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에서 열린 국내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맛있게 먹는 배우로서 다양한 기회를 얻고 감독까지 맡은 것은 음식이 만들어준 기적이라고 표현했다.그는
10월로 접어들면서 연일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차차 흐려져 일요일인 6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끄라톤' 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은 5일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낯 최고기온은 22~25도로 평년과 비슷한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된다.일요일인 오는 6일에는 열대 저압부로 약화된 태풍 '끄라톤'이 남긴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예상강수량은 5~10
경기도가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들이 위험물건 중개 안하기 등 실천과제에 동참하는 내용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지난 7월부터 3개월여간 실시한 결과, 90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9월 30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전체 공인중개사 3만 명의 약 30%다.지난 9월 10일 10% 달성 이후 도내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전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앞서 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7월 15일 ‘안전전세 길목
울산시의회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지난 8일 울산시 관계자와 함께 2022년 4월부터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을 찾아 생활실, 프로그램실 등을 점검하고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은 지난 2002년 개원,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등급 1~3등급 및 4~5등급을 받은 60~65세 노인이 입소 대상자다. 때문에 시설 청결과 시설물 유지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홍 위원장은 “시립노인요양원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요양시설로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서비
경상북도는 8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및 2024 영남미래포럼에 참석했다.협의회는 영남권 5개 시도가 수도권 일극체제를 타파하고 지방시대 실현과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거듭나기 위한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지방의 창의와 혁신을 극대화하고 현장 중심의 주민 밀착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방정부 간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공동협약서 체결, 차기 회장 선임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체결된 공동협약서에는 △‘재난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 권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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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제312회 임시회를 열어 '대구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7건의 안건 심사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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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송면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9일 오후 8시경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출동 약 40분 만에 불을 진화했지만 현장에서는 50대 주민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A씨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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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30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권 지역 시장과 군수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전북·전남·대구·경북·경남 등 5개 광역단체 24개 시·군이 함께하는 단체다. 2005년 2월에 출범해 가야문화를 통한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가야 역사문화의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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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는 오는 19·20일 이틀간 영일대해수욕장 두호 피셔리나에서 ‘도심 속 해양레포츠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경북도와 포항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 위치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만큼 가을 바다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
최근 66억달러 규모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이후 사업 확장을 향한 오픈AI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오픈AI는 9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뉴욕, 시애틀, 파리, 브뤼셀, 싱가포르를 포함해 여러 도시들에 새 사무실을 오픈한다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올리버 제이 매니징 파트너가 싱가포르에서 해외 사업 운영과 글로벌 확장을 총괄하게 된다..테크크런치는 오픈AI 대변인을 인용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고객들 및 파트너들을 지원하기 위한 허브 역할을 할 팀을 싱가포르에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테크크런치
이명화 작가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풍납동에 있는 아산병원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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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인종학살 멈춰라!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를!”“Free Palestine! Stop Genocide! Hands off Lebanon”이스라엘이 전쟁을 팔레스타인 너머로 확대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온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2,000여 명이 서울 도심에 모여 이스라엘의 인종학살을 규탄하고 저항과 연대의 의지를 다졌다.10월 6일 일요일 서울 종각역 주변에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주최한 ‘ 국제 행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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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건보공단 등 국민건강 관리기관 해킹시도 5넌간 8만건 이상 발생!
국민건강 관리기관을 대표하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질병관리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 8만건 이상의 해킹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이 보건복지부 등 각 기관을 통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보건복지부는 14,295건, 식품의약품안전처 7,011건, 질병관리청 50건, 국민건강보험공단 61,345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75건 총 82,876건의 해킹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다행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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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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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 3회 수비 능이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향 버섯 이라고도 불리는 능이 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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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2개사 팁스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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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4~7일 개최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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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특구서 환경정화 활동
울산 해와달 봉사회는 지난 8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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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울산공업축제 안전점검 만전
울산시는 ‘2024 울산공업축제를 앞두고 지난 8일 안전 점검에 나섰다. 울산공업축제는 10일부터 13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공업탑로터리에서 태화강 둔치까지 이어지는 거리 행렬이 펼쳐지고, 먹거리 공간과 볼거리 등이 마련된다. 시는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시민안전실장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중·남구, 소방서, 경찰서, 민간 전기·소방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분야별 안전사고 위험 사항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 울타리 설치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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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고려아연 지켜야”
울산시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울산보훈회관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기업 고려아연 지키기 1인 1주식 갖기 운동 동참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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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전통시장 4곳 릴레이축제, 할인·대회·체험행사 등 다채
울산 남구는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객이 기대하고 상인이 즐거운 전통시장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가을 축제는 지난 8일 수암종합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3일에는 신정시장, 25일~26일에는 신정상가시장, 31일에는 야음상가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시장별 특색을 살린 고객 참여 행사와 가격할인 이벤트, 경품추첨 등이 열린다. 시장 상인들은 단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달라진 시장환경을 홍보하고 풍성한 혜택 등을 제공해 어린이 등 미래 고객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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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부모 대상 방과후 특성화교육 공개수업
울산 북구 공립 고헌유치원은 지난 8일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과후과정 특성화교육 공개수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