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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농기센터, 스마트농업 확산 농업인 레벨업’교육생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일부터 ‘2025년 스마트농업 확산 농업인 레벨업’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농업환경 시대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농업인 육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스마트농업 입문과정을 시작으로 △스마트농업 감귤과정 △자동제어시스템 실습 △농가 현장견학 △데이터 통합관리 및 수확 판정까지 총 5단계로 구성됐다.

센터는 각 단계별 과정을 이수한 경우에만 다음 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30일 안덕면 화순리 소재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봄맞이 대청소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집안 청소 및 정리, 위생 관리가 취약한 가구를 돕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특히 대상가구는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뿐만 아니라 안덕면라이온스 회원 10여명도 함께 참여, 농약용물통, 장롱 등 생활쓰레기 등 총 3톤을 수거하고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양상택 안덕면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첫 번째 자원봉사활
삼달1리 마을성담②위치 ; 성산읍 삼달리 411-1번지 남쪽 경계시대 ; 대한민국유형 ; 방어유적 삼달리는 주민들 모두가 고초를 겪기는 했지만 4·3 인명피해가 큰 편은 아니다. 1948년 5·10 선거도 이장 집이 무장대에 의해 방화되기는 했지만 별 탈 없이 치러졌다. 1948년 11월에 들어서자 서청특별중대가 마을에 와서 청년들을 신산지서로 연행했다.서청은 취조와 rhansa 끝에 11월 2일 강경옥, 강경성, 강경도 형제 3명은 신산리 해안 만물에서, 김달범, 김창
기르던 개가 이웃 주민을 물어 다치게 한 원인으로 과실치상의 벌금형을 받은 외국인 견주에게 귀화를 불허한 법무부장관의 처분이 정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3일 최근 반려동물의 관리를 소홀히 한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외국인 ㄱ씨의 귀화 허가 거부에 대한 행정심판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내용은 다음과 같다.외국인 ㄱ씨는 2009년경 입국하여 현재 대한민국 국민인 배우자 사이에 자녀 1명을 두고서 영주 자격으로 체류 중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 650여 명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영어영역 보호자 연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날 보호자 연수에서는 정승익 EBS 영어강사가 사교육을 줄이는 영어 공부법을 주제로 공부의 본질과 영어 공부법(영어 공부의 체크리스트, 어휘·문법·구분·독해 등으로 구분된 영어 학습법, 학부모님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질
성산읍 고성리 향사 터위치 ; 성산읍 고성리 1550번지시대 ; 대한민국유형 ; 사건 현장1949년 1월 9일 성산포에 주둔하는 서청특별중대원들이 고성리를 덮쳤다. 이들 주민은 1월 13일 터진목에서 학살되었다. 그 분들이 집결되었고 고문당했던 장소이다.고성리 주민 홍성기씨의 2004년 증언이다. “1월 9일께 서청들이 모든 리민을 리사무소에 집결시켰어. 한 칠팔십명이 리사무소에 왔지. 서북청년들이 김기삼이란 사람을 눅져가지고 취조를 ᄒᆞ는디, ᄑᆞᆯ 양쪽 눌르고 발 눌르고 바른 말을 ᄒ
서귀포시는‘청년들이 살고 싶은 희망의 교육도시’구현을 위해 청년이 생각하고, 청년이 요구하는, ‘청년행복 서귀포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청년 시책들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서귀포시 청년정책은 3개의 핵심과제, 5개 분야, 총 23개 사업으로 79억4000만 원을 투입한다.3개 핵심과제는 ▲소통 및 참여기회 확대, ▲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생활환경 및 자립 기반 조성이며, 5개 분야는 참여‧권리,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오는 6월 3일 대선이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수능 모의평가 일정이 연기될 전망이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전국시도교육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4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산수국 Ser.)’을 선정했다. 수국은 풍성한 꽃과 화려한 색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다년생 관목으로, 정원의 중심을 화사하게 장식할 수 있는 식물이다.산수국은 화단의 중심부, 경계선, 또는 화분에 심어 실외 공간을 장식하는 데 적합하다. 꽃은 공 모양으로 풍성하게 피며, 환경에 따라 흰색, 분홍색, 파란색 등 다양한 꽃 색상을 볼 수 있다. 또한 벌과 나비 등 수분 매개 곤충들에게 중요한 자원이 된다.4월은 산수국을 심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4일 인용된 데 대해 국회 탄핵소추단은 “너무나 정당하고 당연하다.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탄핵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마치고 나와 이같이 밝히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승리”라고 말했다.정 위원장은 “완벽한 논리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했다”며 “민주주의의 적을 민주주의로 물리쳐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헌재에도 “헌법의 적을 헌법으로 물리쳐준 헌재의 현명한 역사적 판결에 깊이 감사
경남도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 하동군, 김해시, 창녕군 등 4개 시군에 83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경남도는 이번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가적인 피해 예방 및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남도가 정부에 신청해 교부받은 예산으로, 산청군 22억원, 하동군 13억원, 창녕군 5억원, 김해시
물가당국의 축산물 할당관세 수입 움직임에 축산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성명을 통해 축산농가를 무너뜨리는 할당관세 검토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에서 물가 안정을 명분으로 한 정부의 수입 돈육 및 계란 가공품에 대한 할당관세 검토는 현장의 목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2일 화성시 서신면 안곡서원에서 열린 ‘2025년 안곡서원 춘향대제’에 참석해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성문화원이 주최하고 안곡서원이 주관했으며, 박세훈, 박세희, 홍섬 세 위인의 위패가 봉안된 화성시 유형문화재 제1호 안곡서원에서 진행된 전통 제례 의식으로, 지역 명현의 얼을 기리고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였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계 인사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한
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1972년에 개발해 최초의 로열 오크의 다이얼을 장식하기 위해 사용된 상징적인 ‘블루 뉘, 뉘아주 50’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세라믹 색조를 공개한다.여러 세대의 시계 제작자들에게 창조성의 원천이 된 발레 드 주 밤하늘의 독특한 광채에서 가져온 이 깊은 푸른색은 이제 세라믹에 적용돼 로열 오크와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
경기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기도 청소년에게 연간 100~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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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올파의 딸들'은 올파와 그녀의 딸들이 겪은 비극을 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메타픽션 기법'을 사용해 단순히 사건을 보는 것이 아닌, 그들과 함께 그 고통을 느끼며 복잡한 내면을 탐구하게 만드는 작품이다.'올파의 딸들'은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다큐멘터리상,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다큐멘터리상 후보, 제49회 세자르상 다큐멘터리상,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제59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제40회 뮌헨 국제영화제,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제68회 바야돌리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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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분기 주가 36% 폭락…2022년 이후 최악
테슬라 주가가 올해 1분기 동안 36% 폭락하며 2022년 이후 최악의 성과를 기록했다.지난달 31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의 이번 1분기 급락은 2022년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이자 상장 15년 역사상 세 번째로 큰 낙폭 수준이다. 가장 최근 최악의 기록은 2022년 말 54% 폭락했던 시기였다. 이번 하락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수장을 맡으면서 비호감 이미지가 굳어지고, 미국과 유럽 등 각지에서 불매 운동이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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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영국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영국 최대 규모의 식품·음료 박람회로, 올해에는 전 세계 1500여개 기업과 3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한다.농협경제지주 식품지원부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한국관 홍보 부스에서 소포장 쌀, 쌀 가공식품, 김치 등 영국으로 수출하는 주요 품목을 집중 홍보했다.또한, 현지 주요 유통마트 및 도매시장을 조사하고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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