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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

대한항공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지구촌 어린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항공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르면 올해 5월부터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 캠페인을 공동 시행한다.

이 캠페인은 여행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최근 신규 CI...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목요일인 17일
제주에서 손가락, 발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7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한 과수원에서 전정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ㄱ씨가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ㄱ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ㄱ씨는 육지부 병원에서 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오후 3시 42분쯤에는 제주시 용강동에서 30대 여성 ㄴ씨가 마늘 가는 기계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16일 하루 동안에만 신체부위 절단 사고가 4건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준비절차를 모두 마치고, 정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실무위원회 평가 및 에너지위원회 평가를 거쳐 5월 말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분산에너지란 기존의 중앙집중식 발전소가 아닌, 전력 소비지 근처에서 생산된 전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연계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력 공급을 안정
제주에서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을 통해 생산된 재생에너지가 도내 전력 이용량을 초과하면서, 재생에너지로 100%를 이용하는 'RE100'이 일시적으로 달성됐다.앞으로 재생에너지 생산량과 전력 수용능력이 확대되면 RE100 달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내 전체 전력 사용량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일시적 RE100’을 전국 최초로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시간 동안 제주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원만으로 생산․공급한 것이다.또 재생에너
제주특별자치도는 풋귤의 안전성 확보와 생산농가의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2025년 풋귤 출하농장을 지정한다고 16일 밝혔다.풋귤은 감귤의 항산화 물질 등 기능성 성분을 조기에 활용하기 위해 도지사가 정한 시기에 수확하는 덜 익은 노지감귤이다. 제주도는 안전한 풋귤 생산을 위해 엄격한 농약 안전 사용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지난해 지정된 317개 농가가 총 1130톤을 출하해 17억 8000여 만 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제주도는 풋귤 출하 전 과원 관리 교육을 이수한 286농가에 잔류농약 검사 등 3개 사업에 총 1억 4800만 원을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채구석 기적비'가 제주특별자치도 향토유산으로 지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채구석 기적비'를 46번째 제주도 향토유산으로 지정 공고했다고 밝혔다. 향토유산은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은 것 중 향토의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유산을 중심으로 선정된다.'채구석 기적비'는 제주판관과 대정군수를 지낸 채구석의 공적을 기리는 기적비로, 1958년 중문면민들이 세웠다.당시 제주는 물이 부족해 농사짓기 어려운 땅이 많았는데, 채구석은 이를 해결하고자 사비를 들여
제주시는 2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화하고, 공직자들의 제한·금지규정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 강광훈 지도계장을 초청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위제한 및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 안내’를 주제로 선거 전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가 4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생수 부문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유망 서비스산업을 집중 육성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서비스 및 고객 만족도가 높은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하고, 프랜차이즈, 뷰티, 교육서비스, 식음료 등 서비스 산업군 중에서 고객 만족과 서비스 혁신, 품질만족을 실천하는 대표 기업을 발굴, 선정해 지원하는 행사다.몽베스트는 취수부터 생산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주시는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다. 직장운동경기부는 단순한 스포츠팀이 아니라 지역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이며, 유망 선수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수영과 육상 두 종목으로, 전국 대회 및 국제 대회 출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제주 지역의 체육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2일 전북 정읍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미생물 품질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미생물 배양의 기초 △대량배양 시스템의 이해와 안전관리 △품질관리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했다.현재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자체 배양한 농업미생물을 작물에 관주하거나 엽면에 살포해 병해 예방과 연작장해를 줄이고 있다.축산분야에서는 사료 첨가 또는 축사
‘재봉틀 연대기, 자봉침’이 펼쳐진다. 경운박물관이 바느질의 시대적 변화와 흐름을 살피는 특별기획전이다. 손바느질에서 재봉틀로 변환하는 우리나라의 재봉 혁명기를 조명한다. 문·무관의 복식이 서양식으로 바뀌고, 양복이 일상으로 스며든 1890년대 후반 양장점을 중심으로 외국산 재봉틀이 도입됐다. 이번 전시에는 1859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된 재봉틀 40여대를 비롯해 일상복, 재봉교육서, 신문기사, 광고, 영상자료가 나온다.‘프롤로그’에서는 재봉틀 도입 이전 손바느질을 ‘규중칠우’라는 주제로 다룬다. 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4·3기록관 건립 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나 사업 예산 확보 및 부지의 적정성 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제주도는 최근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전시를 위해 4·3기록관 설치에 나서기로 하고, 기본계획 용역비 2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제주도가 4·3기록관 건립 사업에 따른 국비 및 부지 확보에 대한 도민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도는 4·3기록관 건립 사업에 국비 295억원을 투입, 제주4·3평화
인천 소재 대학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제작해 공유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반포 등 혐의로 A씨 등 남성 8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SK텔레콤이 판교에 있는 SK플래닛 사옥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AI 컴퍼니 추진 등 신사업 재원 확보를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T는 판교에 위치한 SK플래닛 사옥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SKT는 지난 2019년 SK플래닛으로부터 이 사옥 지분 59.8%를 약 779억원에 취득했다. 이번 매각 추진 대상도 해당 지분에 대한 것이다. 이번 매각 타진은 AI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 의도로 풀이된다. 하지만 SKT 노동조합은 매각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SKT 측
국세청의 인공지능 세정이 예상되는 일부 우려를 씻고 세정 전반으로 확산될 기반을 확보했다. ‘인공지능 세정’에서 ‘안심지능 세정’으로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국세청은 인공지능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향후 AI가 세무조사 대상을 선정하는 ‘AI 탈세적발 시스템’ 등을 국세행정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은 인공지능 기반 납세서비스 제공과 관련해 AI 오작동 등으로 인한 납세자 권익 침해 및 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그간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지난 4월 1일 AI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
삼성화재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언팩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신상품 공개와 보험시장 발전 방향 논의를 진행했다. 150여 명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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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 통한 스태츠칩팩코리아 채용설명회 성료
영남이공대학교가 15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경북, 부산, 전북의 직업계고 49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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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원지현-오지언,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여자복식 준우승
국립경국대학교 테니스팀 원지현, 오지언 선수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양구에서 개최한 ‘2025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대학부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두 선수는 준결승에서 명지대를 상대로 6-1, 6-2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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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서 올해 첫 해안정화 플로깅 캠페인 펼쳐
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에서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등과 함께 2025년 첫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임직원 등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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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 피어난 작은 희망 - 권태로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6일전
주말 내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몰아쳤다. 심지어 벚꽃 위에 눈송이가 쌓이기도 했다. 만개한 꽃은 자연히 여기저기로 흩어졌다. 강화도만 빼고. 유난히 벚꽃 개화 시기가 늦는 강화의 봄이다. 남들 다 지고 나서야 느리게 피는 중이다.1년 전 북산 벚꽃길에 대한 칼럼을 썼는데 벌써 새로운 봄이 왔다.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연재하는 것에 고민이 있었지만, 오늘 오후 이 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장소도 계절도 같지만, 꽃을 바라보는 시선과 길을 걷는 나의 온도는 이전과 아주 다르다는걸. 분명 다른 감상의 글이 될 것이기에 쓰기로 했다. 벚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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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백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함께 빛나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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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론(大望論)
‘대망’은 일본 작가 야마오카 소하치가 1950년부터 1967년까지 17년간 집필한 대하 소설의 별칭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중심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 등이 일본 전국시대 난세를 평정하고 통일을 이루기까지 파란만장한 역사를 다뤘다.원작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단행본 기준 1억부 이상이 팔린 일본 전후 최대의 베스트셀러이다. 국내에서도 밀리언셀러로 오늘날까지 일본 대중 소설 중 가장 오랫동안 널리 읽히고 있다. 그 얘기인즉슨 대망이란 단어가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는 거다.▲‘대망’은 말 그대로 ‘큰 꿈이나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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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파출소, '학교폭력 예방.안전한 등굣길 캠페인' 전개
제주서부경찰서 애월파출소는 22일 신엄중학교 정문 앞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애월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신엄중학교 교직원과 학생자치회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이날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가시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경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 같은 활동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학이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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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보건소, 치매예방 프로그램 '동카름 기억점빵' 운영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인지저하자, 경증치매환자 등 치매고위험군의 사회적 고립과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특화사업 ‘동카름 기억점빵’을 운영한다.'동카름 기억점빵’은 고위험군 치매대상자와 치매가족이 함께 건강화폐를 이용한 물건 사고 팔기, 물물교환 등을 하는 특성화된 체험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구매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억점빵운영, 치매가족 플리마켓, 키오스크 체험하기, 치매환자-가족 역할극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동카름 기억점빵’은 오는 2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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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성금 전달
산림청은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로부터 산불진화대원을 위한 격려 성금 3000만 원을 받아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 전달했다.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는 지난 3월 대형 산불 진화에 투입된 산불진화대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격려 성금을 전달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로 고운사 가운루와 연수전 등 많은 불교시설이 피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산림청을 방문해 진화대원들을 격려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산림 내 전통사찰 등 주요시설들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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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대선 앞두고 공직자 대상 ‘공직선거법’ 특별교육 실시
제주시는 2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화하고, 공직자들의 제한·금지규정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 강광훈 지도계장을 초청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위제한 및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 안내’를 주제로 선거 전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