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비상대비훈련인 충무훈련 부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비상대비훈련 유공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시 비상사태를 대비한 을지훈련, 충무훈련 등을 우수하게 실시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충주시는 지난 5월20일부터 4일간 충무훈련을 추진해 2018년 이후 6년 만에 실시된 훈련에서 전국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특히, 지난 5월22일 관내 대형예식장에서 실시된 실제훈련은 다중이용시설 테러와 화재에 대비해 7개 기관과 단체 180여명이 참여했고, 20여 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