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야 단독으로 환노위 다시 상정…27일 청문회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20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상정됐다.
환노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상정하고 27일 입법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증인으로는 고용노동부 장관과 차관, 노동정책실장 직무대리, 노사협력정책관 등 4명을 채택했다.
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다.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 요구로 국회에 돌아와 재의결에서 부결돼 폐기됐으나 22대 국회서 재발의됐다.
민주당 소속인 안호영 환노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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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서원대#뷰티크리에이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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