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남양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

10시간전
남양주시는 2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노인일자리 기념식에서 ‘2024년 노인 일자리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1위를 차지,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특히 시는 올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226억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총 5,199명(△공익활동형 3,205명 △사회서비스형 1,221명 △시장...
광명시가 어르신 인지 건강 향상을 돕는 ‘인생정원’을 추가로 개소한다. 시는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오는 2025년 6월까지 ‘인생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인생정원은 어르신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실내형 어르신 다감각 인지건강 친화 공간으로, 광명시가 지난해 5월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 전국 최초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인생정원 운영 성과가 탁월하고, 어르신 인지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이번에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두 번째 인생정원을 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보성군은 지난 14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휴일도 반납하고 벼멸구 급증에 따른 농가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2개 읍면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지난 10일 예찰 결과 당시 피해 발생률은 40%로 방제가 필요한 면적은 23%다. 이에 김철우 군수 주재로 보성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관내 농협장 등이 참석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연일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특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연수구가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2시부터 구청 앞 한마음광장에서 청년친화도시 선포식과 함께 ‘연수 청년 힐링데이’ 축제를 개최한다.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인 연수구가 법정기념일을 맞아 펼치는 연수 청년 힐링데이는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 토크콘서트 ▲청년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된다.청년이 직접 기획, 운영, 참여하는 청년 중심의 축제로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와 함께 연수구 청년정책과 활동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높이고 구민 공감대 확산의 장으로 매년 마련하는 행사다.특히 올해
김포시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400원으로 결정하고 지난 13일 고시했다.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210원보다 1.7% 인상된 금액이며, 2025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는 13.7% 높은 수준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38만2,600원으로 최저임금 대비 약 28만6,000원이 더 많다.시는 최저임금을 비롯한 물가상승률, 가계지출 수준 및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산정했으며, 노사민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
경상북도는 청년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지방 전성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경북형 지역인재 양성 대학 모델’을 추진한다.도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비전인 ‘지방시대로의 대전환’에 발맞춰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경북형 대학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지역사회는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와 더불어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해 지역의 성장 동력인 대학의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방의 소멸 위기는 더욱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혈압 및 당뇨를 앓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가정용 혈압기와 혈당 측정기를 전달하는 ‘혈압·혈당 체크 이제 문제 없어!’ 사업을 지난 19일 진행하였다.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한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주기적으로 혈압과 혈당을 점검해야 하나 해당 기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9가구에 지원하였으며 가정에서 간편하게 혈압·혈당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 상태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이다.측정기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가 진통을 거듭하는 가운데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측이 24일 서울시보수교육감 후보단일화 선정위원회를 향해 보수 단일화 방해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선정위가 지난 23일 조전혁 예비후보를 포함한 단일화 여론조사를 진행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이 자리에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참석한데 따른 것이다.조 전의원측 대변인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현재 보수 단일화를 진행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김천시 직지사 입구에서 만세교까지 이르는 좌우 산책로 주변에 꽃무릇이 만개하면서 직지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직지사 산문을 지나 매표소에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 숲 사이로 선홍빛의 꽃무릇 군락지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꽃무릇은 9월에 꽃이 먼저 피고, 꽃
"민선 8기 시장 취임 때 '오산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을 천명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24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꿈을 이뤄가겠습니다."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이 24일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도약 초석을 구축하겠다고 피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이권재 시장, 이상복 시의회 의장, 도의회·시의회 의원, 관련단체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여기에 지역 발전 유공으로 명예시민이 된 김학용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 첫 단독 R&D법인인 이데미츠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41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정치권 일각에서 체코 원전 사업 참여를 두고, ‘덤핑이다, 적자 수주다’ 하며 근거 없는 낭설을 펴고 있다”고 비판을 가했다.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의원들은 지난 19일 “윤 정부가 덤핑 가격을 제기해 이대로 가면 수조원대 손실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저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이 한국과 체코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원전의 건설, 운영, 연구개발, 인력 양성에 이르기까지, 원전 생태계
1시간전
방송인 전현무 씨가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제주비엔날레 사무국은 전현무 씨가 방송인으로서 최고 위치에서도 끊임없이 자아 탐색을 이어가는 행보가 진취적 예술 담론 및 실험정신을 보여주는 비엔날레와 부합한다고 밝혔다. 전 씨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마치 바스키아를 연상케 하는 그림 실력으로 ‘무스키아’라는 별명을 얻는 등 아
1시간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다음달 15일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3차 예선 4차전 이라크와의 홈경기를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치른다.축구협회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의 현장실사를 통해 잔디 상태를 확인한 결과 내달 15일 이라크전까지 경기장 잔디 상태를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이라크전 개최 장소를 서울월드컵경기장 대신 용인 미르스타디움으로 바꾸기로 하고 AFC에 변경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국 축구의 성지이자
1시간전
정선군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전기버스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탄소중립이 전 세계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저상전기버스는 기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버스와 달리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큰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군은 친환경 저상전기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이에 군은 사업비 6억 6,600만원을 투자해 이달 9월 말까지, 친환경 저상전기버스 2대를 도입할 계획으로 총 35대의 공영버스 중 12대를 친환경 저상전기버스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기존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메쉬 허리보호대" 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9월 24일 오후 8시경 제시된 '메쉬 허리보호대'관련 문제는 "웰럽 메쉬 허리보호대 인기 BEST 2종 택1이 오늘 단 하루만 소비자가 49,900원에서 할인하여 OOOOO원 & 무료배송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7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
윤 대통령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야당 일각에서 제기한 ‘체코 원전 수주 덤핑설’을 비판했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
증평공업고등학교는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벌였다.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직접 만든 빵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홍보했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Generic placeholder image
"명절 확찐자 맞춤 기획" 쿠팡, '식단 관리 기획전' 열어
쿠팡이 오는 30일까지 식단 관리 상품을 할인하는 '식단 관리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식단 관리 기획전은 추석 명절 이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나선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자주 찾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웰컴백 김수현!” 뚜레쥬르, 10년만에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전격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모델로서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성석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 30일까지 사천 우주미술관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전혁 “보수단일화 방해 행위 중단하라”.. 선정위에 경고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가 진통을 거듭하는 가운데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측이 24일 서울시보수교육감 후보단일화 선정위원회를 향해 보수 단일화 방해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선정위가 지난 23일 조전혁 예비후보를 포함한 단일화 여론조사를 진행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이 자리에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참석한데 따른 것이다.조 전의원측 대변인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현재 보수 단일화를 진행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공항·항공사 직원들 상대로 흉기 난동 예고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1시간전
대구국제공항 직원들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을 예고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동부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대구공항 홈페이지에 공항 직원들과 항공사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 27·28일 개최
1시간전
2024년 백두대간 지역 상생 산림치유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숲에서 즐기는 가을 축제로 산림치유와 문화·힐링 콘텐츠를 전시해 백두대간 임산자원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고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송인 전현무 씨, 제4회 제주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
1시간전
방송인 전현무 씨가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제주비엔날레 사무국은 전현무 씨가 방송인으로서 최고 위치에서도 끊임없이 자아 탐색을 이어가는 행보가 진취적 예술 담론 및 실험정신을 보여주는 비엔날레와 부합한다고 밝혔다. 전 씨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마치 바스키아를 연상케 하는 그림 실력으로 ‘무스키아’라는 별명을 얻는 등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염 덮친 경북, 학교 전기요금 3년 새 38% 폭등…전국 최다
1시간전
학교 여름철 전기요금이 3년 새 38% 폭등한 가운데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였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국회의원은 24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6~8월 학교 전기요금 현황’을 내놨다. 올해 6~8월 납부 금액은 1456억 원으로 전기요금이 인상되기 전인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