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발달장애인 예술인을 위한 미술 공모전 ‘제4회 하나 아트버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발달장애인 예술인의 창작 기회를 확대하고, 이들의 재능을 사회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공모전 접수는 2024년 12월 13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전국 발달장애인 예술가다. 공모전은 회화와 디지털 드로잉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입선 22명으로 총 30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건설환경공학부 권영준 박사과정생이 지난 11월 17일부터 닷새간 미국 포틀랜드의 오리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미국 기계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 ‘IMECE 2024 ’에서 미국 토목·기계공학회 공동 학술지의 2023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미국 토목학회와 미국 기계학회가 공동으로 발간하는 학술지 ‘ASCE-ASME Journal of Risk and Uncertainty
고소영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10일 TV조선에 따르면, 고소영이 출연 예정이었던 리얼리티프로그램의 제작이 무산된것으로 확인 되었다. 고소영이 참여하여 제작된다고 발표한지 근 2달여 만에 이렇게 결정되었다. 고소영은 90년대 대표 배우로 다양한 영화에 출연 하였으며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스타'였다. 이번 촬영은 리얼리티 형식의 프로그램으로남편인 장동건 씨와의 생활이 온전하게 담길 예정이었으며 특히 그들이 살고 있는 집 공개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것이 사실이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협회는 성명서에서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사회적 약자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태로, 150만 사회복지사를 대표해 대통령의 즉각 탄핵과 당사자 및 동조자의 처벌 등 정부와 정치권의 즉각적인 대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국민의 기본권을 짓밟은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탄핵하라!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 44년 만에 21세기에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계엄령이 선포됐다.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유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지켜보며, 우리
트루진엔터테인먼트가 인디·메이저 가수를 모아 따듯한 겨울 공연을 개최한다.트루진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 마포구 드림 홀에서 ‘ROAD TO STAGE’ 공연을 개최한다.트루진이 준비한 ‘ROAD TO STAGE’ 공연에서는 따듯한 발라드와 신나는 힙합이 한데 모여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트루진은 다양한 아티스트를 배출한 엔터테인먼트로, 이번 공연 준비에서도 그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도창현, 황선욱, 서윤아, 서지안, 한규원, 박준영 등이 메인 라인업으로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강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 강원대학교 취업인증기업'으로 7개 기업을 선정하고 공로패를 전달했다.이번 공로패는 강원대학교와의 취업 연계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지역청년 채용에 기여한 기업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선정된 기업은 ▲㈜서린컴퍼니 ▲㈜바디텍메드 ▲㈜애드바이오텍 ▲㈜케이앤씨 ▲토다이수 주식회사 ▲동원F&B 원주지점 ▲㈜에스티씨엔지니어링(대표 정병
충북 청주시가 무심천을 생태·문화·힐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단기사업부터 중·장기사업까지 무심천 하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마련했으며 현재 단기사업 추진을 진행 중이다.앞서 시는 지난 3월 제1운천교 일원 4210㎡ 부지에 잔디를 심어 피크닉존을 조성했다. 내년에는 무심천 하천변에 데크길을 설치하고 전망데크와 포토존 등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사직동에 위치한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에는 조명이 있는 바닥분수를 신설하고 기존 터널분수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성과 발표회인 ‘2024 인천공항 온-아트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인천공항 온-아트 스쿨 성과 발표회’와 ‘인천공항 온-아트 스쿨 유스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로 나눠 각각 진행됐다.올해는 공항 인근 15개 초·중학생 2,300명이 전통문화, 현대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방과 후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했다. 성과 발표회에서는 영상, 웹툰, 3D펜아트, 사진 등 학생들이 직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의 주심 재판관으로 정형식 헌법재판관이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재판관은 윤 대통령이 직접 지명해 지난해 12월 취임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 헌법재판관 6명이 전원 참여하는 첫 재판관 회의를 열었다.
헌재는 배당 내규에 따라 무작위 전자 배당 방식으로 주심 재판관을 지정했다. 또 증거 조사와 쟁점 등을 정리할 수명 재판관으로 정 재판관과 함께 이미선 재판관을 지정했다.
다만 헌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때와 달리 주심 재판관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재판관에
결국에 서방을 잡아먹은 팔자 드센 여자로, 화냥년이 아닌 화냥년이란 나락으로 떨어져야만 한단 말인가? 머리를 흔드는 복녀는 이 노릇을 어이 한단 말인가? 땅이 꺼지게 장탄식이다. 유부녀가 사별도 아니고 멀쩡하게 살아있는 남편을 내팽개치고 떠난 삶이 과연 옳은 삶일까? 한때는 왕비, 국모의 자리까지 마땅히 내 것 인양 여겼건만 어떻게 되었던가? 졸지에 남편을 잃은 것도 서러운데 시조카로부터 겁탈을 당하고, 성병을 옮아오고, 폐경기에 들어섰건만 애를 가졌다는 오해에 시달리는 등 온갖 풍문 끝에 역사의 죄인으로, 왕가(王家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광양시가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행정지원팀과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의 3개 반으로 운영된다.광양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겨
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한림대학교는 지난 12월 13일, 베트남 달랏시에서 달랏대학교와 함께 AI 기반 ‘K-University’ 프로젝트의 공동 협력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양국 대학의 교육 혁신 및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림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으로 추진 중인 ‘K-University’ 프로젝트의 해외 협력,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된 1호 협약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교육 솔루션 공동 연구 및 개발 △양 대학 교수진·연구자·학생
지난 12월 15일 오후 1시 30분, 평릉동에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 대예배실에서 집사·권사 12명이 은퇴감사 예배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은퇴감사예배는 한마음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으며, 기도·성경봉독·설교·약력소개·선언·기념품 증정·축사·감사인사·광고순으로 담임목사·부목사이하 임원 그리고 성도들의 축하속에 진행되었다.이상수 담임목사의 마태복음 24장 13절을 통하여 오랜시간 하나님께 충성한 이들을 격려하였으며, 축사로 나온 장필순 권사의 아름다운 주님과의 동행을 추억하며 지금껏 함께 하셨던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로부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오성진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회 13대 신임 회장으로, 도내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장학금을 기탁 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강원교육장학회의 장학금 지원 절차를 통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강원교육장학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