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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연합향우회 ‘어울림 한마당’

14시간전
재울산연합향우회는 15일 울산 태화강 1·3둔치 일원에서 ‘2025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향우회 회원과 울산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이뤘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향우회 입장식과 함께 김종길 회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축사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2부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는 점심 식사 후 초청가수 공연, 명랑게임,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행사장 주변에는 특산물 전시·체험부스와 효사관학교 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6월 홈경기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0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협업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기 캐릭터 ‘로티’와 ‘로리’가 시구자로 나서고,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브라스밴드가 애국가 연주로 분위기를 돋운다. 3회 종료 후에는 로티와 로리가 응원단상에 올라 팬들과 함께 특별 응원타임을 가진다. 경기 종료 후에는 브라스밴드가 구단 응원가로 꾸미는 오프닝 콘서트 무대가 이어진다. 21일에는 SBS지옥에서 온
‘2025 울산혁신콘퍼런스’ 두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울산이 산업·제조 AI 전환의 거점이 되기 위해 필요한 과제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 강화와 지역 AI 인재 양성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울산이 제조 AI의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기술력 만큼 데이터 공유 구조, 협업 문화, 인재 정착 기반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옥 HD현대 그룹 CAIO는 “AI 모델을 만들기 위한 데이터는 기업의 내부 정보이자 핵심 자산”이라며 “외부와 공유하는 데 부담이 있지만 전문 기업과 협업해 기술을 내재화하는 구조라면
2025년 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7월 2일 울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엠제빵커피학원, 더캠프PC방 등 울산 지역 3곳에서 동시에 개최된다.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하며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운영을 맡는다. 발달장애인의 직업 능력 향상과 사회통합, 우수 인력 양성을 목표로 매년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는 권역별 기능경기대회의 일환이다.이번 대회에는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등 영남권 5개 지역에서
울산시는 9일 “시내버스가 파업때에도 최소한의 운행률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회나 관계기관에 법률 개정 건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임현철 대변인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시내버스 파업이 정당한 절차를 거쳤다고 하더라도, 그 명분이 충분한지 숙고해야 한다”며 “더 이상 시민 발목을 잡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필수공익사업 지정과 더불어 트램 1호선 사업 조기 완료, 트램 2·3호선 적극 추진, 재정지원 투명성 강화와 효율성·책임성 제고 등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8승을 거두고 통산 상금 랭킹 7위에 이름을 올린 이다연은 ‘메이저 사냥꾼’과 ‘오뚜기’, 그리고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을 지녔다.‘메이저 사냥꾼’은 8승 가운데 3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렸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이다연은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가장 가깝게 다가선 현역 선수다.한국여자오픈, 한화 클래식, KLPGA 챔피언십을 한 번씩 제패해 5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3개 대회에서 우승했다.‘오뚜기’라는 별명은 신인 때부터 워낙 자주 부상 때문에 힘겨운 시절을 겪고도 어김없이 부
프로축구 울산HD FC가 미국 현지에서 담금질에 한창이다.울산은 지난 6일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미국 샬럿에 도착했다.첫 날 간단한 스트레칭 훈련으로 피로 회복에 집중했고, 다음 날인 7일부터 공식 훈련장에서 본격적인 필드 훈련을 시작했다.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실내 액응베이션 후 필드 훈련을 병행하면서 선수들의 부상 및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8일에는 갑작스러운 폭우와 낙뢰로 인해 훈련을 잠시 중단했으며, 훈련 4일 차인 9일에는 변수 없이 2시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5일 순성면의용소방대에서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 대응 및 예방 물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2025년도 신규 특화사업으로,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통해 물품 보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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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13일 인하대학교 소속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인하대 후문 ‘인하 문화의 거리’ 상권 활성화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용현1·4동 인하대 후문 일대의 상권 회복과 환경 개선을 원하는 인하대 학생들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차담회는 중앙 광고동아리 ‘애드곤’, 봉사동아리 ‘심성회’를 비롯해 환경공학과 환경동아리 ‘지구언박싱’과 인하대 대표 밴드동아리 ‘인드키’ 등 학생 30여 명과 인하대 후문 상인회 임원들이 함께했다.‘인하 문화의 거리’는 개성 넘치고 가성비 높은 음식점과 카페, 다양한
경기 수원시가 ‘중소사업장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도입 장려금’ 지원 대상을 초등 전 학년 학부모로 확대한다.수원시는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사업장 지원 신규 정책으로 초등 새내기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중소사업장에 지난 2월부터 단축근무 장려금을 지원해 왔다.이에 시는 더 많은 학부모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방학을 앞두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 단축 근무제를 도입하는 지역 내 300인 미만 사업장이다.
자돈 설사치료 전문 경구투여…최적비율 복합항균제 기호성·편의성·치료효과 ‘3박자’…농가 수익향상 기여 에스비신일은 자돈 설사와 대장균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경구투여제 ‘설파프림 현탁액’을 출시했다. ‘설파프림 현탁액’은 설파메톡사졸과 트리메토프림을 최적 비율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월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2025 제물포 웨이브 마켓’ 1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켓은 개항장 특화 프로그램 ‘1901 라이브 로드 페스타’와 연계돼 원도심의 역사적 감성과 현대 로컬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제물포 웨이브’는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로컬콘텐츠 팝업스테이션 구축·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제물포 르네상스’의 핵심 사업이다.이번 마켓에는 제물포 웨이브 파트너스를 포
한국신용데이터는 자영업 경영 현장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 줄 인공지능 비서 캐시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캐시노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캐시니는 사업장의 매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꼼꼼하게 사업을 챙겨주는 새로운 AI 서비스다. 캐시니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메뉴 이동 없이 단순한 질문만으로도 매출, 입금 예정 금액, 상권 분석, 매장 리뷰 분석 등 실질적인 경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캐시니의 강점은 실제 경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문을 이해하고 응답한다는 점이다. 단순 인터넷 검
경기 안양도시공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3회 ‘ESG·혁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양도시공사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포천시가 한탄강 권역 개발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똑똑한 컨설팅’ 사업 평가에서 관광성과가 두드러진 지자체로 선정됐다.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
프랑스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마들렌이 경북 칠곡을 찾아 공연을 펼친다.칠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 프랑스를 싱어송라이터 마들렌의 한국투어 공연을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마들렌은 프렌치 팝을 기반으로 클래식과 일렉트로닉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프랑스의 차세대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공연에서는 전자 비올라, 신디사이저, 기타, 우쿨렐레 등의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며, 우아하면서도 대중적인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주한 프랑스 대사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농업인이 일정한 준수사항을 지키면 직불금을 지원 받는다.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의 10%가 감액될 수 있다. 특히, 교육을 받는 것은 이러한 감액을 피할 수 있는 주요 요건 중 하나로, 농업인에게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농업인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모바일, 자동전화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음성으로 교육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자동전화교육(1644-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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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경기 창업 공모' 본선 진출팀 오리엔테이션
최종 10팀의 수상팀을 가리는 '2025 경기 창업 공모'의 경쟁률이 77대 1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일 '경기 창업 공모'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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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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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행사 마련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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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9일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에서 『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5억을 투입하여 어민들의 소통과 쉼터공간이 될 어민회관, 지역주민의 쉼터와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및 체류를 위한 비토빌센터, 안전한 조업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물양장 조성과 어선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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