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지방시대, 울산혁신도시 대해부]울산살이 10년 넘도록 지역상생 의지 안보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은 ‘혁신도시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 상생 의무를 진다.

공공시설을 개방하고 봉사 활동·물품 후원 등을 하는 지역 주민지원, 지역 교육과 연계하는 지역 인재육성, 지역 생산물품 우선 구매 등이다.

그러나 울산혁신도시로 공공기관이 이전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이전 공공기관들의 지역 상생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역물품 우선 구매 실적 고작 17% 지난 2018년 ‘이전 공공기관 우선 구매제’가 도입되면서 공공기관은 이전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화나 서비스를 우선 구매해야 한다.

지...
12시간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울산 중구가 20일 이호진 청남의료재단 행정부원장을 제42대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이호진 명예구청장은 청남의료재단 행정부원장 및 중구 재능나눔연합봉사단 고문을 맡고 있다. 그는 취약 계층 아동 건강 검진과 진료 지원, 노인 말벗 활동, 무연고자 장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 명예구청장은 중구청 도시과와 환경미화과를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 등을 살폈다. 이어 학성나무학교와 학성꿈마루 등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호진 명예구청장은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 등을
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팀이 녹슨 철을 이용해 고효율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장 교수팀은 전기적 특성이 우수한 산화철을 사용한 광전극을 이용해 친환경 수소 생산 시스템을 만들었다. 연구팀은 태양광을 이용해 물을 분해하는 방식으로 수소 생산 효율을 기존보다 3.2배 높였다. 일상에서 더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수소 생산은 주로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어 환경에 부담을 준다. 그러나 산화철 광전극을 통해 친환경 수소 생산이 가능해지면 상업화도 빨라질 것으로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보연 작가의 14번째 개인전 ‘쓸모 있는 이야기’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남구 옥동 갤러리한빛에서 열린다. 울산문화관광재단 ‘2024 예술창작활동 지원’ 선정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 김 작가는 ‘내면의 울림에 집중한 자아성찰’을 주제로 한 흑백 및 여러 색깔을 활용한 유화작품을 선보인다. 신작 10점을 포함해 총 15점을 전시한다. 김 작가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문어다리에는 항상 자물쇠와 열쇠가 걸려있다. 김 작가는 “그림에 등장하는 자물쇠는 문제점을, 열쇠는 해결하는 것을 상징한다. 이
정부가 조성된 지 오래된 계획도시를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협의 기구를 만들었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울산 등 전국 23개 지자체와 ‘노후 계획도시 정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회의는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 협의체에는 울산과 부산, 서울, 경남 등 광역지자체 10곳과 창원, 김해, 양산 등 기초지자체 13곳 등이 참여한다. 그동안 수도권의 1기 신도시 지자체에 대해서만 협의체를 운영해왔지만,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돼 노후 계획도시의 법적 정의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대형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는 총 1209세대 대단지 아파트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최초 계약시 500만원으로 동호수 선점이 가능하며, 계약조건 변경으로 계약금을 5%로 줄였다. 1차 계약금 5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계약금 자납시 연 7% 이자금액을 지급하며, 사업주체 지정 금융기관에서 계약금 신용대출시 해당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경기도 평택시 가재동
봄이 지나가고 어느덧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6월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자동차세는 자동차를 소유한 개인이나 법인이 납부하는 지방세의 일종이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2024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가 납세 의무자가 된다. 자동차세는 연 2회 부과되며 제1기분 은 6월에, 제2기분은 12월에 부과된다. 그러나 경차와 같이 세액 총액이 1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6월에 1년 세액이 한 번에 부과되기 때문에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또 1월과 3월에 연납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10공학관 대강당에서 “2024년도 제 34 회 한국금형공학회 Design & Manufacturing 춘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전국의 금형 관련 대학 및 연구소 등 20개 기관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금형공학회 조직위원장 최계광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구논문과 산업현장의 금형 연구개발 사례들을 구두발표 및 포스터발표, 특별세션 발표 등을 포함하여 발표했다.이날 윤재웅 회장은 “올해는 R&D 예산이 많이 삭감되어 모든 기관이 연구
NS홈쇼핑이 지난 24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됨과 동시에 ‘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으로 선정되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각 인증패를 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상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예수금 2천억 달성탑 수상…비전 선포식도 마련 충북낙협이 지난 20일 청주시 북이면 현지 조합 본점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김선영 낙농진흥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이의영·변종호 충북도의원,
23명 사망자를 낸 화성 일차전지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노동당국에 입건됐다. 아리셀 공장도 26일 오전 9시 기준 전면작업중지 명령이 떨어졌다.민길수 고용노동부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은 이날 '화성 화재사고 브리핑'에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관련 노동당국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민 본부장은 이날 입건된 공장 관계자 3명에 대해 "향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노동당국이 입건한 3명은 전날 경찰이 업무상과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제남도서관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표선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2024 작가와 함께 떠나는 책 속 여행: 현택훈 동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두점박이사슴벌레 집에 가면/2021','날마다 B/2023'의 저자인 현택훈 작가가 표선초 학생들을 만나 함께 여러 유형의 동시를 읽고, 해석하고 직접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관찰과 상상으로 동시 쓰기를 배워봄으로써 동시의 재미를 알게 하고 책 읽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신한은행이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6인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멘토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2013년부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70여회의 크고 작은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왔다.이번 ‘위드콘서트, 기억의
제주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대한민국 디지털정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공공데이터 발전, 전자정부 발전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 국무총리 표창은 지방공기업 중 제주개발공사가 유일하다.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오는 7월 19일에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청사 조성환의 발자취를 따라’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여주박물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공동순회 전시 “기억상자”와 연계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부장으로 광복군 창설을 주도한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 청사 조성환과 관련된 국내 문화유산을 탐방할 예정이다. 답사 일정은 7월 19일에 독립운동사를 전공한 여주시사편찬위원회 김대용 상임위원이 동행하여 효창공원과 백범김구기념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23시간전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입상 축분퇴비, 베트남 수출 성공
정제액비 활용 퇴비 입상화 개발…해외진출 신호탄 기대 충남 당진낙농축협은 조합이 설립 운영하는 당진자연세계영농조합에서 정제액비를 활용한 입상 가축분퇴비의 베트남 수출에 성공, 국내 가축분뇨 처리에 새로운 전기가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당진자연세계영농조합법인은 그동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렴을 검색해보면?
검색창에 ‘공무원’을 검색해보니 제일 먼저 나오는 뉴스는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공무원 갑질 사건이었다. 그 아래로 새벽 출근 공무원, 공무원 시험, 적극행정 공무원 등이 나왔지만 시선을 끄는 것은 갑질 공무원 타이틀을 단 기사였다.그 다음으로 검색창에 ‘청렴’을 검색해보니 제일 먼저 나오는 뉴스는 타 시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노력이었다. 그 아래로 세대간의 청렴 공감토크, 청력 공직문화 조성 등 각 지자체들의 청렴을 위한 노력들이 나열되었다.각 지자체들이 너나없이 청렴을 위해 앞다투어 달려가는 이순간에도 개인들의 일탈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공공체육시설 상반기 정기 안전점검 실시
제주시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관리 대상 공공체육시설물 9개소에 대해 상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4월 11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는 전문성이 확보된 안전진단전문기관이 현장조사를 실시해 구조물의 노후, 결함 등을 확인했다.점검 결과 연면적 5000㎡ 이상인 건축물인 제2종 시설물 4개소는 C등급, 준공 후 15년이 경과된 연면적 1000㎡ 이상 5000㎡ 미만인 건축물인 제3종 시설물 5개소는 B등급으로 평가됐다. 제주시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공공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당도서관,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7월 프로그램 운영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4년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7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공공도서관과 동네책방이 함께 협력해 진행되는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책방에서도’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독서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이다.7월 동네책방 프로그램은 △제주살롱의 △책약방의 △아무튼책방의 △수민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