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사랑의 PC’ 무료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사랑의 PC’는 시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한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상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5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사회복지단체 등이다.
직전 3년간 동일 사업을 통해 PC를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10~14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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