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은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24년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한다.본 교육은 산림병해충 방제품질 제고를 위해 16년부터 매년 담당 공무원, 예찰・방제단, 방제사업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은 양산·강릉·진안 3곳에서 진행된다.주요 교육내용은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정책과 지침 이론 교육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방법, △방제 표준품셈 및 실무, △방제약품 취급방법, △피해고사목 방제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올해 교육은 교육생들의 산림병해충 전문성 확
산림항공본부는 10일 본부 내 종합상황실에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항공작전과장 등 실무진과 비행금지선 이북지역 산불진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현재 비무장지대는 인력접근이 어려운 군사지역인 탓에 공중진화만 가능함에 따라 NFL 이북지역 산불발생 시 효율적인 정보공유, 항법사 탑승방안, 이동식저수조 활용 등을 협의했다.김항송 산림항공과장은 “NFL 이북에서 발생하는 산불은 북한과 가까운 곳인 만큼 군과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라며, “평상 시 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DMZ 산불 대응에
이케아 코리아가 14일부터 27일까지 ‘이케아 패밀리 데이'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이케아 패밀리 멤버라면 누구나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 공식 온라인 몰 및 모바일 앱,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에서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먼저 즐거운 쇼핑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된다. 160여 개의 인기 거실 홈퍼니싱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주요 행사 제품으로는 안락한 디자인과 함께 하
동화기업은 타일 스타일 규격과 디자인을 갖춘 강마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강 스퀘어’와 ‘듀오 스퀘어’. 타일과 유사한 크기 및 패턴을 보유한다. 규격은 각각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2가지로 출시됐다. 강 스퀘어는 폭 597×길이 597/1205×두께 9.5mm, 듀오 스퀘어는 595×595/1205×10.5mm다.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비율을 적용해 공간이 더 넓어 보인다는 평가다.두 제품 모두 소비자 선호가 높은 대리석 패턴을 엄선했다는 것. 각 6종의 패턴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서부지방산림청은 남원시 지역축제인 제94회 춘향제를 맞아 남원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2일 ‘발광난장 대동길놀이’ 행사에 참여했다.‘발광난장 대동길놀이’는 남원 남문교~쌍교동 성당~차없는거리~메인무대로 이어지는 1.4km 거리에서 펼쳐지는 전통 문화축제로 고전소설 ‘춘향전’의 명장면들을 각색해 남원시내 한복판에서 한복 등 전통의상을 입고 연출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 공연이다.이날 행사에는 서부지방산림청장과 직원 자녀 및 남원시민 등 33명이 참석하여 ‘어린이산불재난특수진화대
전동공구 밀워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우수한 마감 품질을 갖춘 밀워키 12V 23GA 충전 실타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성, 강력한 퍼포먼스로 충전 실타카에 필요한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게 밀워키의 설명이다.뛰어난 접근성M12 PN23GS는 높이 195mm와 길이 220mm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공압용 제품과 유사한 1.72kg의 무게로 좁은 공간에서 사용이 용이하다. 또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낮춰주며, 어두운 공간에서 가시성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충북경찰에 오송 지하차도 참사 부실 대응 여파가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다.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경찰관 14명이 기소된 데 이어 검찰에서 13명의 징계를 요청하는 비위 사실을 통보하면서 결과에 따라 `도미노 징계'가 이뤄질 수 있는 까닭이다.비위 사실 통보 명단에 이름이 오른 경찰관들은 감찰 결과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16일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최근 충북경찰청에 오송참사 관련 경찰관 13명의 비위 사실을 통보했다. 이 가운데 2명은 이미 기소됐고, 11명은 불기소처분 대상자다.충북청
정부와 의료계의 의정 갈등이 석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계가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배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항고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의대증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관련기사 2면서울고법 행정7부는 16일 의대생, 교수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1심 결정과 같이 이들이 제3자에 불과하다며 각하했다.이에 따라 정부의 `27년 만의 의대 증원'은 최종 확정 초읽기에 들어갔다.이번 결정에 대해 의료계는 대법원에 재항고하는 등 강경 대응이 이어질
가을철 메밀꽃 명소로 알려진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된내기골 산허리가 이달부터 노란 유채꽃밭으로 변신한다.추정리 경관·밀원 추진위원회는 이곳 3만㎡ 메밀밭에 조성한 유채꽃이 개화했다고 16일 밝혔다.유채꽃은 이달 말 만개해 다음 달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추진위는 유채꽃 사진촬영, 유채꽃밭 걷기, 토종꿀 시식, 지역농산물 판매, 다다예술학교 악기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유채꽃밭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 임시주차장도 마련돼있다.된내기골 산허리는 지난해 30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영화나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이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