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작지만 강한기업 ‘뷰티플러스’, 기능성 속옷·흑삼으로 글로벌 시장 장악
충남 천안의 중소기업 뷰티플러스가 기능성 속옷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매출 100억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본에서 재단자동화 기술을 직접 배워온 엔지니어 출신 이종석 대표의 기술력과 해외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지난 2005년 체형보정 속옷 제조업으로 창업했다. 앞서 기능성 속옷 붐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논산시 관내 중학생 대상 현장 교육
충남 논산시청소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학교 현장을 찾았다. 논산시는‘충청남도 인권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기민중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2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학교폭력과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인권침해의 유형과 예방 방법, 인권 존중의 중요성 등을 다루는 이론 수업과 실습형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역할극을 통해 상황별 대처법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MS, X박스 기반 라인업 대폭 강화
마이크로소프트가 X박스 콘솔 및 PC를 아우르는 신작 및 새 콘텐츠 출시를 예고하는 등 게임 구독 서비스 '게임패스' 사업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24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권 의원 "제주도 전기차.수소차 보급정책, 우선순위 혼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은 24일 열린 제444회 정례회 제주도 혁신산업국 등에 대한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제주도정의 전기차, 수소차, V2G 차량 보급 정책의 총괄적인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며 우선순위 설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 의원은 "제주도는 2026년 본예산에 전기차 구입 보조금 예산으로 403억원을 편성했다"며 "이는 2025년 최종예산 1019억 1840만원에 비해 60.46% 감소한 것인데, 반면 수소차 구입 보조금으로 91억 9950만원을 새로 편성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해수부 2025년 수산신지식인 선정
경남도는 해양수산부가 매년 창의적인 발상과 신기술을 통한 수산업과 어촌 혁신을 선도한 어업인을 선정하는 수산신지식인에 남해에서 진주담치 양식을 하는 오상현 씨가 진주담치 양식기술 개선 및 자동화장비 개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오상현 씨는 어촌 인력의 노령화 및 젊은 인력 유출로 어려움을 겪던 중 스페인 진주담치 양식 자동화 장비에 아이디어를 얻어 한국 양식환경에 맞는 자동화 장비를 개발해 진주담치 양식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수산신지식인은 수산 분야의 새로운 지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당론 추진키로
국민의힘이 24일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제정을 당론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뒤 '7800억 원 환수 필요'로 여론전을 펼쳐온 국민의힘...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한미훈련 줄일 수도… 남북, 대화로 바늘구멍 뚫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언제 우발적 충돌이 벌어질지 모를 만큼 위험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대화 복원과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흡수통일론에 대해선 "책임질 수 없는 말"이라며, 평화 공존이 먼저라고 했다.24일 튀르키예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남북관계가 적대적·대결적으로 변했고, 북한은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며 "군사분계선에 3중 철조망을 설치한 것은 6·25 전쟁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이어 "경계선 인식 차이로 경고사격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연락선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